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질문입니다.

옛날에 봤던 영화인데 제목을 몰라서 이랗게 질문드립니다.


아래 내용에는 스포나 결말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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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봤던거 같고요.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모릅니다.

내용은 기억에 의존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객기가 어떤 공항에 착륙했는데 사람도 한명도 없고 유령공항 같았습니다. 타고 있던 승객도 다 없고 몇명만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람 한명 안보이는 공항을 수색하다가 갑자기 멀리서 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공항을 조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는 점점 커져갔습니다. 그리고 어찌저찌 탈출 하는 방법을 알았는데.

그 소리는 현재 공간을 씹어먹는(?) 괴물(?) 이였고 공간을 먹는 소리였습니다.

괴물 몇마리가 근처 공간을 거의 먹어갈때쯤 가까스로 타고온 여객기로 이륙했고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려면 지나왔던 하늘에 떠 있는 금색 웜홀(?) 같은 곳을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올때 처럼 똑같은 조건으로 자고 있어야(?) 사라지지 않고 원래 세상으로 갈 수 있는데

남자 주인공(?) 이 자진하여 잠들지 않고 비행기를 조정하여 웜홀을 통과하여 탈출에 상공합니다.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ㅜ 혹시 아시는분은 제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