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책-건강-음식

요리 할 줄 안다면, 본문 내용은 해당사항이 별로 없습니다.

본문 내용은 요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글입니다.

음식의 3요소가 무엇일까?

검색해서 보니, 전문가라는 사람마다 말들이 다 다릅니다.

정형화되어 있는게 없나봐요.

어떤 요리사는 맛, 모양, 냄새 라고 하더이다.

저는 음식의 3요소를 맛, 영양가, 배부름(=횟수=가격=양) 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배부름은 횟수라고 표현할수 있고, 가격으로 혹은 양으로 표현이 됩니다.

예를 들면 비싸면 배부르게 못 먹거나 혹은 먹는 횟수가 작거나 혹은 양이 작습니다.

제가 다이어트 하면서, 음식을 가려먹기 시작하면서 

실전에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깨닫고 모델링하여 분류한 겁니다.

그래서 아무도 저처럼 말하지 않아요. 처음 보는 걸겁니다.

원래는 식이요법이라는게 있습니다. 

당뇨병환자를 위해서 식품영양학회에서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 있더군요.

1. 요리 못하면 안됩니다. (가장 핵심적 문제임)

2. 정형화되어 있어서 융통성이 부족해요.

3. 곡류군, 어육류군 지방군 채소군 우유군 과일군 해서 6가지를 챙겨 먹어야 합니다.

4. 목표자체가 정복하기 힘들어요. 1800 칼로리에 맞춰서 먹어보시면 압니다.

그래서 하다가 때려치웠고...이건 인간이 할짓이 못된다 싶었습니다.

저는 음식의 3요소를 맛 영양가 배부름 3가지라고 했습니다.

맛 만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콜라가 있습니다. 맛은 있으나 배가 안불러요. 영양가도 없구요.

영양가만 있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전복이 있습니다. 영양가는 높은데, 맛도 없고 양도 작아요. 드럽게 비쌉니다.

배부름 즉 양이 많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백미밥입니다. 배는 부른데, 맛도 없고 영양가도 없습니다.

예전에 글 적었는데, 탄수화물은 예전이나 영양소이고, 지금은 너무 남아서 쓰레기입니다.

그래서 밥과 반찬을 같이 먹음으로써 배부름과 영양가와 맛 3요소를 맞추는 겁니다.

반찬으로 배불리지 않아요. 밥으로 배불리는거지.

그러면, 맛있으면서도 영양가가 있으나 양이 작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곶감이 있습니다. 곶감은 맛도 있고 영양가도 있어요.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과 영양가를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과일 싫어하는 분들은 맛이 빠지겠지만서도요.

그리고 맛있으면서도 배부르나 영양가가 없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라면이 있습니다. 피자, 빵 등이 있습니다.

빵은 한 마디로 쓰레기입니다. 순전히 배부름과 맛 때문에 먹는거죠.

분명히 말하지만, 탄수화물은 남는 쓰레기입니다. 안 부족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양가와 배부름은 있으나, 맛이 없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야채입니다. 야채는 조금만 많이 먹어도 트라우마 생겨서 토나와요.

저도 야채 무척 좋아하는데, 착각이었습니다. 

삼겹살 먹을 때 야채를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트라우마 생겨서 고생 많이 했어요.

to be contined

com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