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가정을 가진 불합리한 커플들이 유쾌한 영화라는 생각으로 본다면 느끼는 바가 많을것 같습니다.
불륜을 소재로한 영화중에 참신하다고 여겨지며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배우 김윤석을 보면 이 전 영화중에 남족으로 튀어 에서 보여준 연기가 생각납니다.
성격이 다른 두 영화이지만 배우 김윤석은 이런 일상의 현실적인 연기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서 김윤석과 염정아를 뺀다면 다양성 영화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불륜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왜 제목이 미성년인지 알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두 소녀들에게 성숙한 모습들을
보여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주리의 아빠와 윤아의 엄마이고 그 외 윤아의 친 아빠, 병원의 간호사
들과 환자 모녀 그리고 학교선생님 아! 미성숙함의 최고 어르신도 나오내요.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정말 잼있게 본 저로서는 염정아의 연기에 감정 이입이 많이 되었내요.( 이선균=염정아)
영화 초반 남편의 불륜 소식을 듣고 심적으로 흔들리는 모습들을 보여주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들을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는 어머니로서의 냉정함을 되 찾아 갑니다.
이 영화에서 어른 스러운 면모를 보여준 건 주리의 엄마 영주와 조은상조 아저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호불호가 가릴것같은데 전 호!
(AI챗)
고구려 동명왕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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