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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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400만 넘겠네요.

@PinnacleL

전 3.1절 껴서 500만 넘을거 같아요

@PinnacleL

페이스가 문화의날 감안해서 손익인 330만 오늘 찍을거고..삼일절에 400만 넘고..주말에 530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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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똥쟁인지 뭔지 벌레들 더 발광 중

홍보 열심히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고수진

갸들은 열심히 페이백 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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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도 없고, 볼만합니다.

그래도 볼만한가봐요 쭉쭉 올라가네요

건국아저씨 더 빡치겠네요 ㅋㅋ

2회차에는 숨겨진 코드들 찾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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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 100만 본게 정말 아이러니 하긴 하네요.
민족의 파렴치범을 영웅으로 묘사한걸 보면  과거망령을 잊지못하는
수구의 잔재를 보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근데 최종 1000만을 넘을지 말지가 궁금하긴하네요.

@밸제붑

페이백 페이백..ㅋㅋ

@밸제붑

100만중에 절반은 알바도 많을 겁니다. 나머지 절반중에서 절반은 강제로 어린 학생들 단체 관람도 있구요.

@밸제붑

전국 교회에서 ..보수색채 강한쪽서 단관중이라서

@밸제붑

그거 극장 공짜관람 주도한 거 수두룩합니다

교회에서 단체 공짜관람도 하고

본 거 인증하면 돈 돌려준다고 하고  ㅡ ㅡ

@고수진

공짜로 보고 돈도 받고 ㅎㅎ
그 돈들의 출처가 정말 궁금합니다.ㅎㅎ

@코리b

반공단체이니 뭐니 기부금도 많아요
그 덕에 그 돈 서로 먹는다고 싸우다가 사람죽인 적도 있지만
아몰랑 쉬쉬하던 일도 있었죠..오래전 일이지만 ㅋㅋㅋ

대단하군요.

나름 재미있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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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가 인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는별명이없어

짤...재주도 좋으십니다. ㅎㅎ^^

친일매국노까면 좌파영화인가? 진짜 정신머리 신기함.

@꿈꾸는순수

그런 개소리라면 친일 런승만이라고 자랑하는 건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하긴 저런 것들은 이승만 라인은 아몰랑 하죠...감히 일본느님 어부들을 쏴죽여가며
일본에 맞선 짓이니까

초중반까지만 재밌음 그마저도 곡성급은 아님
갑자기 스토리는 산으로 가는데...

전 충분히 재밌게 봄
초딩때 뉴스에서 보던 쇠말뚝이 진짜인줄 알았는데 완전히 잊고 살다가 그게 구라였던 것도 새로 알았고
그걸 영화적으로 차용한 것도 좋았고
일본 모습의 도개비도 저랬겠구나 보다가 도깨비불도 일본에서 온건데 아 저렇게 표현되는구나 이런 게 재미있었음

양국간 악령이나 귀신을 다르게 본다는 것도 재밌었고..
뭐 유전이나 곡성처럼 그 존재를 애매하게 하고 끝내는 게 오컬트영화 일수도 있지만
감독이 그런걸 못해서 못하는 게 아니라 그냥 뭔가를 더 명확하게 끝내줘서 이건 이대로 좋았음

뗏기 몹쓸 일본귀신 물렀거라~!

봤더니 재밌더군요.
관련지식이나 철학 같은 거 없어도 생각 없이 보기에도 괜찮았습니다.
파묘 흥해라~

오늘 봤는데 재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