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 후반(남) !! 오랜만에 .. 다니던 회사를 나왔습니다.!!
한 1달에서.. 2달 정도. 여유있게 쉬면서 재충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너무 지치기도 했고.. 전화도 많이 오고 정신도 없고 본래일은 하지도 못하는 신세?
(서비스 업이 아닌데.. 서비스 업처럼 일해서. ㅜㅜ)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고 . 어느 순가 매일 욕하고 누굴 탓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싫어서 그냥 퇴사 해버렸습니다.
요기에 글작성하는 이유는.. 재충전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걸 해야 할지 막막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됬습니다...
일딴 싫어 하는거..
운전 ( 대부분 그렇지만.. 2시간 이상. 운전하면. 허리도 아프고 운전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
좋아 하는거.
- 아무 생각 없이 노래 들으면서 걸어 다니거나. 사람 구경 하거나. 카페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거나.. 등등..
- 게임도 좋아는 하는데.. 요즘 들어 타이틀만 늘어나고. .잘 하지 않네요.. (아마도.. 유튜브, 카카오티비에 누군가 하는 걸 보는 걸 좋아하다보니..)
- 도서관가서 책 읽는거. 좋아 해요..
아무래도. 돈이 중요 할 꺼 같아서..
- 대충 ... 300-500 정도 사용 하려고 합니다..
먼가 두서 없이 적었지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재충전 하시는지 궁굼도 하고 . 사실 막상 퇴사하니까.. 쫌 막막도 하네요 ..
(일은 .. 아마.. 바로 다른곳을 구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30대의 마지막 기회 인것 같아서. 최대한 쉬어 보려고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사)
윤통취임후 2년간 잠수타면서 찍소리도 안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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