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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승리호가 망작이라 생각하는 여러 이유 중 한 두개

 
글쓴이 : 기가볼트 날짜 : 2021-02-08 (월) 22:26 조회 : 2921 추천 : 27  

악평 하시는 분 중에 신파 그 자체를 가지고 비판하시는 분들 있죠

그런 비판은 동의하기 힘들고 취향 문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된다 봅니다.

기껏해야 또 같은 레파토리냐 뭐 이 정도는 가능 하겠죠.


근데 승리호의 문제는 신파구조나 그래픽의 퀄리티는 아닙니다.

나노 로봇에 관한 설정의 오류

분명히 어디서 베껴온 캐릭터의 식상함

동의하기 힘든 캐릭터의 억지스러운 설정

캐릭터 간의 감정 연계가 전혀 안 되는 점

이해 할 수 없는 카메라 구도

플롯이 붕 떠버리면서 이해 안되는 사건의 해법

단순하다 못해 3세 유아 애니메이션 보다 못한 서사 구조

적자면 더 많고 한 번 더봐야 되는 고통이 있을 것 같아서 이만 줄이고.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신파라도 관객과 소통이 안되는 전형적인 영화가 바로 승리호 입니다.

캐릭터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지(대표적으로 도로시와 승무원 간의 연대감) 이해가 안 돼요.

눈 마주쳐서 하는 포르노 같은 구조를 보여줍니다. 그냥 아기가 사랑스러워서 주인공들이 목숨을 겁니다. 왜 연민의 감정을 가지는 지, 설명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갑니다. 이른 바 개연성 없어요. 모든 장면이 그런 식입니다.

연기 말씀을 드리지면, 제가 전공자는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단연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소린 성님을 제외한 외국 배우들이 여곡성의 손나은 보다 못 한 연기를 합니다. 서프라이즈 발연기 급이죠. 왜 그랬을까요? 예상컨데 자기들도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감독 의도, 이야기의 진행 방향, 캐릭터에 대한 연구. 아무 것도 안 돼있습니다. 한국 배우들도 마찬가집니다. 연기 잘 하는 김태리가 설현과 겹쳐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모르는 겁니다. 왜 몰랐겠습니까? 캐릭터와 각본이 이해 안 된 겁니다. 왜 이런 대사를 해야 하나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 '비켜라 무능한 것들아' 같은 희대의 똥망 대사가 나오죠.


비판을 받는 부분은 장점이 커버해 주지 못 합니다. 신파라도 공감이 되고의 여부가 문제가 아닙니다. 

아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됐구나 하면서 관객을 이해 시키지 못합니다. 

오락 영화에 바라는 게 많다? 이 부분은 잘 못된 반론 입니다. 기승전결 이해가 되고 안 되고의 여부가 없다는 겁니다.

대단한 명화를 기대하고 본게 아니라 킬링 타임으로써도 훨씬 못 미친다는 말입니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 때문에 상호 표현이 거친 것은 인정하지만, 엉뚱하게 국뽕으로 뭉텅거리고 넘어 가기엔 좀 찜찜해서 적어 봅니다. 


행복한미소 2021-02-08 (월) 22:31
영화의 기본기가 아주 엉망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글쓴이 2021-02-08 (월) 22:43
네 몸무게 40키로 초반 거식증 온 마동석 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수호르 2021-02-11 (목) 22:56
왤케 화가나있음? 진정하셈
영화는 형편없는거맞고
글쓴이는 오버하고있음
그래서 맞는애기인대도 전달력이떨어짐
로이스케 2021-02-08 (월) 22:47
대충 감독의 이야기로는 시간 맞춘다고 들어내서 그런 거라는데.
뭐 여튼 들어내는 부분 선택을 잘못한 거라 봅니다.
그래서 여기 링크 내용처럼 아주 조금씩만 남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DNZUoBKEUmc&feature=emb_title

외국 연기자분들은 예산 문제인 것 같고,
김태리 연기는 뭐 내용 자체가 그런 스타일 덩어리라 딱히. ㄷㄷ.
     
       
글쓴이 2021-02-08 (월) 22:58
영상 중간 쯤 보다가 답글 드리는데
달아주신 영상 보고나니 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더 이상한 영화네요.

근데 시간 문제라니 그게 변명 입니까? 개봉 미루고 미루다 넷플릭스 간건데.
차라리 추가 촬영이 예산 때문에 불가능 했다고 하면 이해하겠네요. 참...
          
            
로이스케 2021-02-08 (월) 23:01
뭐. 결과적으로 내용을 알 수가 없으니 변명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넷플릭스 가는 건 생각보다 급히 된 거라 이해가 됩니다.
원래 여름 목표로 하다가 코로나로 9월 극장 개봉으로 미룬 건데, 8월 집회로 다시 미뤄진 거니.

영화를 봐도 애초에 우리나라를 목표로 했지. 이렇게 세계로 뿌릴 거라 생각은 안 한 것 같던데.
               
                 
글쓴이 2021-02-08 (월) 23:09
저는 이 영화 처음부터 해외 시장 목표로 나왔다 봅니다.
영화에 중국어 대사나 영웅문
아미타지 성님 등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외국인들 자극 할 만한 장치가 곳곳에 있었어요
                    
                      
로이스케 2021-02-08 (월) 23:18
전 다르게 생각하는 게 생각보다 우리나라 사람만 알 수 있는
다른 우리나라 영화에서 가져와서 쓴 부분들이 많고,
게다가 몇몇의 외국인의 연기만 보더라도 ㄷㄷ.

중국어는 투자자 영향이기도 하겠지만
중국어 외 다른 여러 언어가 나오는 걸 봐서는
번역기를 쓰고 있다는 걸 보이기 위한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아, 그 외 아까 제가 댓글에 남긴 링크처럼 하층민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겠죠.)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전혀 아닐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인 2021-02-09 (화) 11:52
그냥 눈귀다막고 답정너시네 ㅋㅋ
뭘 처음부터 해외 시장 목표로 나와요 애초에 우리나라 극장에서 개봉하려고 준비도 다끝났던 영화인데.
다만 여러가지 이유들때문에 코로나 영향도 그렇고 개봉이 미뤄지다가 이걸 잘 캐치한 넷플릭스가 310억에 사간겁니다.
승리호 제작사와 감독 입장에선 240억이나 들여 만들어놓은 우리나라 최초의 SF영화가 이대로가면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극장에 와서 봐줄지 안봐줄지도 불확실한 상황이라 까딱 잘못하면 손익분기점 못채우고 적자나서 망하게 생겼는데 마침 넷플릭스가 310억을 제시해서 사준다고 했으니 감독 입장에선 그나마 땡큐여서 수락하고 넷플릭스에 넘긴거죠.
이분 지금 일본 중국 애들이 귀막고 단순 넷플릭스에서 개봉했다고 넷플릭스가 도움줘서 만든 영화라고 한국에서 만든 기술이 아니라고 빼애액 우겨대는 배아픈 중국 일본애들하고 비슷한 수준이시네.
쇼쇼숑 2021-02-08 (월) 22:50
우리식구는 다 재밌게 봤슴, 한국에서 이런정도 sf 나온게 대단함..유해진으로 나온 로봇은 좀 안어울리긴함.
아예 모르는 목소리가 나왔으면 더 괜찮을듯, 이정도 빼고 잘만든영화. 오락영화임을 인정하고 봐야. 무슨 교훈주고 감동물고빠는 영화도 아닌데
     
       
글쓴이 2021-02-08 (월) 23:02
한국에서 이 정도 했으니 된 거다. 이 말씀이죠?
그게 바로 열등감에 바탕을 둔 국뽕이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만들어 봤자 여기가 한계고 어쩌고....
영화 괴물, 부산행이 cg가 멋져서 극찬 받았어요? 솔직히 님들이 그렇게 물고 빠는 cg기술력만 얘기하자면 허접한 영화들 입니다.
          
            
냉초코 2021-02-11 (목) 01:16
뭔 멍멍이 소린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이정도 했다는게 왜 열등감인지? 한국은 sf 영화 장르에 있어서 아직 투자가 활발한 장르가 아닌데 이정도면 잘했다는게 왜 열등감이죠? 적은 제작비로 이정도 했으면 잘한거 아님?
그리고 괴물이랑 부산행이 장르가 sf도 아니고 cg가 sf 만큼 중요한 영화도 아녔는데 왜 그 작품들이랑 비교함? 비교할거면 같은 sf인 디워 같은거랑 비교를 해야지.
          
            
브로네 2021-02-12 (금) 02:47
글쓴이 님은 왜 뭐가 그렇게 불편하실까요??
브래드야드 2021-02-08 (월) 23:01
그렇기 때문에 외국애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글쓴이 2021-02-08 (월) 23:05
최근 외국애들 좋아하는 한국 영화로써 이해가 안 되는 작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살아있다

솔직히 양놈들 단체로 돌았나 생각했습니다만. 결국 자기 자릴 찾아 갔습니다.
혼이담긴구라 2021-02-08 (월) 23:32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Fridia 2021-02-09 (화) 00:05
와 진짜 30분전에 댓글달때만해도 글쓴이처럼 객관적으로 까는게 맞지 국뽕 어쩌고 하는 저질새끼들이랑 다르다고 댓글달면서 추천까지 눌렀는데 다시와보니 글쓴이가 자기 글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로 떡하니 국뽕 어쩌고 하는거보니 어휴...
그래서 30분전 쓴 댓글 지우고 이 댓글 남기고 감
     
       
글쓴이 2021-02-09 (화) 00:30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국뽕에 대해 경계한 걸 거슬려하는 건 알겠는데
불만이 있으면 좀 더 구체적인 말씀을 하세요.
저질 새끼들이라니
여기엔 없지만 게시판의 맥락상 승리호 까는 인간은 한국 영화 발전에 방해 된다는 뽕에 찬 인간도 봤었는데 그런 놈들이 저질이지 국뽕 까는 사람만 저질 새끼입니까?
어떤 놈이 저질 새낀지 사리분별 안 되시죠?
     
       
파주지앵 2021-02-09 (화) 12:18
국뽕충들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
          
            
Fridia 2021-02-09 (화) 16:11
할말은 없고 ㅋㅋㅋ는 쓰고싶고???
에라이 퉷~
DGTM 2021-02-09 (화) 10:00
반도도 그렇고 어이 없는 설정이 몰입을 참 방해해요
5000km 떨어진 데에서 나노봇 조종해서 해피엔딩~
경비대한테 쫓기면서 타이거박이 줄로 아이 붙잡고 활강중인데 갑자기 우주선안으로 들어와 있다던가
빌런이 돈도 주고 다 풀어주고 살려주고~
그다음에 무슨 대통령급 위치 사람이 답답하면 내가 뛴다도 아니고 ㅋㅋ 직접 우주선 조종하다 죽고
그치만 여러 사람이 재밌다고 하면 대중적으로 괜찮은 영화인 겁니다
따지고 보면 내가 비주류인 거고 재밌다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할 필요는 없음
     
       
사존 2021-02-11 (목) 00:07
근데 딴건 몰라도 대통령급 위치의 사람이 답답하면 내가 뛴다는걸 까는건 좀 아님
UTS는 국가가 아니고 거대기업임 극중에서도 여러번 나오고여
거대 기업 수장이 직접뛴다? 배트맨이랑 크게 다를것도 없음
물론 보다보면 여길 왜 직접와 이긴한데
아이언맨1에서 보스전이 (현)기업수장 VS (전)기업수장 이었던걸 생각해보면 영화닌깐 가능하다고봄
차아아니 2021-02-09 (화) 17:13
나는 위화감 하나도 못느꼈는데... 사람마다 다르네요.
가족이랑 재미있게 봤습니다. 심하게 까일 만한 영화는 아닌듯 합니다.
돈 주고 더 심한 영화도 많이 봐서 이 정도면 킬링타임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nextgo 2021-02-10 (수) 02:42
모든게 조화를 이루지 못한 영화
불과 몇십분도 힘들어 보다 말았음
고수진 2021-02-10 (수) 09:10
뭐 볼 마음도 없으니 줄거리 자세하게 올린 거 보면 ...응?  더더욱 안 당겨지긴 했어요
줄거리 알고 본 경우도 많지만 이건 ;;;
지렁이꼬리 2021-02-10 (수) 13:44
다들 영화 볼때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하면서 보는지 모르겠으나 본인은 볼만했음.
화성에 이주하고, 우주에 태양열 발전 스테이션을 만들 정도로 기술이 발전된 배경에서
다 떨어진 신발이며, 때리면 작동하는 기계, 팔뚝만한 스패너, 협소한 화장실 등
아날로그 감성이 충분히 살아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카우보이 비밥 느낌이 나서 매우 좋았음.
물롬 흠 잡으려면 잡을 수는 있지만, 충분히 이해가능한 수준이었음.
띠또옹 2021-02-10 (수) 15:24
글쓴이가 적어주신  "도로시에 대한 연대감 제로" 의견에 동의합니다~
 태호를 제외하곤 전무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 감상평은 적어보자면 "나름 볼만했다"입니다.

다만 승리호 인원들의 피지컬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4명이서 적진에서 도로시를 빼내 오는지
그 체계적인 도시에 안드로이드 로봇은 왜 하나밖에 안나와서, 타이거 박씨한테 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태호가 퇴출될 때 내부 지도를 갖고 나온 것을 복선으로 풀어갔으면
영화 초중반 보여줬던 승리호 인원들의 순간적인 재치를 더 잘 표현해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띠또옹 2021-02-10 (수) 15:24
글쓴이가 적어주신  "도로시에 대한 연대감 제로" 의견에 동의합니다~
 태호를 제외하곤 전무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 감상평은 적어보자면 "나름 볼만했다"입니다.

다만 승리호 인원들의 피지컬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4명이서 적진에서 도로시를 빼내 오는지
그 체계적인 도시에 안드로이드 로봇은 왜 하나밖에 안나와서, 타이거 박씨한테 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태호가 퇴출될 때 내부 지도를 갖고 나온 것을 복선으로 풀어갔으면
영화 초중반 보여줬던 승리호 인원들의 순간적인 재치를 더 잘 표현해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알폰소 2021-02-10 (수) 19:31
영화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과학적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면 인생 피곤해 집니다
     
       
까잡 2021-02-12 (금) 15:42
그래요. 영웅본색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되요.. 총맞아도 안죽고 권총이 미니건 같고....
와와와와와와… 2021-02-10 (수) 19:46
이 글이 정말 잘 표현해줬네요 최초의 SF이고 씨지가 괜찮았다는 점에서는 점수를 주고 싶지만 영화자체만 보면 진짜..
도대체가 등장인물이나 스토리와 공감이 되지를 않아요
저는 특히 어디서 느꼇냐하면 돈을 받기로 하고 애를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타이거박이 어느순간 갑자기 아이를 보내지 말자고 하는걸 보고 아 쟤가 갑자기 왜저러지? 왜 저애를 저렇게 좋아하게 됫지 내가 잠깐 졸앗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공감이 안간다는 거죠 중간중간의 서사구조가 엉망이라서 그런겁니다 개판이죠
이건 다른 문제가 아니라 연출과 시나리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이 2가지가 엉망이고 감독의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는겁니다 안타까와요
로날두처럼 2021-02-11 (목) 01:29
우주영화 sf 시도 자체가 참신함 여태 이런장르는 전부 미국영화 밖에 없었는데 한국영화로선 처음봄 !!
용가리 제외 ㅋㅋ 디워 제외~
전반전으로 우주sf 영화 치곤  잘한거임 이정도면 ㅋㅋ 첫술에 배부를순 없조 계속시도하고 또다시 도전해야 더좋은 작품이 나올듯  스타워즈 광팬으로서 나름 잘밨음
곰탱이여우 2021-02-11 (목) 08:01
처음부터 스타워즈급은 무리죠.
sf는 아직 한국에선 생소한 분야인데요.
미국처럼 1920년대부터 무성영화로 제작했던 내공이있는것도 아니고요.
제 입장에선 중국형, 일본형 sf와는 비교할수없이 훨씬 훌룡하다고생각됩니다.
무리한 설정도있지만 그정도는 감독판이 나오면 해결될 문제고요.
본격 우주형sf로써는 나쁜지않은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질의 후속작품들을 기대할수있는 기반이되어 승리호 스테프와 자작자 배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검사독재국가 2021-02-11 (목) 22:03
님 생각은 그렇군요.
난 아주 잘 봤습니다.
-오락영화에 깊은 생각 안하는 1인-
구르는곰 2021-02-12 (금) 00:06
디워 생각남..
블랙스커트 2021-02-12 (금) 02:23
승리호 말 많아서 각잡고 봤는데 디워 정도는 아님.

그 땐 그냥 국뽕에 시야가 엄청 가려져 있는 상태로 봤는데도 재미가 없었고

아무리 국뽕이 끼여도 그 시대 정도의 시야는 아닌 상태에서 봤는데도 재밌게 잘 봤음.

분명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긴 했는데 그게 쌍욕 박힐 정도는 아님.
고수진 2021-02-12 (금) 08:48
다만 이게 정통 리얼 미래 SF라고 홍보했다면 모를까

나노 로봇 뭐라고 하는 근거....으음....

아이로봇같은 영화에서 로봇이 왜 인공 지능이 자아를 가졌는지 말로 설명하라 느낌;;
해피미오 2021-02-12 (금) 19:12
그래픽은 스타워즈 급이었음......내용은 짱깨 수작인 나까지마 동강세를 차라리 한번 더 보고 말지....
삑살왕자 2021-02-12 (금) 20:37
저는 킬링타임용으로 잘봤습니다
시간을 잘 잡아먹더라구요
peture 2021-02-13 (토) 16:20
흥행이 성공적이니 일단 망작은 아닐겁니다.

망작은 일단 망해야 망작이라고 하니까요.
타타고 2021-02-14 (일) 00:49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명작=1968년

승리호........=2021년
현준사랑해 2021-02-14 (일) 21:21
이것저것 떠나서 재미가 없음
차아칸앙마 2021-02-15 (월) 11:50
음 본인의 몰이해를 글로 적으시니 답답합니다.

(글쓴이의 문제제기)
- 나노 로봇에 관한 설정의 오류
(오류) 나노봇이 현재에서 실생활에 쓰는 제품도 아니며, 이론적으로 정립해 가는 단계인데,
설정 오류가 될 것이 무었인가요?

분명히 어디서 베껴온 캐릭터의 식상함
(오류) 맞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친숙한 장점도 있죠.

동의하기 힘든 캐릭터의 억지스러운 설정
(오류) 웹튠도 보지 않고, 왜 캐릭터가 저런지 확인조자 하지 않는 비판은 '그냥 너 싫어'죠
이미 외국 평론가들이 웹튠도 확인하고, 원작 시나리어도 점검하면서,
이후 시리즈물을 노리는 점도 있다는 것을 평론하는군요.

- 캐릭터 간의 감정 연계가 전혀 안 되는 점
(오류)  바로 위에  오류체크를 해드렸습니다.

- 이해 할 수 없는 카메라 구도
(오류) 음 어떤 점이 마음에 안드시는지 모르겠으나, 흥행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플롯이 붕 떠버리면서 이해 안되는 사건의 해법
(오류) 웹튠과 다른 점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외국 평론가들은 UTS가 초국가적인 단체가 되는 점과 점점 실제화 되는 계급과 민족주의를 시나리오로 작성한 것을 좋아하던구요. 좀더 한국적인 시각 말고, 글로벌한 시각도 학인해 보시길..

- 단순하다 못해 3세 유아 애니메이션 보다 못한 서사 구조
(오류) 제발 본인 실명이 아니더라도 좀 공부좀 하시고, 확인하시고, 내가 생각한것은 제일 좋다는 자세좀....
분명 느슨한 서사가 존재하고, 이번 승리호를 걸작이라고 평가할 영화는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스페이스오딧세이나 스타워즈와 비교하면 안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다만, 요즘 말로 평타는 되보인다가  가장 근접한 답인것 같습니다.

그냥 본인이 보기에 왜 저렇게 칭찬해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명작이니 왜 까는냐 라는 내용이 글이 아닙니다.
처음 한 작품치고 중간은 간다는 것이 대부분 칭찬내용입니다.
(즉 부족한 것도 보이나, 흥행을 말아 먹고 망하지는 않았구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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