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워터 (Underwater, 2020) 스포O

yohji 2020-04-09 (목) 19:59 조회 : 5765 추천 : 7

이건 누가?

크툴루 신화의 향기가 조금은 ,,,

아 ,, 스샷 때문에 다시 봤는데 진짜 깨진걸 썼네요 ㅜㅜ

매력적인 제시카 헨윅 (Jessica Henwick)

초중반에는 징징대기만 해서 짜증 났는데 후반에는 조금은 성장했네요 ,,

검색해 보니 왕겜에 니메리아 샌드"로 나왔다고 하는데 기억이 잘 ;;

잘만든 여성 원탑영화 ,,

그리고 괜찮은 킬링타임 영화 ,,

하지만 전형적인 클리셰를 벗어나지 못한 너무나 뻔한 영화라 아쉽네요 ,,

레비아탄, 딥식스, 어비스, 에일리언 ,, 그리고 케이브, 디센트 좋아하는 분들은 더 좋아할듯 ,,

크툴루의 향기를 조금은 느낄수 있어서 데이곤 (Dagon , 2001) 의 수십년 후에 이런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까 라는 상상을 하니 더 흥미로운 영화였네요 ,,

yohji 게시물보기 구독

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7개

댓글쓰기

물거품 2020-04-10 (금) 07:16

데이곤이라는 영화와 이어지는 영화인가요?

추천 0

yohji글쓴이 2020-04-10 (금) 11:47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상상을 해봤네요 ^^;;

추천 0

두둠칫치 2020-04-10 (금) 13:52

러브크래프트는 대단함

추천 0

wdiydw3 2020-04-10 (금) 17:00

라이프 - 10점
언더워터 - 1점

추천 0

rqwww2 2020-04-12 (일) 12:52

이 글 보고 봤는데...으 진짜 1점이에요...1/10

추천 0

구름산책 2020-04-14 (화) 07:34

케이브, 디센트랑 비교하기엔 위 두 영화들에게 좀 미안해 집니다.

제시카 핸윅은 마블 아이언 피스트 여주로 나옵니다.

추천 0

yohji글쓴이 2020-04-14 (화) 09:42

모든 영화평이 그렇듯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검색했을때 아이언 피스트 주연이라고 나왔지만 그건 궁금하지도 않고 평생 볼일 없어서 쓰지는 않았습니다.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휴대폰상담] 갤럭시 24 울트라	익명

58002	[감상평] [스포주의] 범죄도시4 오늘 봤습니다 ★★★☆☆	gmrahfo	18:14	3	170

58001	[자유] 범죄도시4 100만 돌파 (1)	아이언엉아	15:43	7	293

58000	[감상평] 범죄도시4 봤습니다. ★★★☆☆ (1)	찰나와억겁	15:33	6	266

57999	[정보] [단독] '정치중립 영화만 틀어라' 영진위 (1)	스트롱에그	14:55	9	315

57998	[정보] 대한민국 영화 최저 관객수 TOP 3.	에이아이	14:50	5	268

57997	[자유] 영화 '파묘'로 재조명된 이름 김상덕…"젊은세대 관심 다행" (1)	yohji	13:21	7	337

57996	[정보] '불한당' 개봉 7주년…변성현 감독·임시완 스페셜 GV 연다	yohji	13:17	5	122

57995	[자유] '범죄도시4' 이동휘 "마동석 덕에 이룬 꿈, 내겐 위인같은 존재"	yohji	13:11	5	205

57994	[예고편] 올해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볼프강가트너	12:47	7	304

57993	[자유] 영화 ＜챌린저스＞ 씨네21 별점	흑돌개	12:18	7	218

57992	[정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중국 무협 영화 추천.jpg (18)	천프로	11:38	31	3939

57991	[자유] 영화 알포인트에서 짤린 내용들 (1)	뽕끼	11:28	6	454

57990	[감상평] 범죄도시 4 - 영화인데 영상미가 전혀 없다 ★☆☆☆☆ (4)	요단강크루즈	11:17	10	432

57989	[예고편] [스턴트맨] 콜트와 조디의 대환장 매콤 케미	그린이	10:38	9	124

57988	[예고편] [트랩] 1차 예고편 [official] (1)	그린이	10:37	8	151

57987	[정보] 범죄도시4..개봉 첫 날 스코어 821,626명 [정보글] (4)	욱낙이연0313	08:51	12	482

57986	[자유] 아이언맨 근황.jpg (46)	흑돌개	08:39	92	15983

57985	[정보] 시네마 역사상 최고의 5분.jpg (16)	초록불	08:16	45	9163

57984	[감상평] 레벨문 파트2 후기 ★☆☆☆☆ (2)	별명안쓰고싶다	05:24	14	280

57983	[자유] 영화가 의외로 베를린에서 너무 반응이좋아서 신기했다던 범죄도시4 배우들 (1)	뽕끼	04:56	10	488

57982	[자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한국 영화 캐스팅 비하인드 (7)	뽕끼	04:51	24	2006

57981	[자유] 가끔 생각날때마다 보는 1998 고질라 (1)	동그라미	01:25	12	240

57980	[감상평] 범죄도시 감상평.. ★★★☆☆ (1)	이박삼일	00:14	12	425

57979	[정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영상 (2)	그린이	04-24	11	247

57978	[감상평] [노스포] 범죄도시 4 ★★★★☆ (13)	파란갈매귀	04-24	25	2534

57977	[감상평] 범죄도시4 의리로 보고 왔습니다 ★★☆☆☆ (4)	락매냐	04-24	12	682

57976	[감상평] 범죄도시4 담백한 소감 ★★★☆☆ (14)	초록빛바닷물회	04-24	37	6825

57975	[감상평] 범죄도시 4 보다 (잤습니다.) ☆☆☆☆☆ (8)	맛짜ㅇ	04-24	16	1125

57974	[자유] 톰 홀랜드, “더 많은 ‘스파이더맨’ 영화 만들고 싶어” (3)	yohji	04-24	13	433

57973	[감상평] 파묘 감상평 ★★★☆☆ (5)	니코니코니18	04-24	14	499

57972	[자유] 앤 해서웨이 "오디션에서 男배우 10명과 키스 요구받아…역겨웠다" (14)	yohji	04-24	29	7283

57971	[정보] ‘노무현과 바보들’ 속편 5월 개봉…서거 15주기 추모작 (1)	yohji	04-24	14	155

57970	[예고편] [블링크 트와이스]1차 예고편 (3)	휴지끈티팬티	04-24	12	340

57969	[감상평] 범도4 한줄 감상평 ★★★☆☆ (5)	나는성공한다	04-24	14	1619

57968	[예고편]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메인 예고편 (2)	WIZARD①	04-24	12	244

57967	[감상평] 범죄도시4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 [자필] (7)	디에고마틴	04-24	17	1418

57966	[자유] 몰라도 아는 스타워즈 ost 두곡..youtube (1)	미나루	04-24	11	169

57965	[예고편] 영화 '드라이브_DRIVE'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04-24	12	326

57964	[자유] 범죄도시4 할인 받아서 보러 갑니다! + 보고온 소감 한줄 (3)	광폭	04-24	12	337

57963	[감상평] 범죄도시4 관람평(스포 무) ★★★☆☆.jpg (5)	연두색곰팡이	04-24	16	1391

57962	[감상평] 범죄도시4 (피뺴고국물뺀선지해장국) 노스포 ★★☆☆☆ (1)	살까죽을까	04-24	11	662

57961	[예고편]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 메인 예고편 (2)	WIZARD①	04-24	13	289

57960	[감상평] 아.... 영화 파묘... 약간 이질감이 들었던 내용인데... 분명 의도가 있다… (32)	뭉태기	04-24	43	5879

57959	[감상평] 범죄도시 최악. 스포 있음 ★☆☆☆☆ (10)	풍운비	04-24	15	2801

57958	[정보] 뉴욕 타임즈 선정 넷플릭스 최고의 영화 베스트 50.jpg (20)	낙락장송	04-24	31	8157

57957	[자유] '데드풀과 울버린' 새 예고편 속 10가지 이스터에그 (4)	뽕끼	04-24	13	1355

57956	[자유] 독일 일본 가나 합작영화 (5)	뽕끼	04-24	12	1581

57955	[자유] 나홍진 감독과 간장게장 먹는 마이클 패스밴더 (27)	뽕끼	04-24	67	9956

57954	[포스터] [원더랜드] 탕웨이 수지 박보검 등 (1)	그린이	04-23	16	800

57953	[자유] 브래들리 쿠퍼 그의 7년 동안의 사연. (5)	휴지끈티팬티	04-23	29	6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