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진짜로 쫄딱 망한 미국영화 10

미국 영화 사이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작품

다만 2012년 선정작이지만 이 영화들이 몇 배로 망해서 그만큼 손해가 엄청나서 

이후로 개봉해 망한  존 카터나 배틀 쉽, 론레인저를  뺌

(사실 이 영화들이 1억 달러 이상 손해를 봤음에도 제작비를 그만큼 들여서 제작비 절반 수준이라도 건졌음.

밑에 영화들은 제작비 몇 배를 날려먹었기에 손해가 더 엄청남)

종교에 미친 놈이 제작하여 영화를 그야말로 똥통으로 밀어넣은 똥작.배급사나 여러 모로 미국 영화지만 제작 투자자가 문선명!

이  통일교 우두머리 문선명이라는 븅신이 지를 우상하는 개차반 똥영화를 만들고자 007 초대 시리즈 감독인 테렌스 영이 마지막 영화로

이런 걸 만들었다고 후회하게 만들었다는 전설. 영 감독은 이걸 마지막으로 1994년 세상을 떠났다.

주연 배우들이  돈은 많이 줘서 나왔다라고 미국 토크쇼에 나와 영화 진짜로 개차반이라고 비웃을 정도  였으며 문선명은 자기 이름을 영어로 넣고자 수십만 달러를 들여가며 날뛰기도 하고 돈지럴 쌍쌍쑈를 벌였다. 하여튼 종교장사가 돈이 잘 된다 ㅡ ㅡ

고증도 개차반이라 북한군이 난데없는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이나 저항군이 쓰던 스탠 기관총을 들고 나오지 않나? 고증에서도 그야말로 똥통 수준.

그나마 빠삐용, 오멘으로  유명한 제리 골드스미스가 맡은 음악만은 평이 좋았다.

문선명이 살아생전 써댄 자서전에서도 이 영화 제작했다라고 한마디만 지껄였고 그 이후는 입다물고 언급도 안했다

미국이라고 해도 유치한 미국뽕빨물은 싫은가 보다. 1836년 그야말로 어거지로 텍사스를 빼앗아먹은 미국의 똥통 자위질.

그냥 멕시코 땅에 미국인들이 가서 멋대로 살다가 미국인 흰둥이 많으니 여기 독립한다능 텍사스 공화국 선포~

이래봐라 ㅡ ㅡ..당연히 멕시코에선 이 땅도둑 색히들이?? 조낸 쳐바르니까 미국이 끼어들어 전쟁으로 텍사스와 무수한 땅(무려 남북한 합친 땅의 8배에 달한다!! 석유도 가득한 곳이고!) 을 빼앗아가버려   멕시코가 지금도 이를 가는 실제 역사. 그 와중에 알라모라는 요새에 짱박혀 발광하던 백인들의 독립 생쇼를 미화했다.

--을묘왜란같이 우리나라에서도 실제로 왜놈들이 거주지 늘리다가 독립하네 뭐네 발광하여 내전 일으킨 사례가 있다...이거랑 차이가 없다는 게 현실. 이후로도 미국 흰둥이들은 심심하면 멕시코와 중남미에서 저런 짓 하면서 더 땅 늘리려고 발광했고 그 유명한게 윌리엄 워커다.

멕시코와 온두라스.니카라과...아주 질리도록 나라 세우고 황제를 선언하던 놈인데 여하튼 웃기다..이래놓고 당시 영국이 다스리던

벨리즈까지 쳐들어오다가 기막힌 영국군(19세기 중순만 해도 세계 최강국이다..)에게 조낸 쳐발리고 잡혀 총살당한다..

헌데 우스운 건 이 알라모 영화는 1960년에 존 웨인이 감독과 주연하여 만들었다가 조낸 망한 바 있음에도 

디즈니에서 2001. 9. 11 이후로 늘어난 미국뽕빨에 힘입어 거액을 쏟아부으며 또 만들었다는 거다.

결과? 1960년 영화는 그래도 제작비 반은 넘게 건지기라도 했지 이건 제작비 20%도 못 

미치게 쫄딱 망했고 디즈니가 잊어버리고 싶어한지 오래다.

해외 흥행도 그야말로 개박살..하긴 미국 반자이 영화인데;; 이라크 전쟁이 한창이라 미국뽕빨이라고 하여 한국에서도

그야말로 개박살나고 후다다닥 내려졌던 바 있다.

감독이 월터 힐이지만 그가 빠지고 여러 감독이 맡다가 서로들 개똥이라 내 이름 걸지마! 그 유명한 앨런 스미시는 감독이 하두

개차반이라 이름 포기한 가명으로 유명해 사람들이 이름만 봐도 아 조낸 개차반이구나 안 보기에 결국 토머스 리라는 새로운 가명을 만들어 개봉했다. 그리고 새로운 가명으로 개봉한 보람도 없이 조낸 망함. 헌데 이건 안봐서 모르겠네

역시 안봐서 모름

이 영화가 들어간 이유는 제작자가 파산해버렸기 때문이다... 지금으로 보면 헐값 제작비지만 당시에는 사정이 다르니까

수만명 엑스트라 동원하고 세트 만들고 하던 것 덕분에..

헌데 이러자면 빌리 베스케이트나 허드슨 호크, 이슈타르(워렌 비티의 사막 탈출)같은 영화도 있는데 왜 뺐을까?

세 영화 모두 5천만 달러 이상 만들어 1000만 달러 수준 흥행으로 망했던 영화다.(브루스 윌리스가 카메오로 나온 빌리 베스케이트;; 덕분에

허드슨 호크와 같이 두 영화에서 나온 셈.)

오래전 공중파 더빙으로 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왜 이렇게 망했을려나?

제작사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영화사를 망하게 한 전설의 실패작.

1892년 벌어진 미국 존슨 카운티 전쟁(부유층과 개척민, 미국 정부 3파전에 속여 매수된 기레기와 정치권)   이라는 내전을 

그려놓은 유일무이한 걸작. 아니 존슨 카운티 전쟁에 대해 미국영화들이 일절 아몰랑 하던 걸 봐도.

흥행은 이상하게도 망했지만 평은 좋아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작까지 올랐을 정도이다. 선악 구별도 없고 미국의 역사에 대하여

어두운 점을 캐고 들어가고 그야말로 비극적인 결말이나 여러 모로 암울한 점이 망했던 듯 하다. 디어 헌터로 흥행과 평을 다 잡은 마이클 치미노는 이 영화로 인하여 영화 인생도 몰락했다.

아쉽게도 이 영화가 망한 원인은 제작비 상승과 같이 여러 다른 점이 컸다는 게...참고로 오리지널 감독판으로 만들었던 게 무려

5시간 25분이었다고 한다!

지루함도 들지만 나쁘지 않았던 비극적 걸작.

2010년대 디즈니 최악의 악몽.

말이 필요할까? 디즈니가 제작.배급한 존 카터나 론 레인저같은 영화도 망했지만 더더욱 몇 배로 망한 영화로 이 화성은....

를 넘는 영화가 없다.. 이 역시 안 보고 있고 볼 마음도 없다.

불가사리(북한 영화 말고..대낮에 땅파고 나도는 거대식인 괴물이랑 낮을 배경으로 싸우던 코믹 액션 호러),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사랑으로 주목받던 감독을 그야말로 영화계에서 매장한 영화. 이후로 감독은 티브이 연출이나 맡고 있다....에디 머피에게도 비버리 힐즈캅 3, 메트로 등이 흥행 실패했으나 그것들은 양반일 정도로 진짜 이 영화가 워낙 망해서.

역시 못보고 있다;;    

람보 제작사로 유명한 캐롤코 픽쳐스를 망하게 한 영화. 다이하드 2로 주목받던 레니 할린 감독도 이 영화 대망함으로 커리어가 아그작나고 여배우 지나 데이비스 또한....

난 개봉당시 극장에서 못봐도 이후 비디오로 빌려보고 더빙판도 재미있게 보았고 DVD도 소장중인데...

쥬라기공원 원작자 마이클 크라이튼 소설을 원작으로 다이하드 1,3, 프레데터 등으로 흥행작으로 알아주던 존 맥티어넌 감독

그리고?

맥티어넌 감독은 이걸로 영화 인생 개박살났고 2002년 영화 롤러불로 제작비 1/3 수준으로 망해 아직 한창인 50대 초반으로

영화인생 끝났다. 2003년작인 존 트라볼타 주연인 베이직은 그나마 제작비를 조금 못 건진 수준으로 선전했으나 이후로 17년째

영화 신작이 없다.

그래도 볼만하다는 이도 많았지만 이렇게 망했다니....더빙판으로 재미있게 보았던 바 있다.

여기에 선정되지 않았으나 내가 별도로 넣은 조낸 망한 영화

마누라와 뱃 속 아기가 토막살해당하는 비극을 겪기도 했으나 아동 성폭행으로 지금도 전설이 되어버린 ㅡ ㅡ

로만 폴란스키 영화 대해적.

1985년  4000 만달러 이상으로 만들어 165만 달러 흥행으  로 제작자 타라크 벤 암마르가 

내 다시는 영화 제작하나 봐라...인터뷰했다는 영화

사실 이 영화도 프랑스와 튀니지 합작 영화이다. 이미 이때, ㅡ ㅡ폴란스키는 아동 성폭행이 드러나서

해외로 튀었기에...

손실로 보면 커스로트 아일랜드보다 더했다.

아무튼 커스로트 아일랜드와 더불어 전설적으로 망해 

캐리비안의 해적 전만 해도 해적 영화는 조낸 망한다는 징크스가 있다고 할 정도.

사막의 라이온 1980

3500만 달러 이상으로 만들어 200만 달러 수준 흥행으로 조낸 망한 영화...다만 리비아 제작투자 영화이기에

미국 영화는 아니다.

사실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전액 투자했기에 그에 대해 부정적이던 서구에서 더 덮어버려 망한 셈

하지만 같이 누가 개별적으로 투자해준 인천과 달리 볼거리는 충분하고 꽤 재평가도 되어 블루레이까지 나왔다.

국내에서도 개봉해 꽤 흥행하고 티브이로 더빙하여 방영했으며 어릴적 무척 재미있게 보고

지금도 DVD도 사서 소장중이다.

DVd도 못 내는 인천과 달리.

배우진도 호화진이고 전투씬은 당시 1920년대 이탈리아군이나 리비아 저항군 고증도 잘된 편.

엑스트라 동원이나 1920년대 전차.장갑자 고증도 있고 제작비가 엄청 들만했으나 흥행은 안 좋았다.

감독인 무스타파 아카드는

바로 할리웃에서 전설의 호러영화 할로윈 제작자로 판권자이다...2005년 요르단 암만 호텔 폭탄 테러로 사망.

아들인 말렉 아카드가 판권을 이어받아 2018년 할로윈 제작자로 나섰다.

보통 망했다고 알려진 워터월드는 여기 들어가지 않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워터월드는 해외 흥행이라든지 여러 매체 흥행으로 그나마 본전치기라고 했기에 그렇게 망하지 않았다

케빈 코스트너는

오히려 워터 월드는 애교였을 정도로 워터 월드 제작비 절반으로 만든 영화 포스트맨에서 그 다음에 나와

제작비 절반도 못 건지고 조낸 망해버렸다..손실액에서는 워터 월드보다 포스트맨이 압도적인데 더 묻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