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작 "모술"

잼있게봤음.

난 별로였음.

다른 나라의 전쟁은 그저 팝콘각
현 세대에도 매일매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게 놀라울뿐

예전에 나치한테 죽었던 수많은 시민이 이러다가 죽었었지
그저 남일이니까.
당신 어머니가 불특정 누군가에 봉변을 당해도 당신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그저 팝콘각.

중동이나 서아시아쪽 문화나 생각이 너무 와닿지 않아서 영화 보는 동안 계속 좀 답답했음
파가 많아서 그런건지 동네끼리만 뭉쳐서 살아가는건지 나라를 지키는것보다 지역지키는게 더 커보이는 사람들같음
IS와 싸우지만 동네가 달라서 서로 말싸움하고 이 지역놈이 아닌데 왜 니네동네 안지키고 여기서 싸우냐는둥 ㅋㅋ
전투는 정식 스와트는 아니지만 경찰에서 본인들이 직접 팀꾸려서 만들고 고군분투 하는건 잘 표현한 영화
대장은 본인인데 니가 명령내리라 하는 어처구니없는 명령채계와 총질중에 총 앞으로 이동하다 머리맞고 사망하는등
우리나라 군필자들이 보면 ㅅㅂ 뭐하는거지?? 라는 상황이 나오긴 하지만 현실적인면은 참 잘만든 영화

막 재밌는 영화는 아닌데 전투가 정말 현실적이라서 몰입되더라구요 ㅋㅋ

is 시발새끼들
애들이랑 여자. 무고한 시민들 방패막이로 총알받이 시킬때 진짜 열받더라.

모쏠인줄알고 발끈했네..

또 병맛 네버엔딩 시즌제 미드라면 아예 안 볼란다.

그럭저럭 재미있습니다.

모솔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