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토랜드 공식제휴설계사 한성오 입니다.
오늘같이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나지 않으세요?
요즘 배드민턴을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강습 끝나면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항상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더라구요!
맥주와 가장 장어울리는 야식이
바로... 치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치맥과 함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질병...
'통풍(痛風)'
통풍은 주로 술과 육류를 즐기면 위험이 증가해서
30ㆍ40대 젊은 남성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자료 확인결과
2013년 29만 2천 1백여 명이였던 통풍 환자가
2018년 43만 9백여 명으로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
★ 그럼 통풍은 어떤 병일까요?
통풍은 대표적인 대사질환의 하나로 요산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거나,
몸안에서 요산이 많이 만들어지거나,
신장으로 배설되지 않으면 요산 수치가 올라가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혈액 중에 요산이 높은 상태로 오래 지속됨에 따라 형성된 '요산의 결정체'가
관절에 침착하여 염증과 통증을 동반한다고 하네요.
특히 통풍은 요산 수치가 상승하고 10년 정도 지난 뒤에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40대 이후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결과는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남성이 약 26만 6천명, 여성이 약2만 5천명으로
남성이 10.4배 많았다고 합니다.
★ 통풍은 비만인 사람에게 많이 생기므로,
음식에 대한 식사조절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금주가 중요합니다.
음주는 통풍과 상극으로 술과 연관이 많은데 술은 몸안에서
요산을 많이 만들게 하고, 소변으로 요산이 배설되는 것을 방해해
통풍의 주원인이된다고 합니다.
☆ 특히 맥주에는 요산의 원료가 들어있어서 가장 위험하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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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을 유발하는 음식이면 기름진 음식과 술인데
그럼 어떤 음식이 통풍에 좋을까요?
김, 계란, 해조류, 과일 등
퓨린이 적게 들어간 음식이 좋다고 합니다.
※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통풍 발작 예방
운동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 몸안에 수분이 빠져
일시적으로 요산의 농도가 올라갑니다.
또 갑자기 굶거나, 체중이 감소하거나, 열이 날 때
통풍이 발작이 오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 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지 않더라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고,
이는 콩팥에 축적된 요산을 씻어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 나 이미 통풍인데...
글을 읽으면서 공감하시는 이토인 분들 없으신가요?
우리 함께 물 많이 마셔요~~~!!
나 실비 없는데 어쩌지?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
통풍에 걸리셨다고 실비가입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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