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상]

홍콩 느와르 역사에서 독보적으로 원탑쳤던 영화

Marilyn 2019-02-01 (금) 14:57 조회 : 6253 추천 : 13

크아~ 최고임...

영웅본색을 뽑는 사람도 있지만 이 영화보다는 아무래도 임팩트에서는 살짝 아래라 생각합니다

자린이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33개

댓글쓰기

흑백영화처럼 2019-02-01 (금) 15:05

저는 종횡사해를 좀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첩혈쌍웅은 지금봐도 멋지긴하네요...역시 따거

추천 0

나의꿈은 2019-02-01 (금) 15:07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봤던....
권총이 제일 잘어울리는 배우...

추천 0

slsusdpa 2019-02-01 (금) 15:20

크아............

추천 0

조이랜드 2019-02-01 (금) 17:01

영향력은 영웅본색1, 2가 레전드죠.
첩혈쌍웅까지 쓰리탑임.

추천 0

멋쟁이팥죽 2019-02-01 (금) 18:09

영웅본색3 요건 우리나라에서 임의로 갖다붙힌 제목이라서 ^^;;

추천 0

조이랜드 2019-02-01 (금) 18:23

3편 정식시리즈인데...관련없는 영화에 영웅본색3이라고 한게 아닌데...

추천 0

emit123 2019-02-01 (금) 18:42

원래 계획은 첩혈가두 이야기 를 3편 으로 삼을려고 했는데...
서극하고 갈등으로 서로 갈라서죠....
원 계획은 3편이 자호 의 이야기 인데.... 서극이 너무 간섭이 심했죠...
영웅본색3 를 마크 의 이야기 로 안하고 다른 제목으로 달고 했으면 명작 되었을 뻔 했는데...
굳이 3편을 붙여 묻혀진 영화...

추천 0

조이랜드 2019-02-01 (금) 18:44

그건 이미 유명한 일화인데 윗분은 왜 저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서...

추천 0

emit123 2019-02-01 (금) 18:44

전 첩혈가두 를 원탑으로 하는데...
이거 보고 와...폭력의 미학 이다 라고 감탄 했습니다.

추천 0

박만복 2019-02-01 (금) 17:25

만약 내가 잘못되면 내 각막을 제니에게 이식해줘 엌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쌈마이한 감성이라지만 저땐 저게 최고였는데
아마...그 때 우린 미쳤었죠

추천 0

파고드는껑충이 2019-02-01 (금) 20:51

각막이식 성공

추천 0

척사광vs이방지 2019-02-01 (금) 19:45

주윤발이 원탑

추천 0

카수 2019-02-01 (금) 21:36

천장지구도 느와르로 쳐주나요? 제 감성은 유덕화, 오천련의 천장지구를 강력하게 지지하네요. 주제가도 엄청났죠. 곽부성, 오천련의 천장지구2도 갠춘했죠.

추천 0

모래시계알프 2019-02-01 (금) 23:17

아재세대에서 영웅본색 세대와 천장지구 세대로 갈릴 정도로 천장지구도 엄청났죠.

추천 0

snapzoo 2019-02-02 (토) 00:01

저도 천장지구 !!
아직도 담배는 말보로 맥주는 칼스버그 지요...ㅋㅋㅋㅋ

추천 0

고수진 2019-02-01 (금) 21:49

오래전 삐짜 비디오로 볼때 총에 맞고 죽는 엑스트라들이 더 많이 나오는데 개봉판이나 비디오에선

확 잘랐죠

DVD도 블루레이도....

추천 0

고수진 2019-02-01 (금) 21:50

영웅본색에서 악역으로 나온 이자웅

그가 주연인

대행동

이 영화도 따봉이었죠

무엇보다 영웅본색은 저리가라 폭력씬..;;;;

손가락 잘리고 몸이 두ㅡ동강나고 차에 치어 피범벅으로 도로에 팍 끌려가고;;

추천 0

unikaka 2019-02-01 (금) 22:35

혹시 황가비호대 (영어제목 빅보스) 라고 아시는지... 출연자중에 아는배우라곤 서소강 정도?
나머지배우들은 죄다 모르는배우들...
내용은 그저그런 홍콩 갱영화... 지금은 인터넷에 정보도 거의없는... 왓챠에 제목과 배우두명검색
나머지정보는 비디오테잎 판매광고정도...
근데 기억이나는게 내용이 너무폭력적이었다는 당시 내기준에선 대행동,보다 더햇다는
거다 야하기까지함...

추천 0

JoeyT 2019-02-01 (금) 23:00

대행동 잊고 있었는데 당시 정말 잼나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액션하니 또 생각나는 영화가... 음 알콜치매로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영화 초반에 날라차기로 자동차 앞유리 뚫어버리는 영화였는데 이 영화도 액션이 대단했죠.

추천 0

yohji 2019-02-02 (토) 00:24

초반 드릴, 철심 제거 장면에서 진짜 침이 고였죠 ;;

추천 0

wdiydw3 2019-02-08 (금) 03:37

와 이걸 기억하는 분이면 50줄인데
저도 대행동도 넘버 5안에 드는 느와르 작품이라고 봄
아는 사람만 아는
멋졋죠
드릴로 손뚫는건 진짜 같아서 소오름

추천 0

고수진 2019-02-08 (금) 10:36

3,40대로도 기억하....

추천 0

unikaka 2019-02-01 (금) 22:31

저는 영웅본색보다 첩혈쌍웅을 더 좋아함... (물론 영웅본색이 싫다는게 아님)
첩혈쌍웅은 모든 홍콩느와르의 집대성 이라고 생각함...

추천 0

오루크 2019-02-01 (금) 23:08

전 영웅본색이랑 첩혈쌍웅 다 안봐서 잘 모르는데 그 주윤발이 지폐에 불붙여서 담배피우는 영화는 어느 영화인가요?
그때 비흡연자인 제가 봐도 와 간지가.. 이랬었는데

추천 0

조이랜드 2019-02-01 (금) 23:15

영웅본색1

추천 0

바이러시 2019-02-02 (토) 05:36

폼생폼사.
당시에 환장하던...

추천 0

rebate12 2019-02-03 (일) 15:27

크...흐흐... 옛날 생각나네요. 만약 이수현이 아니라 장국영 이나 곽부성 유덕화 같은 배우가 같이 출현했다면
영웅본색과 쌍벽을 이뤘을듯..

추천 0

21c아라시 2019-02-03 (일) 17:32

제니의 본명이 기억이 안나는데.....노래 진짜 잘해서,,,늘 듣던 주제가...ㅜㅜㅜㅜ

추천 0

Marilyn글쓴이 2019-02-04 (월) 00:12

엽천문이지요

추천 0

수리진 2019-02-04 (월) 22:04

대행동(성시특경) 영웅투혼(강호용호투) 표성(혈전영웅) 살수호접몽(살수특급)
용호상조(간담상조) 폴리스맨(적단정)...

추천 0

로어셰크 2019-02-04 (월) 22:44

윤발이형을 능가하는 남자는 없다.

진정한 레전드 쾌남

추천 0

달려라원도 2019-02-05 (화) 17:53

따거 인터뷰보니

오우삼 영화중에 "첩혈쌍웅"을 가장 좋아한다더군요

추천 0

juju0 2019-02-07 (목) 08:19

인정합니다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인터넷상담] kt 인터넷 티비 재약정	익명

504	[자유] 2025년 마블 어벤져스 라인업 (94)	또로잉	04-17	66	19085

503	[자유] [단독] 난자한 그 돼지…천만영화 ‘파묘’ 동물학대 논란 (90)	yohji	04-02	95	12795

502	[자유] 현실성 논란 있었던 영화 체벌씬 (88)	뽕끼	04-08	118	17707

501	[정보] 차기 배트맨 후보 3인.gif (86)	흑돌개	04-03	78	16702

500	[자유] 개봉전에 백퍼 망한다는 소리 들은 영화..jpg (79)	흑돌개	03-31	135	35111

499	[정보] 기생수 더 그레이 심지어 원작자도 극찬함 (57)	눈부신비행	04-08	104	13812

498	[추천] 파묘 1000만 근황 (55)	휴지끈티팬티	03-24	91	15891

497	[자유] IMDB 선정 역대 최고 평점 영화 탑 100.jpg (54)	디젤파워	03-26	63	13711

496	[자유] 리얼하게 잘 뽑았다는 실사 유유백서 교통사고 장면 (50)	미친강아지	04-14	65	22932

495	[자유] 영화 '파묘' 근황 (48)	돌쇠나라	04-01	100	22253

494	[자유] 너무 충격적이라 개봉이 금지된 영화 15편 (47)	뚜망	03-25	62	23461

493	[자유] '파묘' 1000만 관객 돌파 (47)	fourplay	03-24	105	8936

492	[추천] 실베스터 스탤론 최고의 SF 액션 영화.jpg (46)	낙락장송	04-19	52	13057

491	[자유] 빡친 100만유투버 황현필, 영화 제작 발표 (46)	슉슉남	03-28	165	11184

490	[정보] ㅇㅎ) 해리포터 리부트 확정 (45)	뽕끼	04-12	75	20240

489	[정보] 영화 역사상 최고의 악당들 탑 20.jpg (44)	낙락장송	04-09	34	7741

488	[감상평] 삼체 ★★★★☆ (41)	Brendan	03-22	47	9713

487	[정보] 공포영화 링의 사다코 충격적인 진실 (40)	뽕끼	03-29	46	11484

486	[자유] 탕후루가 이정도는 되어야 탕후루지~ (40)	쟈니리코	04-06	99	18406

485	[자유] 어릴 때 돌려본 영화가 그 사람을 가장 잘 설명한다 (39)	뽕끼	04-16	32	5245

484	[자유] 조니 뎁, "나의 인생에서 잭 스패로우는 지웠다" (39)	푸른권율	04-13	124	16002

483	[자유] 나이들수록 못보겠다는 사람이 많다는 영화 장르 (38)	뽕끼	04-01	35	10693

482	[자유] 로미오와 줄리엣 캐스팅 근황. (37)	에이아이	04-07	27	4812

481	[감상평] 고질라X콩 : 세상에 나쁜 고질라는 없다. ★★★☆☆ (37)	떡빵s	03-27	24	5249

480	[감상평] 기생수 ...이정현 ★★★☆☆ (37)	잘못생긴	04-12	27	5499

479	[추천] 용 소재 영화 추천 4.jpg (36)	천프로	04-15	36	9015

478	[정보] 뉴욕타임즈 선정 21세기 가장 위대한 배우 25인.jpg (36)	낙락장송	03-23	48	12417

477	[자유] 손석구가 넣자고 했지만 감독이 반대한 컷... (36)	푸른권율	04-03	122	26799

476	[자유] 아역으로 시작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5.jpg (36)	천프로	04-11	44	11344

475	[자유]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가능 VS 불가능 (35)	휴지끈티팬티	04-14	32	7118

474	[자유] 박찬욱 감독이 예전부터 찍고 싶다고 밝힌 ＜도끼＞ 줄거리.jpg (35)	흑돌개	04-02	79	16443

473	[자유] 불쌍한 피터 파커 (35)	푸른권율	03-31	53	14579

472	[정보] 김건희 다큐영화 '퍼스트레이디'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통과 (33)	WIZARD①	04-14	183	14282

471	[정보] 클린트 이스트우드 최근 모습 (33)	뽕끼	04-17	46	8131

470	[자유] 범죄도시 4, 시사회 기자 평점.jpg (32)	넓은솔개	04-16	49	11356

469	[정보] 올해 개봉예정인 속편 영화들.jpg (32)	초록불	04-10	62	12724

468	[정보]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평가가 더 괜찮은듯한 영화 (32)	천프로	04-03	50	10024

467	[자유] 낭만이 넘치는 홍콩영화 권총 싸움 (32)	뽕끼	04-05	48	7456

466	[자유] 영화 중경삼림을 보고 확실히 나뉘는 것 (31)	뽕끼	04-14	38	7426

465	[추천] 괜찮게 봤던 일본영화 8편 ,,, (31)	yohji	04-07	37	5656

464	[자유] 자리를 쉽게 뜰수 없었던 엔딩의 영화들 .mp4 (30)	초록불	04-13	54	8519

463	[자유] 영화판 정말 큰일이네요 (30)	엘렉트라	04-18	52	13899

462	[예고편] 에일리언: 로물루스 오피셜 티져 (29)	디아블로하고싶다	03-21	35	7455

461	[자유] 20년 전 개봉한 아까운 한국 SF영화 (28)	뽕끼	03-28	46	8790

460	[자유] 요즘 영화 CG수준. (28)	에이아이	03-26	31	10431

459	[자유] 영화 범죄도시4 박지환 장이수 스틸 공개.jpg (28)	빵과스프	03-27	74	16369

458	[자유] ???: 가난은 결코 고결하지 않아요. (28)	개Dog	03-28	74	12264

457	[정보] 전작보다 나은 최고의 영화 후속작 탑 10.jpg (27)	낙락장송	04-07	44	8461

456	[추천] 감동적인 인생 영화 TOP5 추천.jpg (27)	천프로	04-03	23	6373

455	[정보] 어제 유튜브에 무료로 풀린영화 (27)	휴지끈티팬티	03-26	50	10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