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여럿??
하여튼 그야말로 사람도 없는 곳을 가는데 어찌 어느 아파하는 어린 딸아이 데리고 가는 아빠를 태워줍니다.
이 병에 대해 치료제가 있는 병원이 있다면서 딸이 이 병으로 죽어간다고...
가는 길에 병으로 정신붕괴인 사람들이 죽이려 덤벼들어 총으로 싸우기도 하고 뭐 고생 끝에 병원오니
의사가 어린 아이들...흑인.백인.여자 아이들 ,다양하게..... 둔 아이들에게 뭘 먹이고 있습니다
애아빠가 사정사정하지만 의사는
뭔가 잘못된 소문이라고 무표정하게 말하죠.
아빠는 그럼 저 아이들이 먹는 건 뭐죠?
그러자 의사가 말하길
"저건..............저 아이들 고통을 끝내줄 것이라오..."
무슨 말인지 알아듣은 애아빠는 울부짖으면서 무슨 짓이냐고 하지만 이제 우리도 한계라고.아무리 연구해도 더 이상 약을
낼 수 없었고 이젠 병원 사람들도 다죽고
나만 살아남았다면서 나 자신도 사는 뜻이 없다고 아이들이 영원히 잠자면
모든 걸 정리하고 나도
이제 영원히 잠들 것이라고 하죠.
딸아이에게 줄 약이라곤 고통을 빨리 끝내줄 약 밖에 없다면서.
절망하면서 병원을 나온 주인공과 아이와 아빠는 서로 다른 길로 갑니다..아이가 살아있을때만이라도 .......들어줄 수 있는 건
다 들어주겠다면서...
착잡하게 뭐라고 할 수도 없이 바라보던 주인공 일행.
이 영화가 무슨 영화인지 제목이 생각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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