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건강 영양제.

남자는 뼈 영양제 먹을 필요 없습니다.

골다공증이 잘 안 생겨요.

그러나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노인이 되면,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중년부터 미리미리 먹어주는게 낫습니다.

40대가 되면, 근육성장이 멈추어서, 헬스운동해도 근육성장이 잘 안됩니다.

50대가 되면, 뼈가 녹기 시작해요. 그래서 최소한 50대부터는 영양제를 먹어주기 시작해야 합니다.

단, 운동하는 사람은 제외입니다.

그러나 중년이후 만일 다쳐서 침대생활 하면, 뼈 영양제 먹어야 합니다.

여자는 폐경기가 시작되면, 뼈가 녹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뼈영양제를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약이 있기는 한데, 약은...건강보험료 문제 때문에...

골다공증이 생겨야 처방전을 줍니다. 

게다가 약을 먹는다 해서 예전처럼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골다공증이 해소되는 정도 선에서 약을 먹게 됩니다.

만일 이마저도 잘 안되면, 평생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하는게 좋은데, 뼈 영양제를 먹는게 좋습니다.

뼈 영양제를 말하면 칼슘부터 생각하는데,

사실 남는게 칼슘입니다.

그래서 칼슘 섭취량을 줄이는게 요즘 추세입니다.

종합영양제에서도 칼슘 하루 권장량을 많이 줄여 놓습니다.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마그네슘 흡수량이 떨어져서 마그네슘 결핍이 생깁니다.

칼슘이 흡수되려면, 칼슘이 많다고 해서 많이 흡수되는게 아닙니다.

비타민D3 를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흡수가 잘되면서 혈관에 칼슘농도가 높아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건 혈관에 칼슘농도가 높으면, 당연히 뼈로 간다고 생각할 겁니다.

안타깝게도 그렇지 아니합니다. 뼈로 안가고, 혈관에 들러붙어서 쌓입니다.

그래서 혈관을 막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이것을 혈관 석회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나온 말들이 비타민 K2 를 먹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뼈에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최근에 나온 내용들이라, 식약처에서 인증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비타민K2를 판매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비타민K2는 해외직구해야합니다.

문제는...비타민 K2 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MK-4 가 있고, MK-7 이 있습니다.

MK-4는 약효가 2-3시간 간다고 하던가?? 그럽니다. 

그래서 나온게 MK-7입니다. 이건 며칠 간다고 합니다.

제가 약사도 아니고 영양제 판매 직원도 아니고 더더구나 의사도 아니라서 정확한 자료제출은 못합니다.

각자 알아서 검색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게 있다는 것만 확인해 주세요

아마존에 가셔서 "vitamin k2 mk-7" 이걸 검색하시면, 영양제가 주르륵 나올겁니다.

mk-7이 mk-4 보다 가격이 2배 정도 비쌉니다.

다나와는 거의 대부분이 mk-4 입니다. 주의 바랍니다.

뼈건강영양제의 핵심은 난생 듣도보도 못했던 MK-7 입니다.

낫또에서 나오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3, 비타민 K2 MK-7, MSM 이렇게 5가지 입니다.

MSM 은 식이유황입니다. 황은 원래 몸에 매우 해로우나..

이걸 몸에 좋게 화학구조가 변경된게 식이유황이라고 합니다.

오메가3처럼 하는 역활이 많은데..그중 하나가 관절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뼈건강 영양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