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크로스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프라모델 만들기는 귀찮고해서
돈이 좀 들어가더라도 초합금으로 몇개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자꾸 사모으게되네요
원래 정말 좋아하는 기체였던 YF-19 였습니다만 변형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평이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어느 순간 두대가 되어있더군요 ;;;
SMS 마크가 VF-19, UN이 YF-19 입니다.
저작권이라는 할배들의 사정으로 VF가 먼저 출시되었지만
스토리상 시험기체인 YF-19 다음이 VF-19 입니다.
두대를 가만히 놓고 비교했을 때
외관상의 차이점이라곤 데칼과 뒷발의 길이 말고는 없습니다.
가워크 모드... 균형잡기 짜증나네요 ㅋ
배틀로이드....손에 익으니 변신도 무난하네요.
이건 무장파츠 장착한 모습.... 역익기의 매력에 빠져보시죠
다음 번에는 마크로스 델타 기체로...
포징하고 사진 몇컷 찍어보니
디오라마나 회전테이블, 배경지 같은 부가 기구들에 욕심이생기네요 ㅋㅋㅋ
발키리만해도 벌써 11대나 샀는데 지름이 점점 커집니다 그려 ㅜ.ㅜ
(기타)
김흥국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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