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이제서야 봤는데 질문글 (수정) (스포 多)

1제작자기 행크핌 1대앤트맨이어 그런것같습니타.
2.나중에 로키드라마나온다더군요.
3.지난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가절반죽인거에서 대략 내가족들은 죽었는데 니네들은 왜안죽냐 대신 내가죽여주지 이런느낌입니다
4.캡틴은 지난번에 에이지오브울트론에서 힌번 움찔 들기도했습니다. 원작코믹스에선 들었던적도있구요. 그래서 이번에 들어버렸습니다.ㅇ

1. 핌입자는 행크핌만 만들수있는데 행크핌은 가루가되서 사라졌기때문에 만들사람이 없어서 더 없다고 한거고
행크핌은 쉴드 초창기 멤버죠 그래서 과거로 갔을때 있던거고요
2. 원래세계 로키는 죽었지만 다른 평행세계에서는 살아있음
3. 우주의 반이 죽었는데 나쁜놈들은 안죽어서 그냥 화풀이로 죽이러 다니는거임
41. 핌입자는 행크핌만 만들수있는데 행크핌은 가루가되서 사라졌기때문에 만들사람이 없어서 더 없다고 한거고
행크핌은 쉴드 초창기 멤버죠 그래서 과거로 갔을때 있던거고요
2. 원래세계 로키는 죽었지만 다른 평행세계에서는 살아있음
3. 우주의 반이 죽었는데 나쁜놈들은 안죽어서 그냥 화풀이로 죽이러 다니는거임
4. 도끼는 그냥 능력만되면 아무나 들수있는거에요 묠리르에만 오딘이 마법걸어놔서 고결한자만 들수있는거고요

1. 과거 1대 엔트맨(?)이 만들어둔 빨간약입니다. 영화에 등장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2.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로키가 2012년 뉴욕에서 태서랙트를 가지고 도망치는 사태가 발생해 평행우주의 분기점이 생겼다. 그래서 이 드라마의 내용은 이 때 도망친 평행우주 로키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이 추측은 2019년 코믹콘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https://namu.wiki/w/%EB%A1%9C%ED%82%A4(%EB%93%9C%EB%9D%BC%EB%A7%88))

3. 호크아이(활)이 은퇴해서 가족이랑 잘살고있는데 타노스때문에 가족다 죽음 -> 맨탈 가루됨 -> (중간과정은
그냥 상상) -> 로닌(칼)이라는 히어로로 흑화해서 악당을 막죽임
 로닌은 영화에 나온적이 없는걸로 알아요

4. 묠니슨 = 고귀한 영혼이 들수있음. 캡아는 그에 해당해서 사용가능.
 타노스가 사용한 장면은 잘 모르겠습니다......

타노스가 사용한 건 스톰브레이커요
이건 고결한 자가 아니더라도 강한 사람이면 들 수 있다고 하네요

1. 앤트맨 1편에서 행크핌이 이미 만들어 놓은 핌입자 입니다
    행크핌이 젊었을 적이 이미 개발이 끝난 상태였죠

2. 다른 평행세계가 하나 더 만들어진 겁니다.
  로키가 살아있고 테서렉트를 가지고 있는 세계로

3. 영화 초반부에서 몇년 지난 시점이죠.
    그냥 호크아이가 가족을 핑거스냅으로 잃고 폭주하고 있다라고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세계 여기저기를 누비며 악을 처단한다는 의미로 말이죠. 굳이 일본을 보여준 건 그것 때문일 겁니다.

4. 도끼는 아무나 다 들 수 있습니다. 스톰브레이커인데 묠니르처럼 제약이 걸려있는 무기가 아니니까요
    묠니르를 말씀하신 거라면 오딘이 토르1편 때 누구든 자격이 있는 자는 토르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캡틴은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부터 들 수 있었지만 토르를 생각해서 들지 않았습니다.

5. 아이언맨 슈트는 나노입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기적입니다.
  인피니티 워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슈트를 따로 입지 않아도 아크리액터에서 나노입자가 슈트가 되
  는 형식이죠. 엔드게임에서 핑거스냅때의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나노입자 슈트(장갑)에다가 
  나노입자를 이용해 스톤을 박은겁니다.
  그래서 마지막 장면 때 잠깐 부딪히면서 장갑만을 노려서 아이언맨 자신의 장갑으로 스톤들이 움직이
  게 할 수 있었죠. 나노입자는 유기적이고 그걸 만든 사람은 아이언맨 자신이니까요.
  장갑을 바로 또 만든게 아니라 아이언맨을 시리즈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항상 슈트를 많이 만들어 놓 
  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바로 쓴거죠

1. 핌 입자(빨간약)을 만든 행크 핌이 살던 시절로 돌아가서 구할 수 있었음, 참고로 그 시절은 행크 핌과 토니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가 실드 소속일 때고 마찬가지로 테서렉트도 실드가 보관하고 있었을 때임

2.테서렉트로 도망친 덕에 새로운 분기점이 생겨 남, 아마 평행세계의 또다른 미래가 만들어 지겠죠

3.생명체 절반이 날아간거면 니네 같은 쓰레기가 없어졌어야지 왜 내가족이! 하는 마인드로 복수하는 내용. 전체 스토리 줄기와는 크게 관계있는 내용은 아닙니다

4.캡틴이 든 묠니르는 자격이 된다면 누구나 들 어서 토르의 힘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캡틴과 비전은 자격이 되서 자유롭게 들 수 있었고 타노스는 묠니르를 들 수 없어서 전투중 그냥 쳐 내는 장면만 나옴

인워에서 새롭게 얻은 토르의 무기인 스톰 브레이커(도끼)는 자격 조건이 없기 때문에 타노스도 들 수 있었던거임

1. 캡틴 전화받고 나간 사람이 빨간약 만든 행크핌 이라는 과학자입니다


2. 그 로키를 이용한 드라마가 나올 예정입니다
죽은 MCU의 로키랑은 조금 다르게 진행되는거죠

3. 아마 별 의미는 없을겁니다
그냥 흑화됐다 정도로만 보시면 될듯

4. 타노스는 토르가 잡은걸 이용해서 밀어내는거라 아마 별개일거고
캡틴은 원레부터 들 수 있었는데 못드는 척 했었습니다
토르의 자존심과 우정을 위해서(오피셜임)
어벤져스2에 그런걸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2편을 안보셔서 이해가 안되실만 하죠

첨언을 더 드리자면 토르 망치를 들 수 있는 사람이 '고귀한'자 라고 해석이 돼었었는데
원문은 '자격'이 있는자 입니다
번역가가 의역을 해서 약간 논란이 있는 부분입니다

엔드게임 자체가 11년의 역사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라
대부분 팬에 대한 헌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일 수록 더 공감이 가는 장치들을 많이 넣어놨죠
덕분에 비교적 덜 본 사람이나 처음 접한 사람에게는 가치가 재미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선택과 집중이죠 뭐

1. 핍입자 제작자인 행크핌이 쉴드에서 일하던 과거로 가서 테서렉트랑 핍입자랑 같이 가지러 간겁니다
4. 망치는 오딘이 자격이 있는 자만 들 수 있게 마법을 걸어놨는데 도끼는 그런거 없어서 다 들 수 있습니다

1. 핌 입자는 현 시대에 행크 핌이 없는 관계로 더 못 만드는 거죠
 과거 시점엔 행크 핌이 살아있으니 충분히 핌 입자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거구요.

2. 감독이 로키는 다른 평행세계에서 살아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추후 이 떡밥이 회수될 수도 있을 듯 싶네요

3. 영화 도입부에 가족을 잃은 클린트(호크아이)가
 가족을 잃은 슬픔과 분노를 악인들은 처단하는 것으로 풀고 있던 겁니다
 (착한 가족들은 사라지는데 악인들은 남아있으니 억울할 법도...)

4. 토르 1편에서 "묠니르를 들 수 있는 자는 토르의 힘을 얻게 될 것이다"와
 어벤져스2에서 캡틴이 묠니르를 조금이나마 들어올렸던 떡밥을 회수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묠니르를 다룰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거죠
 타노스는 들었다기 보다는 그냥 타의에 의해 들려진 거라고 해야 맞는 것 같네

다른 부분은 댓글로 잘 설명해주신거 같아
토르의 도끼 '스톰브레이커'를 타노스가 든 것만 설명하겠습니다.
토르의 망치인 '묠니르'는 고결한 자만 들 수 있어서 아무나 못들지만
'스톰브레이커' 같은 경우 인간과 같이 세계관에서 약한 종족이 들면 미치지만
타노스 같이 강한 종족은 '스톰브레이커'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3번은 다른 분들이 다 설명하셨으니

4번 스톰브레이커는 애초에 자격이랑 상관없습니다. 인워에서 만들어질 때 그루트가 들고 자기 팔 잘라서 손잡이 만들었으니 누구나 들 수 있다는 식의 설정같아요.

5번은 엔겜 다시 보시면 아이언맨이 건틀렛 잡을때 철컥철컥 하면서 기계소리 들립니다. 그게 스톤 옮겨지는 소리같고, 인워에서 타임스톤 지킬 사명있다고 아이언맨이나 스파이더맨 죽더라도 상관 안하겠다던 닥스가 미래 보고나서 타노스가 아이언맨 죽이려고 하자 타임스톤 주면서 살려주라고 하죠. 그리고 가루되기 전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라고 하면서 이기는 단 하나의 가능성에 아이언맨이 필요하다는 암시를 주죠. 이걸로 아이언맨은 자기가 희생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서 처음부터 마크85와 건틀렛 만들때 스톤을 옮길 수 있는 기능을 넣어두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