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실비의 경우 현재보다 보장의 조건이 좋은 시기의 실비이므로, 잘 유지해주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건강보험과 정기보험에 각각 암/ 뇌출혈 /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1천만원씩 총 2천만원 보상
여기에 입원일당과 수술비가 포함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진단금의 경우 보장금액이 다소 적고, 뇌/심장질환의 경우 보장범위가 좁은 편 입니다.
때문에 진단금에 대해서는 보완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혹시나 당뇨나 고혈압 등 혈관질환에 대한 가족력이 있으시다면 보장범위가 넓은 특약으로 보완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생각하시는 부담없는 보험료 내에서 건강보험과 정기보험 둘중 하나를 정리하시고 보완하시는 것이 나을지
특약삭제 후 보완하시는 것이 나을지는 기존보험의 만기와 남은 납기, 그리고 부담이 없는 보험료 수준,
고지의무에 해당할 수 있는 과거 치료력, 가족력 등등 전체적인 상담 후 선택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손해가 없고 이익이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글로는 모두 설명드리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보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질문자님께 가장 합리적이고 알맞는 방향으로 쉽고 정확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실비 : 병원비의 90% 받는 좋은 실비니 유지해주세요. (요즘 실비는 병원비의 70~80% 보상)
2) 건강 :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1천만, 1~3종수술, 입원 등
보험료에 비해 보장내용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나 납입 기간이 얼마 안남으신 거면 잘 유지해주세요.
입원일당 추가로 가입한 항목은 삭제해주셔도 될 거 같네요.
3) 정기 : 사망 2천만+3대질병+입원+수술 등
기존 건강보험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데 보험료 대비 보장내용 좋은 항목들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넓은 보장범위의 건강보험으로 보완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4) 안전벨트 : 별 내용이 없는 보험입니다. 차라리 만원짜리 운전자보험을 가입해주세요.
실비는 잘 유지해주시되 건강보험은 보완 필요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만기환급형은 크게 의미 없습니다. 50년 뒤에 환급금 1천만원 받는 게 도움이 되는 게 아니여서요.
그리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은 뇌,심장 진단비 중에서도 제일 좁은 범위기 때문에
좀 더 넓은 범위로 보완 필요하세요.
다만, 보험은 해지하고 무턱대고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병력이 있을 경우 새로운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서요.
우선은 충분한 상담 후에 보완 상품 심사 올리고 승인나면 기존 보험 일부 정리하는 쪽으로 진행해주세요^^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