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평]

신의한수- 귀수편 봤어요 (약스포)

맹덕조조 2019-11-20 (수) 00:06 조회 : 1337 추천 : 5

신의한수 1편을 재밌게봐서 타짜1편과 다른 빠른 전개와 칼액션 좋아했죠

2편은 더 재밌다길래 기대를 안고 극장에서 조조로 봤는데..

기대보다는 밋밋하네요..

액션도 1편이 더좋았고 상대 악역(?)들도 딱히 이범수만한 포스는 없었던듯..

다만 바둑실력자체만으로는 1편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정도 느낀듯

마지막대결장면

스토리구조는 타짜 비슷한듯

그렇다고 권상우가 연기를 못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흡인력은 없어서..우도환역활도 좀;;

암튼 칭찬이 많은 작품이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볼만은 한데 많이 아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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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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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커 2019-11-20 (수) 00:32

개븅신새끼이자 무뇌충 권상우가 나오는 게 재밌을리가 있나요.......그 새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영화 찍는 놈이고
지 아들새끼 군대 안 보내려고 미국 가서 원정 출산시킨 신종 매국노 새끼랍니다...정우성 나오는게 훨 낫져....
권상우 이 똘츄새끼는 말죽거리 찍어놓고 시상식장에서 남우주연상 안 준다고 승질부리고 씹툴대면서 표정관리
안된 개새끼랍니다.......앞으로 무뇌충새끼 나오는 영화 웬만하면 보지 마시길........
참.....무뇌충이 연기를 못하지 않는다구요? 글쎄요 잘하나요? 그게 잘하는건가요? .....배우 발성..
발음도 안되는 무뇌충더러 잘한다뇨....말도 안되죠 몸은 좋은데 혀는 짧은새끼라 그게 극복이
안되잖아요? 혀는 근육키우는곳이 아니잖아요? 짧은 걸 어쩌겠어요? 길게 하는 수술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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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자 2019-11-20 (수) 09:49

권상우가 님 때렸어요??? 왜 이렇게 화가 나셨을까요. 훌륭한 연기까지는 아니지만 개븅*** 무뇌* 정도로 욕 먹을 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저급한 욕 말고 까려면 좀 고급지게 까세요~

점잖은 영화평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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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커 2019-11-20 (수) 11:43

때려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인간성 아닌놈이라서요....인간적이지 않은 놈은 좋아하지 마시라
구요....그리고 연기 못 합니다..몸만 좋은거구요....몸은 좋지만 뇌는 없는놈입니다....
그거만 기억하세요....욕을 먹어야죠....연기 못하면....수많은 배우들의 기회를 앗아가는놈
입니다....
인간성 안 좋은 근거를 대보라구요? 그거야 그 놈의 언행...그리고 행동....과거 행적 ...
그런거로 알 수 있는 것이지요...그리고 약간의 직관이져.

추천 0

코리b 2019-11-20 (수) 11:45

음주운전하고 차놓고 도망간 이야기 빠트리셨네요
응원합니다 롸커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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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커 2019-11-20 (수) 11:50

화낸적 없는데? 그게 글이란 것의 맹점이라고 봅니다...위의 글을 쓸때 일절의 흥분도 안 한 상태로 평점심을 가
지고 쓴 글이고 사실을 얘기한거라 생각하는데요..감정이 약간 섞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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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커 2019-11-20 (수) 11:56

그리고 영화평이 점잖아야 합니까? 의무입니까? 그게? 이상한 사고를 갖고계시네....
배우보고 영화를 고르셔서 보시기 바랍니다....그런 눈을 가지세요...안타까와 하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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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자 2019-11-20 (수) 12:34

굳이 배우보고 영화 골라 보란 말씀 아니 하셔도 다 그렇게들 보고 있습니다. 롸커님의 시각을 남에게 대어 이르듯 욕설 댓글 달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님이 욕설만 하지 않았어도 제가 댓글을 저리 달진 않았을 겁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사람을 어찌 보느냐는 님의 자유지만 저렴한 낱말을 보고 싶지 않은 것도 제 자유의지잖아요. 조금만 더 고급지게 해당 배우를 디스' 할 순 없었을까요?

게시글로 작성하셨으면 당연히 그냥 패스했을테지만 관심 두고 읽은 게시물에 님 욕설 담은 댓글이 눈에 거슬려 올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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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커 2019-11-20 (수) 18:04

네 물론 배우보고 골라 보시리란 것은 너무 상식이니까 그리 하실거라 알고는 있습니다.
그저 강조한 것일뿐....욕설? 그렇죠...기분좋은 말은 아니져....하지만..충분히 욕할 만
한 새끼라 욕을 해서 강조한것이고....그런 놈의 영화는 돈주고 봐주면 안된다는 것이구요.. 전 갠적으로 한국영화는 돈주고 못 보겠더라구요...그냥 대충 만들고 1000만이니 뭐니.....이병헌도 그냥 열심히 안하고 미국 왔다갔다 하면서 그냥 설렁 설렁 찍었는데도
1000만....이거 뭐....참....스텦도 다재다능하다고 얘기해야할지...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인원을 보면 한놈으로 여러가지 일을 다 시키느라고...디테일은 무시하고 제작비나 임금
을 낮출려고 그러는건지...대작이다 어쩐다 애기하지만....돈 들인만큼 재미가 떨어지고....
완전 저 예산 영화가 뜻밖의 대박..그리고 국민의식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별 거지같은
영화가 몇백만을 찍는 요지경이 한국영화계입니다...뭐랄까 대충 만들고 흥행이 되니까
대충 만들어도 흥행을 기대합니다 ....신의 한수2 도 그거의 대표적 얼렁뚱땅 '작품'...아니 동영상이구요.....스크린 쿼터니 지 밥그릇 찾기에 급급하지 말고..돈 좀 벌면...똑똑한 애들을 역량있는 스텦으로 키울 수 있는 유학도 좀 보내고 장기적인 투자가 이뤄져야지..돈벌고 지네 배만 채우기 급급했지 장기적인 투자는 일체 없는게 한심한 조선영화계이고 제작,투자사들입니다..열심히 만들 이유가 없지..안그래도 돈 버는데...조선관객들을 완전 호구로 보고..그런걸 아까운 돈 주고 보는 호구들도 많고.그러니 조선영화 돈주고 보기 아깝습니다..그냥 외화로 빠져나가게 하고 말지...맨날 제자리...전반전 웃음 후반전 신파 이런 플롯도 신물이 납니다.....근데 그 전반전마저 쓴웃음이 나온다면 망작확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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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커 2019-11-20 (수) 11:48

아차차 맞아요.뺑소니..그 외 다수입니다...그 새끼 무뇌충인 증거는....부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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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b 2019-11-20 (수) 21: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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