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제가본 영화관은 다 감탄하면서 빨리 다음편 보고싶다고 하던데 어디서보셨는데요?

롯데시네마 경주관입니다.

사운드 포기하고 편하게 보고싶을때 롯시가고
그외엔 보문에 시네큐 갑니다ㅋ
아무튼 알리타는 거르고 나중에 다운받아서 킬링타임용으로 볼게요ㅎㅎ

보문단지에 영화관 괜찮은거 있다고 하던데 그게 씨네큐인가보네요

나중에 기대작 나오면 한번 보러가겠습니다. ㅎ

글쓴이 같은분들만 영화 본게 더 신기하네요 +_+

평점 9점 영화인데 님 주변에는 1점 줄사람들만 모아서 영화봤나보네요 신기하당

끝나고 검색해보니 위에 언급했던 문제들은 위키에 정리돼있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단점인거같네요 ㅎ

개인취양 존중  제미있고 없는건 본인목

평이 엇갈리네요..

모털엔진하고 비교하면요?

모털엔진을 안봤습니다. ㅎㅎ

모털엔진은 돈주고 봤으면 땅을 치고후회할뻔

세계관은 모털엔진이 더 매력적인데
좋은 소재로 영화를 못만듬..ㅜ
이연복 쉐프 데려다가 짜파게티 끓인듯한

솔직히 이거 아무리 홍보해봐야 영화가 재미가 없으니 투자회수가 안될거에요. 2편이 나올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딱 봐도 재미없어보였는데...

취향 존중합니다만 제 주변에는 재밌다는 분들이 많고 역대급이라는 칭찬도 반응도 보이네요

저도 그닥였어요.
그냥 아바타2를 위한 모션캡쳐의 신기술 테스트...

그런데 이게왜 12세냐....사람도 썰었는데.

그래도 2편은 만들자...똥 싸다만 느낌은 별루잖어.

너무 재밌게 봐서...아직도 머리속에 내용들이 지워지지 않네요.

Bluelay 나오면 소장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알리타 10점 만점에 9.5점.

영화가 화장실가서 볼일보는데 배만 아프고 안나오는 그럼 느낌
나와야 하는데 안나와!

저는 재미있게 봤고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영화관 나올때 주변사람들 분위기도 글쓰신분과는 상반되는 분위기였구요. 취향이 안 맞으시나봅니다. 어느 동네인지 모르겠지만 그 동네 분들도 취향이 글쓰신분과 비슷하신가봐요.

저도 공감합니다.

CG나 액션씬은 기가막히게 잘 뽑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른들이 보기에는 대사나 스토리가 유치했고,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꽤 잔인했습니다.
국내 관객수도 백만 조금 넘어선 듯 보이던데, 아무래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라 그런 것 같습니다.

4dx 3d로 다시 보세요

전 알리타가 넘 사랑스러워서 미치겠더라구요
총몽 처음봤을때의 그 감동을 다시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역쉬 개취문제...
저는 총몽도 봤고(재미없었슴)
알리타... IMAX (재미없슴)
모털엔진... 그나마 봐줄만함

알리타는 그냥 기대하지말고 그래픽만 보면 봐줄만한듯...

취향 탓이지요

꼭 이런 것에 난 재미있게 보았다고 달고 뭘로 봐라~~나같이 재미있어 질거다 ~~

이런 글은 달림

그리고 귀신같이 바로 아래 그 댓글이 달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프사가;;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IMAX 꿀잼 취존 ㅊㅊ

그냥 돈값은 한다는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액션과 그래픽은 정말 좋았고 주인공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심의를 고려한 느낌이 들었어요. 소재도 내용도 성인 취향인데 대사와 폭력묘사가 초딩이라 좀 심심하더군요. 좀 더 심오하게 끌고 나갔으면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메론 정도라면 그래도 됐을텐데요.

어느영화관이 중간에 광고하고 하편을 틀죠?

난 재밌던데? 어떤 영화를 원하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요즘은 "예고편" 이라는 좋은 게 나왔으니 보고 어느정도 판단하시고 보러가시면될듯요

예고편을 사기수준으로 만들어놨더라고요ㅎㅎ

모터볼 보러갔는데 예고편에 나온게 전부네요? ㅎㅎ

모터볼 장면들이 원작 스토리로 보면 아직 나올때가 안된건데, 앞으로 나올 예정이라 맛보기로 조금 들어간것 같아요.

원작 자체가
작화 퀄이나 액션씬은 좋았지만
스토리적인 재미는 그닥이었음
솔직히 작화도 별로였음

원작을 보고 보셨다면 왜 잘 만들었다고 하는지 이해가 됐을지도 모르지만

모든영화를 원작을 꼭 보고 봐야한다 법도 없고...

돈아까우셨겠다...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라인도 그렇고 모터볼 장면들도 정말 완벽했고, 딱하나 아쉬운건 더스티 노바가 다른애들 몸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정도 군요...노바교수의 역할이 총몽에서 어마하게 큰 역할인데,  간보듯이 살짝만 나온게 아쉽더군요.
인간의 업보와 본질, 선과 악이란 무엇인가...등등 나름 심오한 주제를 담고있는 만화인데, 저는 만족하고 봤습니다만, 이번 주중에 미국 개봉 들어가는데, 오프닝 예상이 안좋더군요. 잘 되어서 2~3편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는데....살짝 아쉽습니다.

영상은 잘만들었는데 스토리가 개판이였죠
하나에 집중해야하는데 동시에 이거저거 다보여주니깐 관객은 아는데 주인공만 모르고 그러다보니 별로 이해도 안되고...
그리고 세계관 설명이나 그런게 굳이 한편에서 다 이뤄졌어야했나...
친구와 보고 둘이 욕하며 나왔는데 공통으로 하는생각이 차라리 시리즈를 염두에두고 나눠서 스토리진행을했으면 어땠을까하는거였죠
모터볼과 헌터이야기를 중심으로 1편에서 헌터에 들어가며 모터볼을 하다가 결국 몸이 박살나고 새 슈트를 입고 끝,
2편에서 과거기억을 찾아가며 복수를 꿈꾸지만 헌터와의 갈등으로 남자친구가 죽는이야기
3편으로 복수 이정도로만 스토리를 나눴어도 훨씬 좋지않았을까...

원작팬들은 강추.. 일반 인들은 호불호가 엄청 갈리네.. ㅋㅋㅋㅋ
원작 모르고 봤으면 좀 그러긴 할껍니다. 스토리가 많이 휙휙 가더라구요..
원작도 그리 친절한 영화는 아닌데.. 전 원작팬이라 입을 벌리면서 봣네요.. 전 99점 줍니다~

엘리시움과 흡사 주인공만 로봇으로 바뀐 듯한
엘리시움+스타워즈 레이싱
별로 입니다. 별 3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릅니다.
함께본 친구들은 재미있다고하고..
저는 진작에 원작(코믹북+애니)를 본지라..
내요을 다 알고있으니. 졸았습니다.
비쥬얼은 요즘 넷플릭스 영화만해도 너무 좋아서.. 그냥 그렇더라구요..

재밌게 봤네요... 사전 정보없이 보다 보니까 아는 내용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남자끼리 보셨나요? 아님 맘에 안드는 사람이랑 같이 보셨는듯...


극장에선 다들 환호하고 손뼉치면서 미치게 재미있게

봤는데..

용산 아이맥스 레이저3d 완전 개꿀잼으로 봤는데 ㅋ

스토리는 예고편만 봐도 예상 가능하게끔 너무 단순하고, 캐릭터들의 갈등과 감정의 변화를 청소년의 시야에 맞춰진듯하고, 이 영화의 초점은 아무래도 액션인것같습니다. 액션 연출하난 기가막혔다고 생각합니다.

난 아주 재밌게 봐씀.
혹평하는건 자유인데 동의는 잘안됨.
원작집착만 버리면 아주 충분히 재밌는 영화임.
솔직히 허접한 마블이나 디시 영화보다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