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를 사용하지 않는 장터라 북적거리구 사람들이랑 부대끼는 걸 견디지 못하시면 보물을 구할 수 없는 던젼....아.....플스2 레이싱휠 사올걸 그랬나.....싸던데.....
장터 투어를 끝낸후 약속한대로 버츄어캅으로 돌아왔습니다. 젊은 두 분이 앉아서 이거 어떻게 리로드해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먼저 하고 있더군요. 허허허헛 젊은이들....이 게임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영웅본색 세대라서 쌍권총의 로망을 품은 저는 절대 총을 하나만 들고 하지 않지요.....간만에 건카타를 시전해 첫 보스 깨고 기념샷 ㅋㅋㅋ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갑옷이 그럴싸해서 한 샷
딱히 코스어들에게 닫힌 행사가 아니라서 자유참가격으로 오신 분들도 많은데, 특히 밀덕코스 계열이 많다는 것도 특색. 대놓고 찍진 못했지만 외국형도 왔는데 포쓰가 죽였습니다....
탐났지만 역시 가격이 비싸 스치듯 안녕한 스타크래프트 전함들 ㅠㅠ
아.....................
메카에 신경쓴만큼 얼굴에도 좀 신경써주지..........
조형도 마감도 이정도면 괜찮다 싶은. 중저가 중에서는 참한 아이들.
역시 코스어들과 대포부대들의 축제자리가 빠지면 섭하죠 ㅋㅋㅋㅋ
3부에서 계속
(자유)
하이브의 선택지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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