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약스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페미영화 맞는데 뭔 페미영화가 아니라고 하시는지?!
여자가 활약하는 것만 그리는 게 페미 영화가 아니라
말이 되도 않는 피해장면을 넣는 것도 페미영화라고요.
능력 쩌는 여자들 데려다 잔심부름만 시킨다?!
90년대에는 그랬겠지만 왜 그걸 지금 들고나오는지...
페놀 방류사건이 90년대에 일어나서?! 맞습니다.
그런데 이영화가 제일 까여야 하는 부분이 그거라고요.
여성들의 억압과 차별을 이야기하기 위해 페놀 사건을 들고나와
페미영화가 아닌 척 포장하는 역겨운 가식...
대졸 출신 '대리'가 펙스가 어디서 온지 몰라 여사원에게
직급 낮은 여사원에게 선배님 거리면서 따라다니고
분류 다 돼 있는 서류철 하나 못 찾고 어리바리 댄다는 게 말이나 되는지...
거기다 페미영화 특유의 억지스러운 장면들 남발하는 건 여전한데 말입니다.
걸캅스나 82년생 김지영의 안 좋은 점을 그대로 답습하는 영화가
페미영화가 아니라면 뭡니까?! 이런 거짓리뷰가
한국 영화계를 죽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