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에서 인터넷 상담실을 알게되어 신청후 설치를 했습니다.
제가 신청한 인터넷 상품이 KT 에서 인터넷 상품별 최저보장속도
(기가 인터넷 최대 500M : 250Mbps) 에 미치지 못하여 이의신청 했습니다.
KT에서는 아무 진행상황도 알려주지 않고 다짜고짜 다음날 서비스 기사님을 집으로 방문시켜주셨는데
정작 방문 기사님은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르고 방문하셨기에 제가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제가 사는 아파트가 회선 문제로 제가 신청한 상품의 품질대로 속도가 나올 수 없다.
이건 기술적으로 아파트에서 회선자체를 변경하지 않는한 해결할 수 없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아파트 회선의 노후화로 인한 기술적인 해결이 불가능한 부분이기에 그런 부분은 수긍가능합니다만
제가 인터넷 신청을 하면서 3년 약정을 걸때는 아무런 설명도 없다가 설치가 다 끝나고 나서
이의신청 하고나서 이렇게 설명을 주셨기에 약정 변경이나 할인에 대한 부분을 여쭙고자
100번에 전화해서 다시 문의를 드렸는데 관련부서에 전달하여 처리해주신다고 하시고는
오늘도 또다시 서비스 기사님이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또 집으로 방문하시려 전화주시길래
기사님이 오셔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오시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인터넷 신청할때는 인터넷 품질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아무런 설명이 없어서 비싼 요금제로 3년 약정 걸었는데
인터넷 설치하고 나니 고객 대처가 이런식으로 진행되는게 정말 화가 나네요.
KT에 연락을 2번 했는데 그냥 동네 전담 기사님한테 출동명령만 계속 반복하는 KT 대처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어디서 해결을 봐야할지 몰라 여기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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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