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때 물 사서 드시나요??

사먹는게 낫죠
TMI인데 왜인지모르겠지만 코스트코회원권끊어서 사다먹음 뭔가 개손해느낌이있긴한데 음
암튼 여러모로 사먹는게 관리나 비용면에서 좋은거같아요

저도 사먹다가 물 사러가는 시간,비용,귀차니즘 하니 걍 정수기 씁니다

그 비용과 시간이 월 정수기 랜탈비라 생각되더군요

라면 끓일 때 뜨거운 물 받아쓰니 편합니다.

겨울엔 미지근한 물 먹고  물끓이는 시간 없이 차, 커피 바로 바로 먹을 수 있어 좋더군요

또 필터도 알아서 관리해줘서 편한거 같아요.

쓰고 보니 귀차니즘이 제일 크네요 ㅎ

끓여먹어요 보리차.. 생수는 맛이 없더라구요 ㅎㅎ

끓여먹습니다.
가끔씩 끓일 짬이 안 나올 때 넘어가는 용도로 생수 한 묶음씩 사다 놓죠.
하루 2리터씩 먹다보니 습관화되어 끓이는 게 그리 번거롭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끓여먹는 이유는 '맛' 때문.

스파클몰에서 배달시켜 먹습니다.가격도 싸고 생수 사러가는 시간도 안듭니다.

저는 노브랜드가서 사다먹습니다
가격이 넘사라

생수 사먹습니다. 가끔 보리차, 옥수수차 사먹구요

쿠팡 로켓배송이요ㅎㅎ

스파클몰에서 주문하면 다쓴 페트병 회수해가요~
물도 싸고 전문 배송기사분이 해주셔서 많이 사도 괜찮아요
다만 수원지가 다른건지 첫배송 물맛이랑 다음물배송이랑 맛이 미묘하게 다르더라고요

첫배송만 맛이 좋았던건가요? 신기하네요

배달 시키면 되죠 가격도 2리터 짜리  300원도 안 함

끓여먹습니다
보리차,옥수수 수염차 맛있음
끓여먹을때 팁이 유리물병에 입구가 손이들어가는걸로 해야 씻기 편함

물 안먹음

탄산, 음료, 차 먹음

바로 마시는 물은 2리터 생수를 사고
나머지는 수돗물 붓고, 보리차를 끓여서 씁니다.

은근히 끓여드시는 분이 많군요...
저도 차가운 옥수수차 진짜 좋아하는데 주전자를 사야하나 고민됩니다 ㅎㅎ

냉.온 정수기 40만원짜리 사서 짐 3년차 쓰고 있는대 대 만족입니다.

물이랑 사려고 코스트코 회원 자동결제 해두고
1년에 2~3번 가면서
결국 생수는 홈플러스 배달...

우리동네 편의점에서는 조금 많이 사면 생수 2리터 한통씩 서비스로 끼워줘요. 그걸로 대부분 해결합니다.

스파클 몰  냉온수기  물1통 포함 123000원하네요 -ㅁ-a  물통도 정기배송도 하고
아니면 페트를 정기배송으로 사는시는거도

사서먹다가 브리타 써요. 혼자쓰면 쓸만합니다.
브리타정수기 진짜 괜찮아요.

브리타 사려고 하는데요

혼자쓰는데 하루에 2L 정도? 쓸텐데 필터 매달 교체해야하나요??

그 정도면 6개월에 한번 교체해도 될거예요. 4인가족기준 3개월에 한번정도 교체하거든요.

난 정수기있는데,,, 보리차에 끓여마심.... 미친건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