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의 나랏말싸미 옹호 기사 ㅡㅡ..이유가 참 간단하네요

중앙일보 계열사인 메가박스 중앙이 배급한 영화라서!

조선도 동아도 포기하고 그나마 경향이 빨아주다가 욕만 지지리 많이 먹은 뒤...세계일보에서 감독이 변명했다 정도 보도한 수준?

불교계 사이트나 불교 언론은 그야말로 발광한다 수준으로 옹호하지만(이 영화 욕하면 개독이다! 이런 개소리하던 사이트도 있음)

불자들도 도저히 재미없어 못 봐주겠다는 보여주네요

게다가.. 메가박스 중앙은 올해 개봉배급한 기묘한 가족이나 롱 리드 더 킹이 조낸 망하면서 나랏말싸미에 기대를 걸었더니만

3연속으로 박살남...이러니 급해서인지 중앙일보 자매지를 통해서 아주 필사적이지만

개봉 보름이 되어가도록 머나먼 100만 관객입니다

개봉 8일째에 90만 도달하고 하루에도 몇 천명도 안 보는 수준이죠

여기에 경쟁작 엑시트의 대박 흥행이 참 견줌이 되네요...이건 개봉 이틀만에 100만 넘기더니만 엿새동안 전국 300만 넘겨 

제작비도 이제 곧 다 뽑았죠...(나랏말싸미 제작비 회수-극장과 반씩 나누니까--는 아직 20%조차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