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2018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상영되었던
인도네시아 영화인
악마의 숭배자 입니다
일단 여배우의 몸매가 탄탄하고 육덕지고 섹시합니다
페이스도 매력적입니다. 약간 야성적인 매력이..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공포영환데 필요없는 소릴햇네요
제가 호러 마니아라서 잘 챙겨보는편인데
솔직히 요즘 호러영화들 쓰레깁니다
아닌것도 몇몇 잇겟죠
평균치를 말하는곱니다
근데 이 영화는 꽤나 괜찮게 만들엇네요
무리하게 놀래키려고 하지도 않고
첨부터 끝까지 스산한 분위기를 잘 유지하며
단순한듯 하지만 신선한 스토리로 이어져갑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습니다
여주인공이 중후반쯤 반쯤 미쳐 날뛰는데
정말 겁먹엇을때 보여지는 모습처럼 리얼하게 연기하더군요
아역들도 준수하게 잘 해냅니다
공포 연출은 요즘 공포영화들에 비해서 강렬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의 연출은 나름 긴장감을 유지해줍니다
대놓고 보여주며 발악하게 하기보다는 부분부분을 보여주며
마치 쥬라기공원1편의 연출같이 영리한 연출도 합니다
모든걸 다 드러낸다고 무조건 무서운게 아니죠~
정말 얼마만에 오컬트 무비에 만족하는지 모릅니다
헐리우드요?
그쪽동네는 재껴두세요
거의 모든 장르가 망가지고잇는 동네니까요
마지막 클라이맥스씬에서는
집에 갇힌 가족의 모습에서 감정이입이 되며 압박감을 공감하게 되더군요
왜냐하면 이 가족이 참 끈끈한 애정으로 뭉친 가족이거든요
아무튼 전 꽤나 높은 점수를 주고싶고
잘만든 공포영화라는 생각도 합니다
인도네시아가 공포영화를 참 잘만드네요
필름도 좋은거 쓰나봐요
감독도 괨찮은 감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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