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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자유]

박찬욱이 뽑은 과대평가된 영화 10선

rank 낚시광 2022-08-23 (화) 18:06 조회 : 15684 추천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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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랜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오늘도 해피한 데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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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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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오니다스 2022-08-23 (화) 21:10
굳이 공감할 필요 없습니다.

사람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다른 법이니깐요...

내가 맞고 니가 틀리고 그런거 없습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4
nogood
반대 3
rank에메랄드박 2022-08-23 (화) 19:32
저렇게 따지면 올드보이도 원작을 그냥 매운맛으로 각색했을뿐인데 과함 칭송을 빋음 물론 훌륭한 영화임
goodgoodgoodgood
추천 24
nogood
반대 5
rankGaiseric 2022-08-23 (화) 19:22
풀메탈자켓은 의문의 여지없는 걸작이라고 생각함
goodgoodgood
추천 17
nogood
반대 3
rank호조 2022-08-23 (화) 18:13
아카데미 감독상 가자.
추천 0
rank냥큼한냥이 2022-08-23 (화) 18:16
헤어질 결심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추천 1
rank노굿 2022-08-23 (화) 18:30
평론가로 활동할 때 과감하게 깐 거 같은데 감독인 지금도 이렇게 말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추천 2
rankGaiseric 2022-08-23 (화) 19:2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풀메탈자켓은 의문의 여지없는 걸작이라고 생각함
goodgoodgood 추천 17
rank에메랄드박 2022-08-23 (화) 19:3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렇게 따지면 올드보이도 원작을 그냥 매운맛으로 각색했을뿐인데 과함 칭송을 빋음 물론 훌륭한 영화임
goodgoodgoodgood 추천 24
     
       
rank무당왕이될테다 2022-08-23 (화) 21:48
@에메랄드박

원작은 형편없죠.
good 추천 7
     
       
rank네오키즈 2022-08-24 (수) 16:36
@에메랄드박

어우.....그 원작은 결말에서 화나는지라.....
추천 2
     
       
rank트라비스 2022-08-25 (목) 10:25
@에메랄드박

개소리하네.. 색도 소리도 없는 만화책이랑 영화랑 아무런 개연성도 없다..

기본도 모르네..
추천 3
     
       
rank트라비스 2022-08-25 (목) 10:36
@에메랄드박

만화작가로 상상력을 팬으로 그리는건 어렵지않다. 하루에도 수만가지 소재들이 종이에 옮겨진다.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위화감도 덜하다.

이 상상력을 거부감없이 녹이고 빠져들게 만드는건 엄청나게 어려운일이다.

수많은 감독들이 이걸 못해서 망하는거다. 극단적인 소재일수록 더 거부감이 크다.. 난폭한 사자와 같은 소재인거다.

오징어게임이 그냥 대박이 아니라 세세한 디테일을 조명을 음악을 정말 맛갈나게 조율해서

빚은 도자기다.. 이걸 매운맛 각ㄱ색 ?
추천 1
          
            
rank예수는종교사기꾼 2022-08-25 (목) 12:16
@트라비스

만화책도 볼만 했습니다
추천 1
     
       
rank제이슨몰아줘 2022-08-25 (목) 11:10
@에메랄드박

올드보이가 왜 그렇게까지 상을 받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소재는 좋았으나 거기까지인...
그냥 내 기준임.
남들이 상 받앗다니까 막 칭송하는건 개인취향이 아니라서...
추천 1
rank거꾸로가는세상 2022-08-23 (화) 19:52
다른건 조금이나마 공감이 가지만 다크시티까지??
난 솔직히 친절한 금자씨와 스토커 아가씨가 저축에 껴야됀다고 생각됀다
추천 3
rank은문상국 2022-08-23 (화) 20:56
'중경삼림'과 '다크시티'를 나름 명작으로 생각하고
보면서 감동아닌 감동도 받고 여러 번 봤었는데
음 함부로 말하면 물어 뜯길려나
영화도 음식처럼 취향 타는 것은 잘 알겠네요
추천 2
rank레오니다스 2022-08-23 (화) 21: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굳이 공감할 필요 없습니다.

사람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다른 법이니깐요...

내가 맞고 니가 틀리고 그런거 없습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4
     
       
rank고수진 2022-08-23 (화) 21:21
@레오니다스

이 의견 공감입니다
추천 1
     
       
rank아재공룡둘리 2022-08-23 (화) 21:55
@레오니다스

공감합니다
예술이라는 영역에 정답은 없죠
각자 다 취향과 성향이 다르기에 보는 눈이 다르고 느낀점이 달라지기에
1억명이 좋다고 하고 단 1명이 안좋다고 해도
그 1명이 틀리고 잘못된거 아니죠
추천 0
     
       
rank초심으로돌아간다 2022-08-23 (화) 23:13
@레오니다스

맞아요 개취죠.
추천 0
rank카카오닢스 2022-08-23 (화) 21:23
시민 케인을 대놓고 깔 수 있는 배짱과 소신에 감탄합니다
박찬욱 감독 정도의 거장의 안목으로 깐깐하게 평가한거라 너무 좋네요
한국영화도 해주면 좋을 텐데 ㅋㅋ
전부 봤던 영화고 대부분 수긍이 가지만 싸이코만 의외네요
추천 0
     
       
rank박배치씨 2022-08-25 (목) 00:23
@카카오닢스

저때는 거장이 아니었죠.
이승철 나오는 데뷔작이랑 김민종 나오는 두번째 작품, 졸작 두개만 내놓았던 실패한 감독 시절에 한 말입니다.
당연히 지금은 저렇게 말안하겠죠.
거장이 아니라서 할 수 있었던 얘기죠.

https://youtu.be/yifBQdVWba8
good 추천 6
rank프레시제망 2022-08-23 (화) 21:36
시민케인은 미국쪽 평론가들 탑텐 하면 쉰들러리스트랑 함께 맨날 1위 아니면 2위 하는 작품인데 이걸 까네
추천 1
rank픽스타 2022-08-23 (화) 21:37
하나비 개공감.
추천 1
rank가리비구름 2022-08-23 (화) 22:27
중경삼림 인생 영화 중 하난데..
추천 2
rankbigblue 2022-08-23 (화) 22:29


虛勢炸裂
추천 1
     
       
rank와그라는데 2022-08-25 (목) 13:24
@bigblue

자동 음악 재생기능
추천 0
rank참피곤하게들산다 2022-08-24 (수) 02:32
올리버 스톤은 까여도 됨 플래툰만 빼고
추천 1
rank네오키즈 2022-08-24 (수) 06:52
7번 10번은 매우 공감 ㅋㅋ
추천 1
     
       
rank참피곤하게들산다 2022-08-24 (수) 16:28
@네오키즈

7번은 박찬욱은 저렇게 까는데, 크리스토퍼 놀란은 매우 빨죠. 둘의 성향을 보면 납득이 가지만
저는 7번 좋아합니다. 쿨타임 돌면 한번씩 다시보는 영화 중 하나
추천 2
          
            
rank네오키즈 2022-08-24 (수) 16:34
@참피곤하게들산다

ㅋㅋㅋ 전 그 영화에서 나레이션만 싸악 지우면 명작될거 같아요
추천 0
rank아메디오 2022-08-25 (목) 10:15
중경삼림 가둬놓고 패네ㅋㅋㅋㅋㅋ
추천 0
rank차오메텔 2022-08-25 (목) 10:41
박찬욱도 이런거나 써대야 먹고 살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이렇게 이해했음.
추천 0
rank이번주는로또1등 2022-08-25 (목) 10:53
중경산림을 고독으로 까다니
추천 0
rankStatic 2022-08-25 (목) 10:58
몇몇은 몹시 공감
추천 0
rank금곰 2022-08-25 (목) 11:04
헤~심 처음30분 다음10분 40분에 다 보았다.
이 감독 영화를 어느 것이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 수 있기를 빌려면
어디에다 빌어야 할까요???
추천 0
rank제이슨몰아줘 2022-08-25 (목) 11:16
좀 뜨더니 건방져졌어
추천 0
rank초초코노 2022-08-25 (목) 11:44
지금은 뭐 달라졌겠죠. 아닐 수 도 있고...
같은 사람이어도 환경과 시간에 따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죠.
저렇게 평가 한걸 두고 뭐라고 할건 아니라고 생각함 ㅋ
그때의 저사람은 저게 맞다고 생각 했으니까 (물론 지금도 그럴 수 있겠지만..)
추천 0
rank고라니꿈 2022-08-25 (목) 11:46
대체로 공감
추천 0
rank파키드 2022-08-25 (목) 11:52
박찬욱 감독이 올드보이 하나로  과대평가 된 감독이라서 구지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추천 0
     
       
rank벌크베브 2022-08-25 (목) 12:35
@파키드

본인이 이미 민감하게 반응 하셨구만 뭐....
추천 2
          
            
rank갓킬러 2022-08-26 (금) 18:01
@벌크베브

난 이분말에 공감함
올드보이 자체부터가 일본만화가 원작임
추천 0
               
                 
rank고수진 2022-08-29 (월) 20:12
@갓킬러

헌데 정작 올드보이 만화책은 듣보잡이었음

판권비도 2천만원 수준에 대충 팔아버릴 정도
그림작가는 이후로 사라짐..ㅇ스토리 작가는 꽤 유명했지만.

올드보이 영화 덕에 만화 원작이 재평가되어 미국 아이스너 만화상까지 받음.
미국에서도 한국영화 올드보이 아니었다면 만화책 자체는 재평가도 받지 못했다는 평.
추천 0
                    
                      
rank갓킬러 2022-08-29 (월) 21:50
@고수진

그건 ㅇㅈ
추천 0
                         
                           
rank고수진 2022-08-29 (월) 22:09
@갓킬러

영화가 일본에 30억이 넘는 돈에 수출(해외 수출비만 합쳐도 수백억은 되었다고)되었으니 그제서야 일본 출판사가 너무 헐값에 팔았다고 징징징거렸죠. 할리웃판 올드보이 나올때도 일본 출판사에게 적은 저작권비가 주어짐. 일본 출판사가 반발하자 우린 한국영화 리메이크하려는 거다..그나마 원작이라고 인정하고 돈을 주는 거나 고마워해라...이런 태도

(한국영화 미녀는 괴로워도 원래는 뚱보 여자가 수술받고 미녀가 된다는 설정 빼고 줄거리도 확 다른 일본 만화랑 표절 논란있으니 판권을 샀죠..헌데, 이건 그럭저럭 일본에서 팔리던 것임에도 판권비는 그리 비싸지 않았음에도 흥행대박에 베트남이나 여러 나라 리메이크도 되고 연극까지 나왔는데 일본업체는 판권비 그야말로 못 받을 정도라 소송제기했으나 일본 법원에서 패소당함.

죄다 일본 만화가 아닌 한국영화를 리메이크하는 것이라 일본 출판사에게 저작권 우선이 없다는 이유였으니...)
추천 0
rank지옥토끼 2022-08-25 (목) 11:55
8. 다크 시티 (1998, 감독: 알렉스 프로야스)

프로야스.. ㅗㅜㅑ..
추천 0
rankntzock 2022-08-25 (목) 12:03
지금의 박찬욱이? 했는데 감독하기 전 평론가 시절 평이었나 보군요. 좀 매운맛이긴 한데 절반 이상 동의힐 수 있네요. 영화사적 위치 보다는 작품 자체에 비중을 둔 듯
추천 1
rankGollira 2022-08-25 (목) 12:07
중경삼림 : 겉멋든 영화라 생각했음
그랑불루 :숨참는게 뭐그리 극적일까
내추럴 본 킬러: 어쩌라고..

어릴때 보고든 생각. 지금 또 다를려나.
추천 0
rank벌크베브 2022-08-25 (목) 12:34
영화음악과 단편적인 장면, 효과음이 다 한 영화가 몇 편 있네요. 그 부분 빼고 전체적인 부분은 기억이 없는 영화들...
추천 0
rank둘이돌돌 2022-08-25 (목) 12:34
씬레드라인 격공.
쉬리 개봉날 조조 보려다 표 없어서 대신 봤다가 졸뻔.
추천 0
rank곰곰한 2022-08-25 (목) 14:04
박찬욱 감독도 같은 레벨이라 보면 겸허한 농담이라 본다.

사실 싸이코는 목욕씬외에는 별로다. 엄마 옷 입고 나오는 것도 감흥이 적다.
풀메탈자켓은 같은 해에 나온 동종영화 플래툰에 밀렸다. 심지어 풀래툰은 제작비 1/10이었다.
내처럴 본 킬러도 지루한 스너프 필림에서 길을 잃었지.

다만 sf영화광으로 다크시티는 난 매트릭스보다 좋았다.
추천 0
rank정의는뒤져따 2022-08-25 (목) 14:59
박찬욱 명장병 걸려서 꾸준히 엉망인 영화만드는애가 할말은 아닌듯
추천 1
rank꽃피는경차 2022-08-25 (목) 16:21
지가 올드보이로 과대평가 되어있는걸 모르네 ㅋㅋ
추천 3
rank거울의길 2022-08-25 (목) 16:42
꿈보다 해몽.
추천 0
rank회색곰 2022-08-25 (목) 16:54
93년작 이후는 거의 극장에서 본, 한때 영화광으로서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표현이 좀 신랄하긴 한데, 대체로 일부 공감가는 평이긴 해요.

여기에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도 많지만, 영화사적인 의미 빼고 작품만 평가하면 그런 부분이 있긴 하지...쯤의 반응은 하게 되네요.
추천 1
rankDesperado 2022-08-25 (목) 18:51
본 게 없네.
추천 0
rank길리에어 2022-08-25 (목) 20:40
오피셜 맞음?
추천 0
rank게임영화독서음악 2022-08-25 (목) 23:31
와 너무 공감하네요. 우린 너무 평점과 관객수 그리고 유명한 감독과 그의 작품이라는 것에 사로잡힌듯...
추천 0
rankgood212 2022-08-26 (금) 04:29
이거 가짜 정보같은데..
추천 1
rankGecko 2022-08-26 (금) 05:22
남들 맛있다는 마라탕도 나는 싫더라.
다 그런 거지 뭐.
추천 0
rank닭털K 2022-08-26 (금) 06:08
박평식이 이동진이 너무 웃김. 영화평론가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자칭 영화평론가래. 진짜 코흘리개들한테나 통할 소리.
추천 0
rank피자최고 2022-08-26 (금) 11:40
뷰웅 지는
추천 0
rank투명츄 2022-08-26 (금) 17:20
개인적으로 중경삼림 걸작
추천 0
rank우엉조림 2022-08-26 (금) 17:55
몇 개는 공감 되고
몇 개는 의아하고 그러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다크 시티는 SF계 걸작이라 생각
추천 0
rank고수진 2022-08-29 (월) 20:16
박찬욱이 비디오 출시작 평론만 하던 책도 낸 바 있는데
90년대에 듣보잡 시절.

박찬욱은 뭐랄까 B급 영화같은 장르에 대한 찬양이 많았습니다

웨스 크레이븐의 공포의 계단이나 조지 앤드류 로메로의 사투(멍키 사인)라든지 비디오로만 나온 영화들 호평이 인상적이었죠
(참고로 둘 다 공중파로 더빙 방영한 바 있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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