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여자 배구선수.

요즘 자매 여자 배구선수에 대한 뉴스가 나옵니다.

학교폭력을 자매 둘이서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도 꽤나 많나봐요.

청소년 때 보이는 인성은 안 바뀝니다. 

사실 나이가 어리잖아요. 그런 나이에 권력욕, 이간질, 조작 뭐 이런거에 능숙하면...

평생 그렇게 살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교 다닐 때 가정이 불우해서 공부 안하고 싸움질 하며 다니는 사람들 보았습니다.

대다수는 그래도 삥 안 뜯습니다. 칼로 목에 대고 협박질 안합니다.

소수만 이러한 행위를 하지요.

내가 군대 있을 때, 이간질에 대가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내 6개월 윗 고참이라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진짜 탈영하든지, 아니면 내가 전출 가든지 해야 겠더라고요.

근데 다행스럽게도 그 고참이 전출갔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느꼈나봐요.

이 사람 누군가에게 칼침 맞아서 죽었을 겁니다.

사람에게 없는 분노를 만들어요. 갈궈도 그냥 갈구면 되는데, 반항하도록 만들어요.

이게 바뀌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래서 자매 여자 배구선수 둘 다 영구추방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잘먹고 잘살면 사회가 우울해집니다.

또한 다수의 사람들이 괴로워 집니다.

예전에도 적었지만, 사람을 사귈 때, 

가까이 해야 하는 사람, 나의 필요성 때문에 가까이 해야하는 사람, 그저 그런 사람, 그리고 멀리해야 하는 사람

이렇게 4종류로 구분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선택과집중을 해야합니다. 

가까이 해야 하는 사람은 전심을 다해서 봐야하고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야 합니다. 참으로 힘듭니다.

그러나 나의 필요성 때문에 가까이 해야 하는 사람은...

사실 성격만 맞으면 쉽습니다. 성격 맞지 않으면 어렵고요.

뇌물과 아부. 이 2가지면 되요. 노예정신만 있으면 되는데, 그래서 저울질이 좀 쉽습니다.

내가 이정도로 투자해서 뽑아 먹을 수 있는지를 저울질 하면 되니까요.

그저 그런 사람은.....그냥 아는 사람정도로...시간 나면 만나고, 아니면 말고.

굳이 돈 쓸 필요 없고, 지나가는 행인1처럼 대하면 되고, 삐지면 안만나도 되고, 눈치 안봐도 되고. 

상대하기가 참으로 편하지요.

마지막으로 멀리해야 하는 사람은 진짜 멀리해야 합니다.

주변에 있어보았자, 해가 되면 해가 되었지 결코 득이 되지 않습니다.

성인이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감추어요.

그러나 청소년 때는 그런걸 몰라서 본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집안이 불우해서 함께 어울려 다니며 싸움질 하고 다녀도..다 같지가 않습니다.

이 중에는 왕따로 괴롭히는 사람도 있지만, 안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은 진짜 멀리해야 합니다.

이 버릇 못 고칩니다. 사람을 하인처럼 부려먹고, 자기 뜻대로 안하면 위협하고...

권력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괴롭히는 인간들은 진짜 멀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그 대상이 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