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좋았는데 망한작품들 추천좀여

그린랜턴..?

세상에..

곡성

이건 극장 흥행 대박인데요..감독 최고 흥행작;

곡성은 히트했죠

상도 많이 받고

지구를 지켜라

양자물리학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JOHN CARTER, 2012)

극장에서 진짜 잼나게 봄

슬로우 비디오는 어때요?

판의 미로

판의미로가흥행실패했나요?

부모님들 화나서 극장에 항의 함

스페인 내전이 배경으로한 15세 이상 관람가인 잔혹동화를 아동용 판타지 영화로 선전
하면서 가족 단위로 왔던 사람들이 중간에 관람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었고 아이들이 울면서 영화관을 뛰쳐나간 적도 있는걸로 유명하죠

한국에서 흥행은 했어요

망했다고 알려졌는데

한국 개봉흥행은 전국 관객은 53만명. 델 토로 감독 영화가 한국에서 대박을 거둔 것도 당시만 해도 없었고 헬보이나 크로노스 등등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았을 뿐. 게다가, 할리우드도 아닌 스페인-멕시코 영화라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저런 홍보를 하여 낚시질을 하여 선전했다는 평도 있을 지경이다.

아무개 위키에서 내가 적은 글....

이처럼 스페인-멕시코 합작영화로 배우들 인지도도 없고 저때만 해도 한국에서 델 토로 감독영화 흥행한 게 없습니다

그나마도 이후 한국에서 가장 대박 거둔 퍼시픽 림조차도 전국 200만 관객 넘겼고
퍼시픽 림은 107만 관객.

판의 미로는 한국에서 델 토로 감독 영화 역대 흥행 3위랍니다

흥행은 해외에서도 충분히 대박거뒀고 미국에서도 비영어 영화로 역대 흥행 6위랍니다

흥행은 대박이었고 한국에서도 오히려 흥행은 한 셈이에요..다만...광고와 홍보 때문에 욕을 퍽퍽

블레이드 러너

휴잭맨 크리스찬 베일 스칼렛요한슨을 쓰고 무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앗는데도 우리나라에서 망한 영화 프레스티지

망한것 까진 아니지만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국내 관객이 100만을 못넘은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오락성이야 말할 것도 없고 정말 잘만든데다가 마블의 인기를 등에 업고도 생각보다 흥행을 못한 듯

존 카펜터의 괴물

흥행은 망했으나 이후 호러영화 전설로 추앙받고 재평가

저도 요고 추천 재미있게 봤습니다.

블레이드러너 2049

봉준호 데뷔작 플란더스의 개

봉준호 데뷔작은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어닌가요?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은 홍상수 데뷔작이요...

끝까지 간다

오버 더 레인보우
이정재 장진영

리벤져

쇼생크 탈출도 일단 첫 극장개봉은 거의 죽쑨걸로 암

한국에선 흥행대박
당시  한국 기레기가

모건  프리먼 인터뷰하며 한국흥행 여부 알려주자 기뻐했죠

애라곤
7번째 아들
워터월드
흥행은 참패했지만 생각보다 재미나게들 봤음

해바라기 관객수 1,305,024명
근데 오태식이 모르는 사람이 없는게 신기한...

킹덤오브헤븐 이요

이건 감독판을 봐야함

킥-애스1
이거 절대 15만명으로 내릴영화가 아니었는데 망할 아이언맨2 때문에 싹 내려갔었죠.


*아이언맨2는 최악의 마블영화로 손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