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요약 설명>>
전기자전거란?
전기의 힘으로 달리는 것을 도와주는 자전거
전기자전거의 종류?
1. PAS 전용 : 패달을 밟을때 도와주는 방식. 자전거로 인정되는 방식.
2. 스로틀 전용 : 오토바이 처럼 땡겨두면 스스로 힘을 내서 가는 것으로 패달과 관계없이 계속 달리는 것.
3. 스로틀 + PAS 겸용 : 둘다 가능한 것.
자전거로 인정받는 전기자전거란?
무게가 30Kg 이하, 속도가 25Km/H 미만, PAS 전용 방식, 인증받은 제품.
자전거로 인정받지 못하는 전기자전거란?
스로틀이 달려 있거나, 무게가 30Kg을 넘거나, 속도가 25Km/H 이상이 되거나, 외국산으로 인증이 없는 제품
<<이하 디테일한 설명>>
현행 법이 정한 조건을 넘길 경우 자전거가 아니라
원동기장치 자전거
로 분류되어 자전거 전용도로에 들어갈 수 없고, 이에 따라 사고가 발생하면 모든 책임을 져야 함.
자전거에 스로틀 장치가 포함된 경우, 자전거 전용도로에 들어갈 수 없고 면허가 필요함.
자전거로 분류되는 PAS전용 자전거는 면허 없이 운행이 가능하며, 자전거 전용도로에 진입이 가능하고, 구청에서 자전거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지역이라면 사고 발생시 보험처리가 되어 보호를 받을 수 있음.
자전거로 분류되는 PAS전용 전기 자전거는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아니므로 헬멧의 의무 착용 제한이 없음.
PAS전용 전기 자전거는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 도로에서 자전거이므로 다닐 수 있음.
전기자전거는 베터리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모터로 운행되므로, 소음이 거의 없음. 다만 모터에서 힘을 낼때 작은 소리가 남.
베터리는 휴대폰 처럼 충전과 방전이 반복되면 효율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다고 하며, 국산 베터리는 우수하나 중국산이나 묻지마 베터리를 사용하는 경우 문제가 있다고 함.
전기자전거의 경우 비가 내리면 전자 장치가 물에 들어가게 되면 고장이 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전기자전거는 충전을 해야함. 표시된 운행가능 거리와 실제 운행 가능 거리는 체중이나 사용 단수에 따라 다름. 표시 거리는 1단으로 아주 멀리가는 거리를 표시하고 있음.
일부 중국산 묻지마 자전거는 베터리 교환에 어려움이 있음.
(엽기)
난리난 관악산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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