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기생충을 봤네요

오십구키로 2020-07-10 (금) 22:31 조회 : 1393 추천 : 6

시원하게 5점 만점을 주고싶네요

근데 이유는 영화 만 본게 아니고 여튼 아카데미상 최초 한국작품 으로 많이 받았고

역사적 기록을 남긴 영화니까 아낌없이 주었고

영화 에 대한 얘기, 대사, 광고에서 나오는 패러디 , 개그프로패러디 에서 많이보다보니

보는 장면마다 아 저래서 그런 패러디가 있었구나 하면서 봤고

개인적으로 기생충의 장점은 지루하지않게 전개가 빨라서 시간순삭 영화 인것같고

뭐 한국의 빈부차이 니 지하실 냄새니 머니 그런 비판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여튼 상받은 영화치고 내용이 심오하지 않고 이해하고 공감? 하기 쉬워서 좋았네요

앞으로도 한국 영화 에 대한 관심도가 더 더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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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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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ros 2020-07-10 (금) 22:37

올해 오스카 후보 영화를 다 봤는데

다 볼만했습니다..

특히 영화 다 보고 여운이 남았던 영화가 두편이 있는데 그게 조커 랑 기생충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봤었고 .... 중후반에 뒤통수 한대 맞은거 같은 충격과 ...... 영화를 다 보고 나서의

여운이 정말 강했던 두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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