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사상 역대급 단일 딜(...) 쳐맞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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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불가사리 어렸을때 심장조이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불가사리 괴물이 사람이 걸어다니는 진동을 감지해서 사람을 사냥했는데
영화 중간쯤에 트릭을 알아낸 주인공이 승용차 위를 점프하면서 피해다니던 장면을
동네 주차장에서 애들하고 따라하면서 놀다가 걸려가주구 부모님한테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케빈베이컨 주연이죠...시리즈물로 몇편까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집에서 비디오로 빌려보고 한참이 지나서도 영화처럼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했던 기억이 나내요

지금은 다 추억이 되서 ㅎㅎ

@피쿼드

7편까지 있습니다....의리로 볼만합니다,,

@이박삼일

7편이나요 ㅎㄷㄷ

@피쿼드

케빈 베이컨은 1편에만 나오고
사실상 전 시리즈 주연은 저 총포상 아저씨.
(심지어는 선조 역할도 함)

아 이거 재밌게봤는데 ㅋ 리메이크해서 나오면좋겠네요

@소마™

듄

1편 주인공은 케빈 베이컨이지만

이후 시리즈 주인공은 저 아저씨

@쟈니리코

저 아저씨가 판권 사서 계속 자기가 주인공으로 만들고 있죠. DVD시장에서 짭잘한걸로..

@벌크베브

그래도 B급영화 속편 시리즈 치고는 꽤 재밌었어요.
미국 총기협회에서 홍보비도 엄청 받았을 듯.

@벌크베브

아하

사실 엘레펀트건 이전에는 잘 안 먹혔죠

와 지금 알았는데 합성이군요. 총쏘는 장면과 괴물나오는 장면을 따로찍고 같이 나오는 장면은 합성이네요.
근데 저 총들이 전부 공포탄이 있던것도 아닐텐데 진짜 총으로 쐈을까요? CG같지도 않은데...

@벌크베브

잘 보면 실반동이 하나도 없어유.
견착도 안하고 팔만 휘적거리고, 견착해도 어깨 한번도 안밀리쥬 ㅎㅎㅎ
전부 특수효과 장비들인거죠 뭐~

3편에서인가 존나 센총 등장함
장애물 수개를 관통

나름 적당한 재미를 주었던 b급 영화

A well regulated Militia, being necessary to the security of a free State, the right of the people to keep and bear Arms, shall not be infringed.

"잘 규율된 민병대(militia)는 자유로운 주(State)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인민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
미합중국 수정헌법 2조

...... 이런 건국이념을 잘 보여주는 민속영화군요

무기수집광 부부

영화 설정상 저 부부는 3차 세계대전을 대비 하고 있는거 였음..  불가사리가 뚫고 들어온 곳이 무기 쟁여 놓은 벙커임

진짜 어렸을때 질질싸면서 보았는데 불가사리가 땅진동으로 사람들 인식하니 건물위에서 위로 이동하면서 긴장감 고조도 잘되고 1편이 진짜 최고 명작

땅뚫고 다니는 힘케인데
저기서 가만있슴...

영점 클릭수가 몇이었더라~?좌삼삼우오??^^

무전기 들고 있는 형이 고블린형..? 맞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