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순의 손칼국수&왕돈까스 - 기본 차림상
황기순의 손칼국수&왕돈까스 - 치즈돈까스 [\7,000.절대또안먹]
황기순의 손칼국수&왕돈까스 - 수제돈까스 [\7,000.절대또안먹]
황기순의 손칼국수&왕돈까스 - 메뉴판
연예인 이름만 빌린 체인점 같은데를 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친구놈이 자기는 먹을만해서 자주 가는 집이란 말에 방문했는데
이건 뭐 쌩x아치 날강도 수준
반찬이라고는 엄청난 맛집처럼 김치 하나 딸랑 내놓고
그럼 돈까스가 엄청 퀄리티있나보다 했는데 x발
그냥 식자재마트에서 파는 열장에 만원짜리 냉동 패티
최소한 상호명에 돈까스란 명칭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양심있는 수준정도는 나와줘야지
돈암동 온달돈까스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고대앞 고래돈까스는 더더욱 아니고
최소한 보리비빔밥 집에서 파는 돈까스보다는 좋아야지
한끼 때우려 들어갔다가 피 본사람 많을듯
무슨 문제가 있는지 브랜드명이 계속 바뀜
황기순의 홍두깨 손칼국수에서 홍두깨 빠지고
돈까스 추가되더니 요새는 손자 빠지면서
황기순이란 이름도 축소하는 모양새
홈페이지 들어가서 매장 검색해보면
방문한 광장시장점은 커녕 신규 매장만 나오고
기존 매장들도 황기순 지우고 장사하는집도 많은듯
이런 경우는 대부분 프랜차이즈 본사의 관히 소홀이 대부분
http://www.tsfnc.co.kr/
황기순이란 이름까지 빠지면 뭐라 불러야되나?
칼돈집? 돈칼집?
황기순의 홍두깨 손칼국수->황기순의 손칼국수->
황기순의 손칼국수&돈까스->황기순의 칼국수&돈까스->칼국수&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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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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