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질문

정종은 일본상표고 구수한향이란게 개인적 기호라 잘 모르겠지만 보통 누룩에서는 쉰내 비슷한게 나기때문에 누룩을 최소한만 쓰죠. 하지만 누룩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도 구수하게 느끼셨다면 곡물이 발효된 향이 아닐까 합니다.

누룩향은 아닌듯하고 아마도 삼양주에서 나는 찹쌀의 발효향 이라 추측 됩니다 제가 두어번 만들어봤는데 잘 익은 술에는 맛있는 누룽지 향이 납니다

재료에 따라서 향이나요. 누룩에서 나는 향기가 아니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종료가 좀 있더군요.

이거 요즘도 파는지 모르겠는데. 조껍데기주(발음주의) 한번 드셔 보셔요. 많이 드시면 다음날 머리 깨지는 것 같긴 한데.. 정말 맛나요.

그리고 막걸리 종류는 생각보다 축제가 많아요. 여행 좋아라 하시면 방문 지역 농협 하나로 마트 가시면 지역 술 쉽게 드실수 있어요

누룩 자체는 향이 나지 않으니, 곡물이 발효되어 나는 향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수하다고 하신 걸 보면 발효 기간도 짧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