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의 존재가 참 헷갈리네요
그것은 결과적으로 보면 유지태를 죽이기 위해 존재한거였는
감독 인터뷰를 봐도 감독한테는 절대자이자 신같은 캐릭터라고 언급했고
그리고 그것이 태어날때부터 손가락이 6개였으니 이 영화에서 미륵이나 신 이런것의 상징을 손가락 12개로
설정한 이상
태어났을때부터 선한쪽인 신이였던 거겠죠?
그럼 마지막 털빠지고 할때까진 고행의 과정이였나요? 털빠지기 전에도 그 살인하던 노랑머리한테가서
노랑 머리가 자기가 저질렀던 죄에 대한 죄책감을 느낄때
노래불러주고 했던거같은데 털빠지면서 각성한거라고 보기도 이상한거같고
너무 어릴때야 힘이 없으니 직접 할 능력이 안된건지 그래서 모든걸 각성했다고 하기에도 이미
그 장면이전에 노랑머리한테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동생을 지키기 위해 새들을 조정하고..
만약 태어날때부터 선이였다면 부모님이 죽은거는 모티브? 뭐 그런거에서 따온거같다는 말도있으니 넘어가도
마을에 소가 죽은건 그냥 우연인건지 만약 선이였다면 소들을 죽일 이유가 없을테고..뭔가 참 애매하네요
(사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 근황
(15)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