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게시판

↑맨위로 ↓맨아래

   
[리뷰]

[스포있음]롱리브더킹 - 조폭미화영화의 부활??

 
글쓴이 : 슈넬치킨 날짜 : 2019-07-21 (일) 16:20 조회 : 1091 추천 : 2  

범죄도시를 재밌게 봐서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범죄도시 출연진들 돌려써서 반가움은 조금 있었지만(특히나 마동석, 윤계상)


스토리 정말 최악이네요...


2020년판 두사부일체도 아니고...




주인공은 깡패인데 갑자기 여주한테 첫눈에 반해서

업장 싹 다 정리하고 착하게 산다는 게 아무런 설득력도 없고


밑에 애들도 첨에는 답답해 하더니 나중에는 도와줍니다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조직내 쿠테타가 일어나도 3번은 일어날 정도인데...


주인공은 착하게 살아보겠다고 전직조폭이자 정치인출신 황보윤 밑에서

따까리짓하면서 여주한테 계속 잘보이려고만 하고



버스씬은 나름 이 영화에서 돈좀 쓰고 공들여서 찍었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솔직히 퀄리티가 아까웠습니다.


저렇게 정의로운 사람이 왜 이제껏 깡패짓하고 자랐나 싶더군요 ㅋㅋ

거기다가 시사평론가가 특정후보캠프에서 일한다는것도 어이가 없고


아무튼 그러다가 나중에 경쟁후보가 깡패고용해서 황보윤 피습하는데

여기도 차마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아무튼 황보윤이 칼맞고 병원에 입원하여 선거못하게 되자

이 깡패가 대신 후보로 나오는데 무슨 정치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버스기사 한번 구했다고 영웅이 되어가지고 바로 지지율 3위.....


관객을 우롱했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전형적인 조폭미화코미디영화의 대를 그대로 이어가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김래원 승리......


정치를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범죄도시도 사실 스토리는 별거 없지만 캐릭터들이 다 매력있고 개성있어서 그게 흥행요소 였다고 생각하는데

감독은 그게 자신의 역량이라고 생각했는지 이번에 이렇게 개똥같은 개연성하나도 없는 스토리로 흥행을 노렸던것 같네요.



진선규는 연기를 정말 잘했지만 차라리 범죄도시처럼 좀 포스있는 악역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영화자체가 너무 가볍고 웃기려는 분위기라서 조화가 잘 안되었겠지만요.



 [나눔이벤트] 플라스틱 라탄 3단 수납박스 5명 나눔 (489) 

LaDon 2019-07-21 (일) 16:53
원작이 좋아서 엄청 기대했는데..아쉬웠죠..
돈이깡패다 2019-07-21 (일) 17:42
이거 화면비율 제대로 된거 나왔나요??
아자 2019-07-21 (일) 19:54
감독도 찍으면서.. 편집을 직접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후반작업하면서 느끼긴 했을 겁니다..
참다랑어 2019-07-21 (일) 23:23
김동률 팬이라 그런지 OST 가 너무너무 아까운 영화... 남는 건 OST 뿐...
격상실 2019-07-22 (월) 09:45
원작 자체도 사실 개연성이라고는 없는 스토리. 그냥 웹툰이니까 성공할 수 있었던 케이스라 생각하는 정도라..
고수진 2019-07-22 (월) 10:48
흥행 망했죠

250만은 봐야 본전치기인데 이제 100만 보고 막내리는 분위기
wdiydw3 2019-07-26 (금) 16:38
tv 드라마 - 1회 정도면 충분한 스토리급 영화
   

영화게시판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영화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7-18 26
[eTo마켓] [동물병원 직영쇼핑몰 1+1이벤트] 저알러지 기능성 애견영양껌 (10) eTo마켓
37903 [리뷰]  남산의 부장들 ★★★★ (1) 아투라쑤 03:28 1 93
37902 [리뷰]  가장 보통의 연애 후기 ★★★ 이미지첨부 쿨피스맨 02:49 1 109
37901 [리뷰]  히트맨- 마음을 비우면 모든것이 즐겁다. ★★★★ 스콜스아들 01:08 1 116
37900 [리뷰]  닥터 슬립 여주인공에 관하여 ~ -스포만땅- ★★★★☆ (1) 이미지첨부 삐꾸네 00:58 2 208
37899 [리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Portrait of a Lady on Fire, 2019) ★★ 이미지첨부 너덜너덜 01-28 3 152
37898  인셉션 큰 화면으로 못본게 한이었는데 낼 보러감니당 헤헤  (2) 베­베 01-28 5 394
37897 [일반]  그때 그사람들이 남산 부장보다 훨씬 뛰어났던 점 하나  파고드는껑충… 01-28 6 796
37896 [리뷰]  아무생각 없이 본 Us (어스) 연휴의 끝이어스 (미세스포) ★★☆ 슈프림K 01-28 2 273
37895 [정보]  “전설의 귀환” 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4’, 2월 샌프란시스코 첫 촬영 …  (10) 이미지첨부 yohji 01-28 9 1065
37894 [리뷰]  정말 재미있게 본 백두산(스포) ★★★★☆ (12) 동그라미 01-28 6 574
37893 [리뷰]  1917 (1917, 2019) 스포O ★★★☆ (2) 이미지첨부 yohji 01-28 4 423
37892 [영상]  성혜의 나라(The Land of Seonghye) 예고편  (1) 우아아앙 01-28 3 307
37891 [추천]  나타지마동강세 보신 분들 풍어주 추천합니다.(스포X)  (6) 나는사랑이야 01-28 6 389
37890 [일반]  봉감독을 찾아라  (2) 이미지첨부 fourplay 01-28 3 675
37889 [영상]  풍어주 風語咒 The Wind Guardians  (2) 친절한석이 01-28 7 465
37888 [일반]  히트맨 - 맨손 액션 신은 괜찮으나... 스포x  (1) 강생이똥꼬 01-28 1 454
37887 [리뷰]  남산의 부장들 / 역사의 흐름속에서 / 이병헌 연기의 끝은 어디인가?  (1) ψ오크 01-27 8 631
37886 [리뷰]  더 랍스터 (The Lobster, 2015) ★★★☆ (2) 이미지첨부 너덜너덜 01-27 3 534
37885 [일반]  나쁜 녀석들[1995]-이제야 보이는 것들.  (1) 으허헉찍찍 01-27 4 597
37884 [정보]  남산의 부장들, 파죽지세! 벌써 관객수 300만명 돌파!  (8) 베­베 01-27 7 669
37883 [리뷰]  시동 (START-UP, 2019) ★★★ (1) 이미지첨부 yohji 01-27 4 588
37882 [일반]  2007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  오십구키로 01-27 1 449
37881 [일반]  혹시 효자동 이발사 안보신분들 계신가요? 추천해봅니다  (4) 이미지첨부 cozycozy 01-27 3 507
37880 [리뷰]  널기다리며 .. 그랜토리노 따라한듯 ★★★☆ (4) 혀엉님 01-27 3 885
37879 [리뷰]  제미니맨 리뷰  (2) 혀엉님 01-27 3 586
37878 [리뷰]  감기, 아직 안 봤다면 이 시국에 보는 거 추천 ★★★★★ (6) 10X10 01-26 5 1208
37877 [영상]  알라딘 --- 여기 나오미 공주는 파격적이네요.. ㅎ  (2) 뽀로로2 01-26 2 1717
37876 [리뷰]  내부자들이 과대평가라고 생각함 ★★★ (2) cozycozy 01-26 3 1362
37875 [리뷰]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 2018)  (4) 이미지첨부 yohji 01-26 3 444
37874 [리뷰]  미스터 주 사라진 VIP (MR. ZOO: THE MISSING VIP) 무대인사 in 인천CGV  (1) 악당킬러건 01-26 4 468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