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 라붐

정의™ 2020-12-27 (일) 19:20 조회 : 2045 추천 : 17

La Boum 1980

소피 마르소의 첫출연작이자 출세작입니다

13세의 어린 나이에 700대1의 경쟁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됐다네요

이 영화 한 편으로 809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등극했죠

가족사이의 갈등과 사춘기 소녀의 사랑이야기

전체 스토리는 별로에요

하지만 파티중 Reallity가 흘러나오는 헤드폰을 씌우며

둘만의 세상을 표현하는 장면은 진짜 레전드죠

이 영화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이 장면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죠

정의™ 게시물보기 구독

금잔에 담긴 향기로운 술은 천사람의 피를 뽑아 만들었고,
옥쟁반에 담긴 맛 좋은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을 짜서 만들었으며,
촛대 흐르는 촛물은 백성들의 눈물이요.
노래소리 높은 곳에 백성들의 원망하는 소리 높더라.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7개

댓글쓰기

朝鮮世宗 2020-12-28 (월) 16:23

추억소환

추천 0

진번 2020-12-29 (화) 00:19

영어공부하라고 엄마가 사준 테입 6번 A면 1번 노래 리얼리티.

중간에 나오는 일렉 기타에 매료되서 되감기와 재생을 닭도록 눌럿던..

지금 들어도 첫 인트로부터 심장을 내려치며 두근거리게 만드는 명곡 리얼리티!.
사실 영화는 잘 모름~ㅋ

추천 0

noodles 2020-12-29 (화) 21:22

개인적으로 라스트 콘서트랑 이거를 비슷한 시기에 우연찮게 봤는데 어린마음에도 여자들은 이쁘고 음악은 진짜 좋은데 영화는 재미 없다란 생각이 ......

추천 0

IU는뉘집아이유 2021-01-02 (토) 14:04

저도 내용은 재미없는데 그냥 소피 마르소 이쁘다 하고 끝까지 봄 ㄲㄲㄲ

추천 0

아무로 2020-12-30 (수) 18:43

이영화를 처음본지가 벌써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내용을 모릅니다 ㅋㅋ

추천 0

4짜를잡자 2021-01-01 (금) 14:41

어릴때 라붐 ost 테이프도 있었는데~~~ 내첫사랑~ ^^

추천 0

부호279 2021-01-03 (일) 11:23

이거 속편도 주제곡 좋았죠
자매품으로 유콜잇 러브도 있음
한마디로 영화는 밍숭맹숭 재미는 없는데 여주 미모와 기막히게 좋은 주제곡으로
사람들한테 좋은 기억으로 각인시킨 영화들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중고차상담] 그렌저IG구입	익명

57134	[정보] 김고은에게 “파묘” 꼭 출연하라고 적극 추천한 사람 (2)	휴지끈티팬티	03-04	21	826

57133	[감상평] 파묘 후기 ★★★☆☆ (3)	망고맛쥬스	03-04	17	612

57132	[정보] 윤성은 영화평론가님의 파묘 평론에 공감합니다. (4)	스트롱에그	03-04	19	987

57131	[감상평] 스포) 짧게 듄 파트2 ★★★★☆ (2)	별무리	03-04	16	545

57130	[추천] 미국은 왜 '피의사실 공표'에 엄격한가 - 수사기관과 언론은 어떻게 사람을… (6)	yohji	03-04	29	867

57129	[감상평] 리차드 쥬얼 (Richard Jewell, 2019) 약스포 ★★★☆ (2)	yohji	03-04	18	251

57128	[자유] 마침내 컴백한 쿵푸의 왕 포! ‘쿵푸팬더4’ 메인 포스터 공개 (3)	yohji	03-04	16	383

57127	[감상평] (약스포) 듄2 - 1을 재미있게 본 사람만 ★★☆☆☆ (52)	다른고릴라	03-04	55	3013

57126	[자유] 천만 돌파 각 보이는 파묘가 상대할 3월 개봉 예정작들.jpg (69)	누구닝	03-04	64	10154

57125	[정보] 영화 파묘에 대한 해석 정리 (스압, 초대왕스포 주의).jpg (23)	빵과스프	03-04	80	5395

57124	[질문] 파묘 보면서 궁금한 점. (12)	폭음반도	03-04	14	810

57123	[정보] 개봉 11일만에 600만 돌파한 파묘+배우들 인증샷 [정보글] (4)	욱낙이연0313	03-04	17	530

57122	[자유] 뭔가 슬픈, 신세계 감독 박훈정 차기작 근황 (8)	뽕끼	03-04	16	1843

57121	[자유] 무려 31년전 헐리웃 영화 CG 수준 (38)	뽕끼	03-04	69	9041

57120	[정보] 데드풀3 메인빌런 카산드라 노바에 대해 알아보자 (5)	뽕끼	03-04	14	915

57119	[추천] OST 한곡의 여유 (2)	널지운다	03-04	12	231

57118	[자유] 영화 파묘 흥행으로 즐거운 최민식 배우 (24)	휴지끈티팬티	03-04	100	9368

57117	[자유] 듄2 주인공들이 만난 대한민국 유명인사 (4)	휴지끈티팬티	03-03	18	783

57116	[자유] 파묘 600만 기념인사 (18)	jxbhd	03-03	61	3901

57115	[감상평] 데드 스노우 (Dead Snow, 2009) 약스포 ★★☆ (3)	yohji	03-03	15	337

57114	[예고편] 제이슨 스타뎀 주연 [비키퍼] 공식 1차 예고편 (2)	WIZARD①	03-03	13	638

57113	[정보] 영화 '듄 : 파트2' 관객 67만 (3월2일 기준) (12)	포이에마	03-03	14	639

57112	[자유] 주윤발은 왜 마라톤만 뛸까…홍콩 영화가 사라진 이유는? (6)	yohji	03-03	15	1203

57111	[자유] '22세' 女모델 "디카프리오 키스...너무 늙고 이상했다" 폭로 ,, (5)	yohji	03-03	14	1971

57110	[자유] 무대인사 관객석 가득찬 거 보고 신난 김고은 (1)	아이언엉아	03-03	19	733

57109	[예고편] 입양아 칼의 비밀스러운 여정 [조용한 이주] 메인 예고편 (2)	WIZARD①	03-03	12	298

57108	[예고편] 목사-스님-박수무당 ‘이 조합 뭐지?!’ [목스박] 예고편 (4)	WIZARD①	03-03	13	860

57107	[감상평] 파묘 후기 ★★★★★ (4)	밀림의왕자레오	03-03	34	1263

57106	[자유] ‘파묘’, 하루만 83만 관객 동원...흥행돌풍 ing (17)	comaster	03-03	67	4338

57105	[감상평] 듄2 감상 주절주절..노스포 ★★★★☆ (11)	슈샤드밀크초코	03-03	54	2872

57104	[자유] 영화 촬영 중 실탄 쏴서 촬영감독 죽인 알렉볼드윈 영상... (15)	미친강아지	03-03	80	14499

57103	[감상평] [스포]한국형오컬트 매니아가 본 파묘는 ★★★★☆ (15)	노한나	03-03	50	3810

57102	[추천] OST 한곡의 여유 (3)	널지운다	03-03	11	265

57101	[자유] CG는 커녕 전기도 겨우 공급하던 1916년의 영화 스케일 (4)	뽕끼	03-03	17	1027

57100	[자유] 중국배우 양자경 발 상태 (8)	뽕끼	03-03	17	2811

57099	[자유] 영화 듄에서 관객들이 흠칫한 순간 (2)	뽕끼	03-03	17	1371

57098	[감상평] Sum1 (Alien Invasion: S.U.M.1, 2017) 약스포 ★ (1)	yohji	03-02	13	291

57097	[감상평] 클로젯 스포 x ★★★☆☆ (1)	드라큘라백작	03-02	12	292

57096	[자유] 추락의 해부 (2)	악토끼	03-02	14	431

57095	[정보] 파묘 스페셜 포스터 (1)	포이에마	03-02	16	443

57094	[감상평] 듄2 ★★★☆☆ (2)	공메리	03-02	13	530

57093	[자유] 사실상 은퇴인데 많은 사람들이 원빈을 그리워 하는 이유 (33)	두아리	03-02	91	9650

57092	[자유] 파묘 감독은 (15)	악토끼	03-02	13	1161

57091	[자유] 이영애,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시아영화 엑설런스상 수상 (2)	yohji	03-02	13	252

57090	[자유] 장재현 감독 "호시탐탐 전쟁하려는 '험한 것'을 '파묘' 하는 게 우리의 사… (3)	yohji	03-02	18	723

57089	[예고편] 분노와 전율의 60초 [1980] 2차 예고편 (2)	WIZARD①	03-02	13	532

57088	[예고편] 리암 형은 범인을 찢어 ㄷㄷ 《탐정 말로》 메인 예고편 (3)	WIZARD①	03-02	13	780

57087	[자유] 미친 속도 ‘파묘’ 500만 관객 돌파, 소름 유발 스페셜 포스터 (2)	comaster	03-02	14	488

57086	[예고편] 제시카 차스테인, 앤 해서웨이 주연 [마더스] 티저 예고편 (1)	WIZARD①	03-02	13	513

57085	[자유] 발라우드식 담배 불붙이기. (4)	에이아이	03-02	11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