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죄를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bD22TLTF8fs&t=115s

이 유튜브를 보면, 흑인의 아들의 스마트폰을 자기 것이라며 

저들이 내 스마트폰을 훔쳤다며 억울해 하는 여성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호텔측에서 조사해보니,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근데 가만히 보면 의외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자기 방어를 위하여 거짓말 하는 것은 그려러니 하겠는데...

자신의 욕심에 의해서 없는 죄까지 뒤집어 씌우면서까지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거 같아요.

한두 번 이럴 것도 아니고 평생에 걸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황당과 당황을 경험시킬까?? 싶은데..

나도 저 흑인처럼 저런경우 당하면, 정말 가슴이 터져미칠 것 같습니다.

나는 양심이라는 것을 매우 소중하게 다룹니다.

내가 양심을 가지고 있을 때, 내 주변 사람들은 내 양심을 믿어요.

양심을 지키는 행위는, 남 때문이 아닙니다.

나를 위해서 양심을 지켜야 합니다.

양심을 지키려면 손해보는게 많아요.

망신도 당하고, 욕심도 버려야 하고, 때론 눈물도 흘려야 합니다.

저도 제가 감당하기 힘들겠다 싶으면 거짓말합니다만..

웬만해서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욕먹어도 지금 욕먹자.  혹은 묵비권행사를 합니다.

사는게 좀 힘들어져서 그렇지, 양심을 지키면, 내자신이 떳떳합니다.

남에게 떳떳한거 보다는 내 자신에게 떳떳해요.

이것은 마음 밑바닥에서 패시브 모드로 뿜어주는 행복. 만족감을 줍니다.

거짓으로 사는 사람들의 특징이 진실이 없다보니, 

항상 남을 믿지도 않을 뿐더러, 남에게 거짓말로 살게 되고..

그런 거짓말에 속는 모습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근데...몇번 경험하면 바보가 아닌 이상 눈치 채잖아요.

저사람 뭔가 이상한거 같다. 거짓말이 섞여 있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진실인지 모르겠다.

불행한 일입니다. 저렇게 거짓말 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저 사람은 행복을 저런 것에서 찾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제가 예전에 말했듯이...남을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상에서 비겁한 행위를 서슴치 않고 행하면서 쾌감을 느낍니다.

이 사람은 이런 식 이외의 방법에서는...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지요. 문제는 평생 이렇게 살아갈 것이고..

그래서 특히 주변사람들이 괴로워 하게 됩니다.

거짓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렇게 없는 죄 뒤집어 씌우는 행위를 헐리우드 액션으로 할 정도면..

리플리증후군이 있는거 같은데...어떤 사람이 가까이 있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일찍 죽으면 괜찮아요. 문제는 오래살게 되면, 헬이 열리게 됩니다.

오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죽고 싶지만, 죽지 못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래서 저는 노인자살을 합법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