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MHz 는 대체 얼마나 망한건가...

차라리 웹툰을 한번 더 보라고 권하고 싶더군요..

장산범은 TV에 예고편이랑 주연배우들이 홍보하러 나오고 그랬었는데.

CG가 참..

하아....우리 은지 흥해야하는데....ㅠㅜ

상영관도 별로 없었더라구요..

아이돌 써서 흥한 영화가 몇 없죠

정은지의 연기가 최악이었습니다.
배역이 너무 어둡고 자신의 영화내 역할을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는 바람에 딱히 놀랄일이 없습니다.
원작에서는 흐름을 바꿔 놓을 에피소드를 막판에 배치했고, 이 영화는 그 감초를 여기저기 흘려버렸습니다.
.....재미가 반감될수 밖에요.

곡성과 곤지암을 기대했는데 무서운집이더군요...

원작그대로 가는게 더 나았을지도....그리고 연기가 몰입이 안되게 하던데

에이핑크 팬이라 그래도 봐야지봐야지 했는데
평이 너무 구려요.....ㅠㅠ
그리고 요즘 시대에 안맞는 연기톤이랑 극대서나 연출력이나 출연진들 연기력이나....하...

귀신까지 발연기함

OCN 드라마보다 못한 영화였어요..

고등학교 영화동아리가 만들었다면 믿을수준이고
연기는 누구할거 없이 최악이고
카메라는 정적이고 무슨 회전을 그리좋아하는지 인물 배경 할거없이 무조건 빙글빙글이고
한국영화 터널3d를 최악의 수준 낮은 영화로 생각하고 넘어서는 영화가 절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영화에 비하면 터널3d는 그래도 영화인들인 만들었다고는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인생 망작 추가요.ㅋㅋ

토렝 뜬거 보고 이런 영화도 있었군나~했는데 그럴했었는가봐요 ㅋ

원작에 한참 못 미치는 작품이 되버렸죠.
한 두 명만 발연기를 해도 작품 퀄리티기 확 떨어지는데...
배우 전체가 발연기를 해버리니 망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