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은 드라마가 아니다 이건 영화다

스하카늘이이 2019-02-07 (목) 07:47

4월에 몰아서 봐야겠습니다

매번 1화 보다가 사정 생겨서 중단했는데..

지리지요 2019-02-08 (금) 00:33

시즌1 생각보다 재미없고 지루할 수 있는데 볼 수록 빠져드실거에요..

너에게닿길 2019-02-07 (목) 09:19

편당 제작비가 영화급이라 ㅡ.ㅡ

희미한 2019-02-07 (목) 09:44

혹시라도 왕좌의 게임 안보신 분들은 절대로 검색하지 말고 1도 모르는 상태로 보시길..

냐하라오 2019-02-07 (목) 22:04

이말대로 하세요 제발

뒤미트리 2019-02-12 (화) 20:38

그분들 기억 사고 싶어요...

열정한가득 2019-02-07 (목) 09:47

왕좌의 게임은 앞으로 나올수 없는 극강 드라마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보다 왕좌의 게임이 더 재밌네요

아오이토비 2019-02-07 (목) 11:38

초반만 넘기면 아주 그냥 신세계가 펼쳐짐...
여자들 왜 막장 드라마에 열광하는지...어느정도는 이해 했음..

췤췤 2019-02-07 (목) 11:52

4K 화질로 재발매 된다길래
시즌8 시작하기전에 4K로 복습하려고 했지만
이제 시즌1만 4K로 나오고 다음 시즌들이 깜깜 무소식이네요.
그냥 1080p로 복습하게요 ㅜㅜ

별걸 2019-02-07 (목) 14:04

1시즌만 4k있나봐여.

나머진 없어서 그냥 보관중인걸로 다시 정주행합니다.

지상의별처럼 2019-02-07 (목) 13:23

시즌1 보고 텀 있다가 2보고 7까지 내리 달렸습니다

회사원아님 2019-02-07 (목) 14:51

HBO에서 자기 간판 사극이던 ROME 시즌3 만드는 거 포기하면서까지 올인한 드라마...

gglik 2019-02-07 (목) 20:40

반지의 제왕이 더 재밋음

후니후히하 2019-02-08 (금) 01:38

나이 어린 꼬꼬마 친구들에겐 반지의 제왕이 맞고

나이 있는 사람이면 왕좌의 게임이 맞습니다.

초코단테 2019-02-08 (금) 16:25

ㅇㄱㄹㅇ

fanee 2019-02-12 (화) 05:06

왕좌의 게임이 놀라운 작품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반지의 제왕 역시 판타지라는 세계관을 그 작품으로 기억하는 아재 세대도 있고, 장엄한 세계관의 영웅 서사시를 가감없는 영상미로 표현해 냈다는 면에서 보기 드물 정도의 훌륭한 작품인데 그 팬층을 다 꼬꼬마로 취급 하시나요

작품을 평가하려면 모든 시리즈, 시즌을 아울러야 한다는 전제 하에, 4시즌부터 호흡이 떨어지기 시작한 왕좌의 게임보다 오히려 반지의 제왕 후 호빗까지 흐름을 놓치지 않은 그 6부작이 완성도는 더 높다고 생각하네요
꼬꼬마여서 그런가봅니다

도마안중근 2019-02-13 (수) 01:41

박평식이 욕먹는 이유

와 같은 평이네요.

주원이아빠 2019-02-13 (수) 14:50

취향의 차이일뿐이죠^^서로 존중하면 됩니다.

갑구 2019-02-08 (금) 07:11

저는 시즌 4까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원작의 스토리를 거의 다 따라잡은 5부터 드라마 오리지널이 많이 들어가면서 재미가 없어졌네요...

시에라s 2019-02-08 (금) 10:05

문제는 원작스토리 따라잡은 후부터 재미가........;;;;

시즌7 하.....

페르거스 2019-02-08 (금) 20:54

후반 막장만 빼면 정말 괜찮은 미드 ㅋㅋ

시규어로스 2019-02-09 (토) 05:33

넷플릭스에 어서 나왔으면....

쏘루 2019-02-09 (토) 11:52

저도 1도 모르고 있는데 몰아서 받을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Lebron23 2019-02-09 (토) 17:39

용두사미..까진 아니더라도 초,중반부에 비해 후반부 연개성, 무게감, 긴장감이 많이떨어집니다.

정말 너무 아쉬운 작품.

발노리 2019-02-10 (일) 13:14

취향차이가 있는거같아요 다들 재밌다 재밌다해서 봤지만 저에게는 그다지 흥미가 안끌리네요
세계관이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떤거에서 흥미를 끌만한지를 못찾겠더라고요

생각하면행동 2019-02-12 (화) 16:14

정말 해외드라마 본거중에 역작....

반전도 엄청많고 진짜 다시 보고싶을정도죠

쌀집김씨 2019-02-13 (수) 02:25

보는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주연급이라고 생각하던 인물들이 설컹설컹 거침없이 죽어나가는 드라마 진행이라 수년간 쫄깃쫄깃해 하며 즐겼는데, 원작의 줄거리 이후 부터는 조금 아쉽긴 해요.
반지와 이 드라마를 동일 선상에 놓고 우열을 가리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개취에 따른 선호는 충분히 있을 수 있지요.

jinoo218 2019-02-14 (목) 23:54

제 인생 최고의 역작

모든 영화, 드라마 통틀어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