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윗집에서 수도 배관 누수가 나서 저희집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2. 피해받은 부분을 인테리어 공사를 하려고 했는데 보험사직원 말이 인테리어 공사 안하는 분도 있고 돈으로 받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3. 윗집 누수도 잡고 그사이에 건조도 되고 하니까 안해도 될까싶어 돈으로 받을까 했었습니다.
4. 그래서 기다리면 돈 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견적서를 하나 더 보내라네요.
(윗집 누수보수업체가 인테리어까지 하고 있어서 저희집 인테리어 견적서는 이미 제출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5. 내가 왜 견적을 다시 받아서 보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견적을 받아야 할줄 몰라서 그렇다면 기존 업체 견적서를 보내주면 비교견적해서 보내 줄테니 기존업체의 견적서를 달라 했더니 그 업체가 동의를 안하면 견적서를 보내 줄 수 없다고 그러네요.
6. 저는 어떤 견적이 들어간지 모르니 견적 항목을 알아야 견적을 받을지 말지 할꺼 아니냐 했더니 보험사 직원은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고
오히려 제가 답답하다는 듯이 보험회사 직원이 제게 언성도 높이고 그래서 매우 기분이 나빠 있는 상태입니다.
7. 나중에야 견적서를 받긴 했지만 기존 업체 견적금액을 저희 아내는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그 보험사 직원이 보낸 견적금액은 120여 만원이 줄어 있는 견적서로 보내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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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돈으로 받으려면 제가 견적서를 다른업체를 또 받아서 제출해야 하나요?
2. 기존 누수업체로부터 제출된 견적서를 제가 열람할 수 없나요?
3. 만일 제가 다른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서 견적 받고 공사 진행해도 문제가 없는지요?
(연예인)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6)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