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정말 명작이군요.

으따 2020-04-05 (일) 22:00 조회 : 1995 추천 : 4

재상영을 해주기에 가서 봤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보면서 대사 조차 모두 노래 부르듯 하는지... 좀 그런 부분은 아쉬었습니다.

뮤지컬에서 대사 칠때는 연기로 노래는 노래로...

그게 저에게는 좀 더 좋게 느껴지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런 것도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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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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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rkkwkw 2020-04-05 (일) 22:25

레미제라블 광팬인데 집에서 다운받아 보는 사람들은 초반에 지겨운부분에서 많이 잠드시는것 같네요. 극장에서 보심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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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따글쓴이 2020-04-05 (일) 22:36

롯시에서 재상영해서 보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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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오브타임 2020-04-06 (월) 14:17

영화버전은 본적이 없지만 뮤지컬 25주년 기념 실황은 가끔 보고 있습니다.
Master Of The House 에서 100명이상이 합창하는 부분 좋아해서 실제 공연 보고 싶지만
한국에서는 공연이 불가능할것 같아서 포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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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따글쓴이 2020-04-06 (월) 19:19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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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권율 2020-04-07 (화) 02:24

Song-Through 또는 Sung-Through라고 불리우는 방식입니다.
전편을 노래로만 구성하기 때문에 실제 뮤지컬이 Song-Through였다고 해서 영화화될 때는 보통 대사 부분을 연기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작자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돈크라이포미아르젠티나와 레미제라블 이렇게 딱 두편이 Song-Through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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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옹2개 2020-04-07 (화) 08:23

저도 참 뮤지컬 영화 좋아하는데요. 원데이모어를 몇번이고 들어도 질리지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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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꾸마뚜루 2020-04-12 (일) 23:36

런던에서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제 최고의 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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