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맨아래

   
[일반]

독거남, 3개월차 후기

 
글쓴이 : 독거남201911 날짜 : 2020-03-01 (일) 21:07 조회 : 4494 추천 : 20  

* 국꺼리 먹는거는 직접 끓이는게 제일 맛있다.

혼자되서 냉동된 국을 사서 하나 녹여서 2끼니 먹어보곤 맛이 있었는데, 그것도 몇 주 먹어보니. 질림.

곰곰 국이나 뭐 비슷한 다른거 사서 매일 아침마다 전자렌지로 녹여서 먹었는데. 음식점 가서 방금 조리한 국만큼의 맛이 나지가 않는다는건 팩트.

배추 김치 대충 썰어서 넣고 거기에 스팸을 퍼서 넣어서 끓이기만 해도 아주 색다른 신선한 맛이 난다.

첫 며칠은 찌게 끓이는거 상상도 하기 어렵게 힘들었는데, 무심코 걍 썰어넣고, 햄조각 넣고 끓이기만 했는데 참 맛있다.

뭐... 찌게 끓여먹는거도 며칠 밖에 안되었으니 이것도 질릴 수 있을런지도 모름. 지금이야 새로운 맛이니까 맛있는데, 김치에 물만 붓고 스팸 한캔 수저로 퍼넣은게 전부라서 절대적으로 맛있는 요리라기 보단 안먹던 거라 새로운 맛이라서 좋은거 같다.


* 시퍼런 칼은 여전히 잘 들어 좋았다.

칼 열라 예리하다. 배추 김치 10Kg 다먹도록 썰어보는데 샤프하다. 아주 잘 샀다 싶다. 


* 고추가루 산거 좋았다

고추가루 주먹만한 한통 샀는데, 3개월 동안 계란찜 3번 할때 뿌려 먹었으니까 고추가루 한통으로 1년은 넘게 먹을거 같다. 확실히 뿌려먹으면 맛이 확 산다.


* 계란찜 좋다

알려주신 분들 덕에 계란 4개 풀고 계란 껍질로 4번 물 붓고 휘휘 저어서 고추가루 좀 뿌리고, 파 취향것 넣고 전자렌지로 돌리니까 뭐 그냥 된다.

조리 시간에 따라 물이 흐르기도 하고 건빵이 되기도 한다.


* 대파 좋다

대파를 최소량을 한번에 사도 10개 이상을 주는데 두깨 5mm 정도로 잘게 썰어서 냉동 보관했다가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넣어 먹는다.

5뿌리 정도만 썰어두어도 혼자 먹으니까 예를 들어 매 끼니마다 라면을 파 넣어서 먹더라도 반년은 먹을 거 같다.


*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아주 좋다

사서 몇 개월을 쓰는데 전기료도 별 차이가 없다.

혼자 먹다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정말 양이 적고, 배추 포기 자를때 마다 꽁지가 나오는데 1주일에 하나 나온다.

라면 먹고 버리면 국물에 나오는 약간의 찌꺼기가 싱크대 배수구에 걸려 모이는데 이런거도 건조기에 넣는다

사과 먹고 나면 껍질이랑 중간에 씨앗 부분 버릴때도 건조기에 넣으면 아주 작은 크기가 된다. 빠삭하게 말라버려서 악취도 생기지가 않아 좋다.


* 세탁기는 드럼 세탁기가 아주 좋다.

9킬로짜리 엘지 트롬 드럼세탁기로 바꿨는데. 빨래꺼리 축축한거 3일 이상 방치하면 썩은내가 나니까 3일에 한번 세탁하는게 좋은거 같고.

3일마다 세탁해도 혼자라 양이 별로 없다. 수건 따로 옷 따로 울 따로 세탁해야 하니까 1회 세탁량은 더욱 줄어든다.

통돌이는 물을 많이 받아서 세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드럼은 아주 적게 쓴다. 물 양 자체가 적다. 빨래의 양과 물의 양이 비슷한 비율로 물을 아주 적게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배수관도 파이가 절반 수준이라. 물을 적게 쓰니 급수시간도 줄어든다.

통돌이는 물로 세탁물을 때리는 거고, 드럼은 젖은 세탁물을 드럼으로 위로 올려서 떨어지게 해서 호떡 뒤집는 충격으로 세탁하는 방식이다.

세재를 절반만 넣어도 거품이 너무 많아서 1/3 정도로 적게 넣어도 충분하다.

때가 심할 일이 없는 세탁이라 빠른 세탁코스를 선택해 보기도 했는데 30분이면 세탁이 끝난다. 그래서 퇴근후에 저녁에 세탁을 부담없이 하고 있다.

세탁 코드가 삶아 빨기도 있어서 해봤는데 유리에 손대봤는데 겁나 뜨겁다. 95도니까.


* 곰곰 배추김치 10킬로 만원짜리 품절이라 슬프다.

지금은 5킬로에 2만 3천원 정도에 판매하니까 김장철 12월 가격 보다 4.6배 가격이 올랐다. 배추는 역시 김장철이 싼듯.

작년 12월경에 구입한 만원짜리 그거가 오늘자로 다 먹었는다. 김치를 워낙 좋아하는 식성이라 자주 먹었기에 그런거니까 아마도 김치를 한끼니에 한두조각 먹는 분이라면 10킬로는 1년 넘게 갈수도 있다.  10킬로를 사서 먹는 동안 처음 몇 주는 식성에 좋은 것저리 수준인데 점점 익어버리고 마지막엔 팍 삭아서 찌게로만 가능하니까.


* 칙칙이 물걸레 좋다

방아쇠 당기면 물총 나가서 바닥에 물 뿌려지고 초극세사로 닦으니까 조용하고 충전할 필요없고, 충전지 소모도 생각할 필요없고, 가격도 싸고. 세탁하기 싫으면 버리고 다시 사도 된다. 2만 3천원이던가... 진공청소기는 20만원대니까...이걸로 몇달 썼는데 좋았다. 진공청소기로 22년 결혼생활 시끄러웠는데 아주 좋다.


* 오뚜기 밥

200그람짜리 한끼에 1100원 가량. 가격이 오른 듯. 묵은 밥이 아니니 아침 저녁으로 계속 먹는데 질리지도 않고 아주 좋다. 앞으로 22년 먹을 수 있겠다. 냉동국 두끼에 나눠 먹어서 한끼에 대충 3천원 정도 소모. 아침 저녁 6천원. 월 18만원 정도의 식대가 든다. 근데 우유도 먹고 고기도 먹고 햄도 먹고 요플레도 먹고 하니 그보다 더 든다.


*국수

옛날 국수 소면 사다가 손가락으로 동그랗게 말아쥘 정도로만 끓는 물에 넣고 4분 후에 찬물에 식히면 1인분 국수가 되고, 국시장국 희석해서 먹으면 라면보다 느끼하지 않은 깨끗한 국수가 된다. 라면 국물도 생기지 않고 국시장국하나 사면 몇 달 먹는듯. 라면보다 간편식으로 느껴진다. 국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고명을 만드는건 내공이 좀더 높아지면 시도해볼 생각이다. 지금은 국시장국만 뿌려먹는 비빔면 수준.


* Netflix 와 wavv.com 둘중 넷플릭스 일단 가입 함.

혼자 사니까 심심한 시간이 많을 수 밖에. TV를 보려면 TV 편성표도 찾아봐야 하고 내가 그 시간엔 아무것도 못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근데 독거노인 입장에선 빨래도 돌리고 청소도 하고 이빨도 닦고 옷도 갈아입고 이불도정리하고 빨래도 게고. 뭔가 분주하니까 집중해서 두 시간을 볼수가 없다. 따라서 보다가 잠시 멈춤을 해두고 다시 돌아와 다시 보고.

넷플릭스는 4명이 뿜빠이 해서 하나의 계정으로 요금 내면 월 3~4천원이면 고화질로 어디서나 인터넷만 되면 영화 등을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끼리 파티 맺어서 계정하나로 보는 아름다운 세상이다.

wavv.com은 한국계로 실시간 뉴스와 공중파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넷플릭스는 영화제작사등에 의뢰해서 넷플릭스에서만 방영되는 컨텐츠를 자체 제작하는데 내용이 혜자다.

youtube는 광고 차단 기능을 설치하면 맘대로 본다.


* 남자니까 그녀들을 모아두어야 하는데 역시 나스가 매우 혜자다.

시놀로지 나스를 하나 사서 거기에 하드 몇개 넣어서 설정해 두니까 컴퓨터에서도 볼 수 있고, 아이패드에서도 아이폰에서도 영화(?)를 볼 수가 있다. 하드가 하나 뻑나도 걍 새하드 사서 그 자리에 넣으면 자료는 항상 온전히 보관된다. 셀카든 영화든 폰으로 찍은 동영상이든 ... 지진나서 집이 무너지지 않는한 영원히 보관 가능. 첫 구매시 100만원 가까이 들어가고 컴맹이면 안된다는게 문제. 이후론 걱정할게 없다.

컴퓨터에 바이러스 먹으면 걱정 없이 포맷하고 다시 윈도 설치하면 나스에 안전하게 그녀들이 보관되어 있어 좋다. 나만 보는거라 외부접속도 안되는거고 방안에서 나혼자 뭔짓을 하던 불법은 아니지.

자기전 누워서 그녀를 보고 싶을때 아이패드로 클릭하면 몇 초만에 보인다.


* 헬스

아픈 곳이 안생기려면 당연히 평소 운동을 해야한다는 것 쯤은 다들 아는거고. 이빨 아침 저녁으로 닦아야 하고, 치실도 써야 하고, 치과는 년 1회 치석 제거, 몇 개월에 한번은 치과 점검, 내과도 가서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혈압도 측정해 보고. 헬스는 증상이 나와서 치료해야 하면 비용이 어마 어마 하다. 평소 잘 지켜야 함. 문득 이가 시려서 치과 가면 최소 30만원 나온다.

헬스장에서 건강 체크해보면 BMI 지수 나오고 몇 킬로를 빼라고 하는지 나온다. 

자전거 타기를 권하는 사람도 있고, 배드민턴을 권하는 사람도 있는데 여건에 맞춰서... 혼자라고 게을러지면 훅 가는 수가 있다. 

혼자 사는데 쓰러지면? 누가 구해주나. 썩어서 악취가 나야 이웃에서 찾아올 것이다. 그러기 전에 건강은 중요.

술 끊고 담배 끊고 운동!!

헬스장 티켓 접수하고 2번 밖에 못간듯. 습관되기가 쉬운게 아님. 


사방손님 2020-03-01 (일) 23:05
운동이 제일 문제죠.. 그리고 집안일 한번 게을러지면 대책 없어요..
     
       
글쓴이 2020-03-02 (월) 12:26
점점 게을러지는게 느껴지는데, 저도 그래서 이불 빨래도 하고 청소도 좀 하고 깨끗히 하려 노력하려구요.
핫파리 2020-03-02 (월) 12:02
계란찜할때 다시마 울어낸 물로 하면 간도 적절히 나고 좋습니다
     
       
글쓴이 2020-03-02 (월) 12:26
다시마에 도저언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손수건 2020-03-02 (월) 15:19
요즘 레토르트 제품들은 고압으로 140도 물에 살균해서 변성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별짓을 다 해도 레트르트 특유의 맛이 납니다.
냉장보관하거나 유통기한이 1달 이내인 제품들은 좀 낫죠.
대신 그만큼 가격은 더 나갑니다.
찌개도 막상 끓여보면 별거 아니긴 한데 간편하게 끓이려면 찌개양념을 사면 됩니다.
물 먼저 끓이고 야채랑 고기 대충 썰어넣고 양념투하해서 고기 익을 때까지 끓이면 끝이에요.
     
       
글쓴이 2020-03-02 (월) 21:47
찌개 양념도 도전해볼께요
후애 2020-03-02 (월) 15:32
밥은 밥솥에 한다음 전자렌지밥용기에 소분해서 넣어두면 조금은 귀찮지만 비용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찌게나 국을 처음 하실땐 마트에 가시면 각종 국소스(된장,순두부,청국장 등)를 팔아요 2천원 정도 거기에 소스넣고 넣으라는 물양을 넣고 양파 파 두부 정도만 넣으면 훌륭합니다. 국소스? 브랜드는 다담(cj) 추천드립니다.
     
       
글쓴이 2020-03-02 (월) 21:44
<밥을 지을때>
20kg 쌀 45900원, = 75g 쌀로 200그람 밥. 쌀 원가 172.125원
남은 쌀 보관비?
쌀독이 차지하는 내 집의 평수 대비 임대료
물 원가??
밥솥 가격 + 감가 상각.
취사 전기료?
냉동실 저장 비용?
소분하는 인건비?
소분 그릇 임대료?
소분 그릇 설거지 비용?

<오뚜기밥>
1100원 정도. 전자렌지 700와트에서 2분 30초 대우는 전기료?
플라스틱 그릇 모아두는 인건비, 재활용 날에 버리는 인건비,

한그릇에 300원싸도 아침 저녁 하루에 600원 = 월 1.8만원 = 밥솥 가격이  20만원 정도 하면 10개월은 지나야 밥솥 손익 분기점에 이르고
밥솥과 쌀독의 넓이만큼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니 그 땅 넓이만큼의 임대료를 환산하여 비용에 넣어야 하고
쌀 20킬로는 266공기의 밥이 나와서 하루 2끼 먹어도 133일 먹고. 쌀두지에 생기는 벌레 문제도 생각하고.
밥을 지어 먹을때의 밥맛이 오뚜기밥 보다 좋은가? 맛의 가치는? 금액 환산이 어려운데요.
22년간 마누라가 지은 전기밥솥의 밥보다 오뚜기 밥이 맛있기 때문에.
며칠을 밥대신 국수나 스테이크를 먹고 들어와도 오뚜기 밥은 그 품질을 유지하기 때문에.
밥 지어서 소분해서 냉동고에 두었다가 녹여 먹는 밥 보다는 오뚜기밥이 좋은거로 생각이 듭니다.
          
            
깐돌ㅇi 2020-03-07 (토) 23:05
무슨 핑계를 그렇게 거창하게 하십니까?ㅋㅋ
그냥 즉섭밥에 길들려지신거죠

원가계산에 빠진부분은 20키로 4만5천원대가
아마 19년산 햇쌀입니다
17년.18년산은 더욱더 쌉니다
즉석밥은 묵은쌀로하지는 않겠지만 19년햇쌀로
하지 않습니다
즉석밥은 저렴한 오뚜기로 가격정하고
쌀은 19년산 쌀로 가격정하시네요

또 즉석밥은 조리가된 밥알이 200그람이고요
똑같이 쌀을 200그람으로 잡으면 안되죠

그리고 즉석밥 행사로 싸게나온것은 유통기간 짧아요

세상에 쌀독놔두는 임대료? 냉동실 저장비용?
무슨 이런걸 생각합니까?
근데 즉석밥 놔두는 임대료는 없네요?ㅋㅋㅋ

그냥 즉석밥에 기들려 지신거고요
해먹는밥이 귀찮으시고 해먹기 부담스럽다고
줄줄이 적은 핑계로만 보입니다
               
                 
글쓴이 2020-03-07 (토) 23:46
싸우자고 글 다는거 같네요.
쌀이 75그람이고요. 그걸로 200그람 정도 만들어 진다고 써놨습니다.
쌀은 보통 20킬로를 사니까 쌀독이 필요한거고, 10킬로를 사도 쌀 보관 용기가 필요합니다.
즉석밥 부피가 작고 다른 식량들과 함께 보관하니 별도의 장소가 필요없고요. 밥솥과 쌀독은 장소가 필요합니다. 쌀독 위에 밥솥을 두더라도. 그래서 즉석밥은 임대료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는거에요.

유통기한도 내가 먹을 만큼만 사요. 며칠 안먹으면 안사도 되고.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지. 왜 내가 핑계를 대고 있다고 보는지도
왜 핑계죠?
난 그게 좋다는데. 뭐가 핑계에요. 내가 뭘 잘못을 해야 핑계라고 하지요.
쌀이 나쁘다고 했나요? 저렴하다는게 맞고요.
저는 먹어보니 맛이 좋다고 한거에요. 맛이 좋아서 먹겠다는데 뭐가 필요해요?
22년이나 밥솥으로 해먹었는데 맛이 없어요. 근데 오뚜기밥은 맛있어요. 그래서 먹겠다는거에요. 문제있어요?
동그라미 2020-03-02 (월) 17:57
저도 6년차인데 4년차부터 점점 게을러지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같아요
처음에는 집꾸미는게 가장 즐거웠지만
지금은 집을가장 심플하게 만들어 청소를 덜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ㅋㅋㅋ
해먹는거 포기하고 사먹고있습니다
     
       
글쓴이 2020-03-02 (월) 21:14
아하!
6년차는 그런 경지까지.
뒷북전문가 2020-03-03 (화) 14:01
저도 처음엔 직접하다가 2,3년 지나니 만사 귀찮아서 먹는건 전부 사먹고 주2회 가사도우미분 도움 받아 청소 빨래하고 있네요
     
       
글쓴이 2020-03-04 (수) 12:34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일을 늦게까지 하신다면 그러시는게 합리적이겠네요.
사실, 돈만 재벌 처럼 많으면 가사도우미 상주시키고, 집사도 채용하고, 운전기사도 채용하고...
근데 뭐 저같은 서민은 혼자 다해야 한푼이라도 아끼는거라
심영이 2020-03-03 (화) 16:22
10년차인데 나중엔 밖에서 사먹거나 시켜먹는게 제일 편해요
해먹는 답시고 사놓으면 썩고, 해먹는 시간, 해먹은 후 설거지 전부 존나 귀찮음
     
       
글쓴이 2020-03-04 (수) 12:36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라데카 2020-03-03 (화) 17:51
오뚜기밥을 온라인구매하시면 더 싸게 먹히겠네요
     
       
글쓴이 2020-03-04 (수) 12:35
네, 온라인으로 검색해서 주문하고 있습니다.
nick4 2020-03-04 (수) 21:45
면(국수)는 간만 맞으면 먹을 수 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흔히 먹는 소면도 좋지만 건면 칼국수도 나쁘지 않으며
서양 건조면인 스파게티도 좋습니다.

국(물)에 말아 먹고 비벼먹고 볶아먹고 등등 매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름(향미유 예를 들면 들기름 마늘기름 등등)에 비벼 먹어도 맛있고 그냥 간장에 비벼도 먹을 수 있을 정도는 되며
스파게티 면을 케찹에 비비거나 볶거나 졸여도 먹을만 해 집니다.
찌개에 넣어도 되며 유개장 사골국 미역국 등에 말아 먹어도 됩니다.

국은 의외로 끓이기 쉽습니다. 곰국은 핏물 빼기 끓이는 시간 등이 오래걸릴뿐 과정은 간단하죠.
압력솥 하나 구입하면 금방 끓일 수 있게 됩니다.
미역국도 매우 끓이기 쉽고 된장국도 매우 끓이기 쉽죠. 백종원 보면 매우 쉽게 끊입니다. 참고 할 수 있습니다.

칼은 숫돌 하나 구입해서 갈아서 사용하면 거의 수십년 사용가능 할것입니다.

고춧가루가 의외로 비싸고 보관도 쉽지 않죠. 그런데 가끔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

대파는 매우 다용도로 사용됩니다. 고기 같은것 먹을때 그냥 생파 쌈장에 먹어도 맛있습니다.
파간장이나 겉절이 같은것으로 해도 맛있고 우리나라 요리에 대부분 파가 들어 가죠.
마늘 양파 도 매우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냥 먹어도 되고 대부분 요리에 사용됩니다. 보관도 쉬운 편에 속합니다.

김치도 좋지만 의외로 단무지나 오이지 같은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압력솥 같은 기구를 잘 활요하면 더 편리한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https://namu.wiki/w/압력솥

풍년압력솥은 국민압력솥으로 등극하여 지금도 큰 변화 없이 롱런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고온+고압에서 단시간에 조리되기 때문에 밥이나 음식이 더 빨리, 더 잘 익게 된다.

사실 기름에 튀기는 요리를 제외하면[1] 거의 모든 요리를 압력솥으로 할 수 있다.



https://namu.wiki/w/자취
https://namu.wiki/w/야매요리

등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안골 2020-03-22 (일) 22:51
밥은 오뚜기밥말고 그냥 쌀 사다가 밥 해놓은다음에 냉동보관해놓으세요 ㅋㅋ 전자렌지용 용기사서... 하면 밥값 엄청 절약되요
   

나혼자산다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 반기조회순 | 반기댓글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필독] 나혼자산다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7-08 6
402 [질문]  전세 입주전 빈집에 이삿짐 넣기?  (6) 래오쿤 03-31 0 318
401 [자취]  서서 영상보기  (3) 이미지첨부 동그라미 03-29 4 732
400 [일반]  나 혼자 유럽에서  (5) 신세계 03-28 10 877
399 [혼술]  라떼는말이야  이미지첨부 독거남201911 03-28 4 639
398 [노하우]  혼자 살때 팁!!  동그라미 03-28 11 541
397 [혼밥]  독거남의 혼밥 25  (2) 이미지첨부 전숲인 03-28 10 758
396 [혼밥]  명란젓 소분  (4) 이미지첨부 놀란냥 03-27 3 1050
395 [노하우]  요즘 통신비 아끼려고 알뜰폰 쓰는데 괜찮네요.  (8) rjsgud 03-25 4 1190
394 [혼밥]  독거남의 혼밥 24  (14) 이미지첨부 전숲인 03-24 6 1361
393 [기타]  나이아가라 폭포  (1) 신세계 03-24 5 694
392 [혼밥]  독거노인 혼밥  (2) 이미지첨부 고만이 03-22 7 1785
391 [혼밥]  [레시피] 감칠맛 짜파게티 (또는 수제비 짜장면) -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법  (5) 여름방위대 03-22 4 763
390 [혼밥]  독거남의 혼밥 23  (2) 이미지첨부 전숲인 03-21 5 1224
389 [일반]  소소한 반항  (2) 독거남201911 03-21 2 578
388 [일반]  독거남, 4개월차 후기  독거남201911 03-21 6 1115
387 [일반]  혼자 한강  (10) 이미지첨부 동그라미 03-20 7 1655
386 [혼밥]  다시금 살치살을 구워 봤습니다.  (4) 이미지첨부 이라마치오신… 03-20 7 1378
385 [혼밥]  편의점 컵밥 어떤거 드시나요 ?  (6) 그랙기 03-19 2 982
384 [혼술]  오늘저녘~  (8) 이미지첨부 비틀즈코드 03-18 6 975
383 [일반]  몽골초원의 별밤, 사막, 그리고  (11) 신세계 03-17 19 1718
382 [혼밥]  독거남의 혼밥 22  (4) 이미지첨부 전숲인 03-16 8 1492
381 [혼술]  골뱅이 소면에 생맥1000  (10) 이미지첨부 독거남201911 03-14 8 2032
380 [일반]  나 혼자 러시아의 끝에서  (45) 이미지첨부 신세계 03-11 49 4616
379 [자취]  곳간 채우기  (4) 이미지첨부 피터팬컴플렉… 03-11 6 1665
378 [질문]  과일 어떻게 드시나요??  (9) 동그라미 03-10 3 978
377 [일반]  회사 동료 자택격리 중.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듯.  (3) 독거남201911 03-10 4 1645
376 [일반]  퇴사후 혼자 스위스에서  (33) 신세계 03-08 26 5105
375 [질문]  일요일 점심은 뭘로 드시나요?  (9) solong 03-08 1 919
374 [혼술]  야심한 시각에 한잔중입니다.  (2) 이미지첨부 놀란냥 03-08 8 1597
373 [일반]  나 혼자 산지 6개월차  (9) 이미지첨부 참나인가 03-07 10 2782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