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전월세는 당분간 계속 오를겁니다.

마징z 2022-03-12 (토) 19:47 조회 : 860 추천 : 9

오른 집값이 제대로 반영 안되어 있거든요.

2022년 7월인가 8월까지는 갱신청구권으로 그나마 5% 인상정도로 한숨 돌리는 분이 있을테고

그 이후에 다소 꽤 인상되어 계약한 경우라면 갱신청구권으로 5% 인상해서 한숨 돌리는 분 있을겁니다.

그래봐야 결국 현 시세에 맞춘 전월세로 오르는 시기는 오게 됩니다.

지금도 삼중 가격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국 최상단 가격에 맞춰지게 되겠죠.

결국 한 3년정도 이리저리 오른다는 이야기라는..

부동산 폭락할꺼다 라는 분도 계신데...

글세요. 전 항상 이야기 하지만 폭등도 문제지만 폭락도 문젭니다.

누군가는 피눈물 흘릴테니까요.

정부가 바뀌고 정책이 바뀐다고 해도 일단 시세에 맞춘 시장의 흐름을 막을 방법이 있을까요?

마징z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8개

댓글쓰기

핑크보호주의 2022-03-16 (수) 16:06

폭락해서 투기꾼들 피눈물 흘려아지요

추천 0

마징z글쓴이 2022-03-16 (수) 17:02

@핑크보호주의

자기가 살려고 집 산 수많은 사람들도 같이 피눈물 흘리겠지요.

그런것은 새발의 피고 담보능력이 확 내려가니 금융쪽도 난리가 나겠죠.

추천 0

핑크보호주의 2022-03-16 (수) 17:11

@마징z

주거용으로 집을샀는데 왜 피눈물을 흘리나요?

그냥 살면 되는건데

투기용으로 두채이상 사는 사람이 문제지...

갭투기 하는인간들때문에 집값이 계속 오르는거지요

추천 0

마징z글쓴이 2022-03-16 (수) 20:22

@핑크보호주의

항상 집값의 선두주자에 서는 곳이 강남인데 평당 1억짜리 동네를 대출도 안되는데 어떻게 갭투기를 하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설마 20억짜리 집을 19억 현금 때려박고 보증금1억에 월세 주는 것을 갭투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죠?

임대차3법 통과되고 다주택자 중과세 공지된 상황에서 다주택자가 갭투기를 노리고 20~30억짜리 아파트를 현금주고 마구 사서 집값이 오른 것인가요?

뉴스에는 항상 이름모를 지방 어딘가에 싼 아파트들 마구 사들였다면서 갭투기라고 하던데..
이름모를 지방 어딘가의 싼 아파트 갭투기 하면 강남 집값이 오르나요?

10억짜리 아파트를 5억을 이리저리 대출 끌고 본인 돈으로 샀는데 반토막 나서 5억 되면
주거용으로 집 샀으니 상관 없다라고 생각을 할까요?

여기서 분명히 해야할 점은...
갭투자라는 개념과 집을 대출받아서 일단 사고 세를 준 다음에 돈을 점점 더 모아서 본인이 입주하는 개념과는 또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추천 0

핑크보호주의 2022-03-16 (수) 21:40

@마징z

갭투기는 전세를 줘가며 합니다

추천 0

마징z글쓴이 2022-03-17 (목) 02:00

@핑크보호주의

그러니까 평당 1억넘는 아파트로 어떻게 갭투기를 하냐구요.
그것도 대출 못받는 상황에서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런 상황에서 전세를 주면서 어떻게 갭투기를 해요?

대출+전세가 매매가와 별차이 없을떄나 갭투기를 하죠.

한채 사는데 현급만 10억이상 떄려박고
취득세 잔뜩에 팔때 양도소득세 내고 재산세, 종부세까지 물면서
두배까지 끌어올리자 라면서 갭투기 하나요?

강남집값 미친듯이 오른 시점이 2020년 7월인가 8월 이후인데 2021년에 다주택자 중과세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차라리 똘똘한 한채 논리로 오른것이다 라는게 훨씬 타당성 있지 않나요?

추천 0

핑크보호주의 2022-03-17 (목) 12:49

@마징z

자기가 살겠다고 10억쨔리 풀대출해서 들어간건데

이자내기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게 병신 아닌가요?

그건 투기지요 ㅋㅋㅋㅋㅋ

추천 0

마징z글쓴이 2022-03-17 (목) 13:39

@핑크보호주의

뭐 설명도 없고...

집 안사고 월세 70% 올려주고 살면 되겠네요.

능력 안되면 시골 가면 되고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필독] 부동산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3-24	7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977)	비밀상점

4927	[자유] 인구는 날이 갈수록 개작날 나는 중	www대전청주세종	12:09	6	136

4926	[자유] 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 (1)	해류뭄해리	10:45	6	155

4925	[자유] 신림동 이어 봉천동서 또 중국인 전세 사기	해류뭄해리	10:44	6	120

4924	[실거래] 오늘의 아파트 실거래(4.24)	아파트투미	09:56	5	79

4923	[실거래] 전국 아파트 매매 / 전세 실거래가 입니다.(04/24)	dataman	09:36	6	71

4922	[자유] 50년 넘은 한국 최초 주상복합아파트 내부 수준.jpg (2)	초록불	09:33	15	1762

4921	[자유] EBS 다큐에 나온 임대사업자.jpg (13)	웨이백	08:52	38	5228

4920	[자유] 이미 한국은 재앙이라는 인구학 박사님 (20)	웨이백	08:43	46	4996

4919	[뉴스] 전세 수요 많은데, 매물 씨 말라…서울 전셋값 더 오른다	니하오마	06:38	5	113

4918	[뉴스] 다시 뛰는 주담대 금리, 3%대 더는 없다?…부동산 시장 회복 요원	니하오마	06:35	5	113

4917	[뉴스] 블룸버그 : 한국 부동산 ㅈ됐다 (1)	미친강아지	02:03	9	295

4916	[자유] ‘스타필드 수원’에 꿈틀대는 화서역 부동산… “10년 내 제2의 광교될 것”	해류뭄해리	01:37	8	102

4915	[뉴스] 가계대출 1900조 육박…전세대출 DSR 규제 포함해야	니하오마	04-23	9	95

4914	[뉴스] 한달 이자만 2천만원, 파산 직전” 현금청산 날벼락 무슨 일이? (2)	니하오마	04-23	10	344

4913	[뉴스] 15억에 물려받은 아파트 20억 받고 팔았더니…날벼락 (1)	니하오마	04-23	8	226

4912	[뉴스] 서울·분당 오피스 거래 늘었다… 1년 만에 172% 증가	해류뭄해리	04-23	10	114

4911	[자유] 발코니가 넓은 아파트.gif (16)	또로잉	04-23	36	8918

4910	[실거래] 전국 아파트 매매 / 전세 실거래가 입니다.(04/23)	dataman	04-23	7	101

4909	[실거래] 오늘의 아파트 실거래(4.23)	아파트투미	04-23	8	142

4908	[뉴스] 치솟는 정비 사업 공사비에 분양가도 고공 행진	해류뭄해리	04-23	10	104

4907	[뉴스] 둔촌주공 인근 '더샵 둔촌포레' 무순위 청약 경쟁률 1천530대 1	해류뭄해리	04-23	10	107

4906	[질문] 전세권 설정한 전세집에 대해서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는데 집주인은 보증금을 돌려줄생각을 안하고있습니다	boogiee	04-22	9	96

4905	[뉴스] 앉아서 6억 번다?…'로또 줍줍' 무턱대고 넣었다간 '낭패'	해류뭄해리	04-22	9	209

4904	[자유] `공룡` 둔촌주공 옆집서 계약 포기 속출 왜? (3)	해류뭄해리	04-22	12	491

4903	[자유] “옆 친구 몸값만 더 올랐다, 나랑 6억 차이”…크기 작아도 더 잘팔린다는데	해류뭄해리	04-22	11	279

4902	[실거래] (최근 30일 등록된) 전국 아파트 매매 / 전세 실거래가 입니다.(04/22)	dataman	04-22	9	127

4901	[실거래] 오늘의 실거래(거래량,상승률,회복률,갭투자,급매물)	아파트투미	04-22	7	97

4900	[뉴스] 위치는 흑석동인데 아파트명이 서반포 더힐?...꼼수 작명 논란 (2)	니하오마	04-22	8	138

4899	[인테리어] 갑갑하지만 살만하다는 9평 원룸 인테리어..jpg (26)	천프로	04-21	38	10504

4898	[자유] “천만배우가 동네 아저씨?”…164억 펜트하우스도 우습다는 ‘초초고급’ 빌라촌 어디?	해류뭄해리	04-21	12	652

4897	[자유] 인천 집값 레전드.jpg (24)	커트앵글	04-21	41	22222

4896	[실거래] (최근 7일 등록된) 전국 아파트 매매 / 전세 실거래가 입니다.(04/21)	dataman	04-21	9	122

4895	[뉴스] 은행 주담대 문턱 낮아진다…신용대출은 받기 어려워	니하오마	04-21	10	150

4894	[뉴스] 강남에만 찾아온 봄?...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니하오마	04-21	10	164

4893	[뉴스] 수주 가뭄에 속타는 건설업계… 민간시장 5년 만의 최악 (1)	니하오마	04-21	12	234

4892	[실거래] 오늘의 아파트 실거래(4월,지난주)	아파트투미	04-21	9	95

4891	[자유] 김포 5호선 연장… 풍무2·김포署역 추가 건의	상숙달림이	04-21	8	123

4890	[자유] "7억 아파트 두 달 만에 또…" 2030 '영끌족' 속탄다 (1)	해류뭄해리	04-21	8	527

4889	[자유] 욕망의 교차점, 아파트 재건축의 역사(feat. 용적률 마법)	해류뭄해리	04-21	8	140

4888	[자유] 삼성물산이 요즘 래미안 잘 안짓는 이유 (4)	두아리	04-20	24	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