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궐 ] 런칭 예고편, 1차 포스터

조선시대 좀비물인가?

조선시대 좀비물은 너무 많이 갔네..

이거 근데 배우들 스케일이 엄청커서.. 1년 반동안기다렸어욤..ㅠㅠ 하..드뎌  4월부터 나온댔는데 벌써 8월이야..

물량전 말고 숫자는 한마린데 강한 악귀로 하지..

부산행2 - 조선행

부산행2는 저거아님

아우..진지진지 열매를 잡수셨나..드립이잖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기네.

현대에서도 좀비 나타나면 멸망각인데... 창칼의 조선시대라... 100% 멸망이네. ㅋ

공조 감독님이라니..ㅜㅜ
공조 진짜 못만든 영화인데....
조선+구울
런칭보니깐 스케일 너무키운것 같아요...
조선 월드워... 과연!!

맞아요. 엉망인 영화인데 흥행이 되다보니..

세상 자체가 블록버스터도 해답도 나오기 어려운 세상인데 굳이 조선시대 였어야 하나

작은 나라에서 온것다 디비네요...참 현빈의 귀여운 여인 이보영님 2세 가졌다는데 축카

예고편만 보면 안시성이나 물괴보다 재미있어 보인다는...

슬슬 예고편도 뜨고 개봉일 윤곽도 뜨겠죠ㅎ 공조 뭐 솔직히 괜찮은 오락영화였고 딱 고정도만 하길 바라며 모험하러..ㄱㄱㅎ

포스터에 왕은 장동건같은데 이조 역이  김의성이네요.

조선시대 영화 지겹다 지겨워

역린꼴 나겠네

와 예고 보고 기대 안되는 영화 오랫만이네

조선판 괴물, 물괴 vs 조선판 부산행, 창궐
차라리 둘이 합친 게 역대급일 듯..

사극의 줄거리에 좀비 아포칼립스를 집어넣은... 좀비물 좋아하니 한번은 볼만하겠네...

개인적으로 좀비물은 감염에대한 공포와 생존을 위한 개인의 분투가 그 핵심이라고 보는데..

좀비라는 자극적 소재를 씌운 정치물일거 같아 불안.. 기승전 학살액션 으로 끝날거같아 분위기 보고 예매할생각입니다.

돌아온 왕자에 김자준이라길래...

왠지 소현세자이야기에 판타지를 섞은거일것 같음...
전란으로 피폐해진 나라에, 의심병 도지는 늙은 왕(이조=인조)...
젊고 똑똑한 왕자(이청-이왕,소현세자)가 마침내 돌아와 문제를 해결하려고하지만, 문제의 배후에 있으며 국왕의 측근에서 붙어있는 간신(김자준-김자점)이 그와 대립한다...

뭐 원래 역사 흐름과 비슷하게 흘러간다면, 왕자는 문제의 배후를 추적해나가지만 진실에 근접할 수록, 김자준은 왕을 부추겨 오히려 왕자를 의심하게 만든다... 결국 천신만고 끝에 왕자는 사건을 모두 밝혀내지만, 본인이 치명상을 입고... 왕자의 공격으로 죽은줄 알았던 김자준은 왕자가 눈을 감은 이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어 늙은 왕의 곁에 다시 자리잡으면서 찜찜한 엔딩샷.....
이 될것 같습니다...

웹툰은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영화는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국산 좀비(부산행 좀비)랍시고 날아다니고 그러는게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