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개인의견이니 심한 태클은 자제해주세요 ㅎㅎ
제가 느낀바 생각한바 쓴거니까요
스파이더맨..
이번에 이야기 하려던게
청소년 히어로의 고뇌와 갈등,
그리고 아이언맨의 빈자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던게 맞을까요?
영화가 워낙 집중이 안됐습니다. 그냥 스토리가 재미없었달까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청소년 히어로의 성장은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어벤져스 입단하고 그 성장은 이제 끝났다고 봅니다.
근데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간 느낌이고 개인적으로는 홈커밍보다 더 노잼이었습니다.
완전 아무것도 못하는 그냥 무능한 히어로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영화에서는 평범하고싶다, 쉬고싶다, 책임이 크다 등으로 이걸 표현하려고 하지만
글쎄요 와닿지 않았습니다. 어벤져스 들어갔다고 좋아하고 흥분하는 모습은 어디갔는지..
이번편에서는 그걸 깨는 확 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했는데 내내 질질끌려다니고..
마지막에 보여주긴 했지만 러닝타임이 길어서그랬는지 부족해보였음..
별2개였지만 별반칸은 1번째 쿠키 영상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정체 공개하고 끝나는건 아주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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