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 “‘여성 어벤져스’ 모든 사람이 좋아할 것” 자신감 ,,,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스칼렛 위치’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엘리자베스 올슨이 ‘여성 어벤져스’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12일(현지시간) 버즈피드와 인터뷰에서 “나는 사람들이 여성 캐릭터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마블 영화의 모든 남성은 뛰어난 능력으로 관객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만족시켰다. 여성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그들에게 더 많은 상영시간을 준다면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왜냐하면 코믹스는 남성 히어로를 원하는 남자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은 케빈 파이기에게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여성 어벤져스’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케빈 파이기는 과거에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마블 영화에 관심을 표명한 적이 있다.

브리 라슨, 엘리자베스 올슨의 바람대로 ‘여성 어벤져스’가 실현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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