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보다 음악이나 노래가 더 기억나는 영화-2. 빌리티스(Bilitis) 1977

포스터 자체 검열;;

 1977년 프랑스 영화 

감독 : 데이비드 해밀턴 

음악 : 프란시스 레이 

패티 다밴빌, 모나 크리스텐센, 베르나르 지라도 마티유 카리에르, 질 콜러

1988년 한국 개봉

영화는 솔직히 이젠 듣보잡이 되어버린 별 볼일 없는 영화로 영화는 못 봤고 볼 마음도 없지만

빌리티스라는 여대생이 뭐어 남친이랑 유부녀가 되어버린 선배 사이에 갈등하고 뭐하고

3류 에로틱 영화 수준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만들어진 지 10년도 넘어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후다다닥 개봉하고 사라졌죠

당시 20대 중순인 여주인공 패티 다밴빌은 이후 조연배우나 하고 있고 배우들은 뭐...

영국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감독하던 해밀턴 1933~2016 은 프랑스에서 삶을 마쳤는데 그의 영화들은

별 거없는 싸구려틱 에로영화 평가였습니다.

그러나 음악만은 이야기가 달라서 과거 영화음악 라디오 방송에서 자주 나왔죠

남과 여, 러브 스토리로 유명한 프란시스 레이 1932~2018가 맡은 음악

음악만은 기억에 남는다는 평이 엄청 많죠..

그래도 흥행은 어찌 거뒀는지 1979년에 만든 영화 슬픈 로라도 빠뜨리끄 주베가 음악을 맡아 음악이 더 대박을 거뒀습니다

이 영화도 영화는 제목이 개뻥 ㅡㅡ이고 음악만 기억에 남던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