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계약 물르고 다른 집을 구했습니다.

K525 2021-08-10 (화) 22:56 조회 : 1302 추천 : 12

혼자 살면서 느끼는것은 정말.. 집을 사서 갈거아니면 짐을 최소화를 계속해야되는군요

슬프네요.. 자전거 하나가지고 있고..책보고 모아온거 200권정도 가지고 있고

입던 옷들 한 20~30벌정도 55tv 43인치 모니터인데.. 이거들어가는 오피스텔도 찾기가 힘들군요.

이래서 집을 사나 싶습니다 ㅠㅠ

K525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5개

댓글쓰기

김테란2 2021-08-10 (화) 23:34

많은 짐인듯 책 도 많고

양파한뿌리 2021-08-11 (수) 13:06

제가 짐이 많은데, 이사할 때마다 많이 버려요.
그래서 직접 포장하고, 포장박스를 따로 샀습니다. 공간활용을 위하여 고민하게 되지요.
저도 이사갈 때, 이삿짐센타 직원이 방에서 짐이 겁나게 많이 나온다고 하더이다.

짐 많다고 집 살수는 없어요. 그건 주객전도입니다. 집은 사야하니까 사는 겁니다.
게다가 요즘 한국은행총제 집사다가는 망할 수 있다고 하니.....관망해야 합니다.

우랑우탄탄멘 2021-08-13 (금) 10:18

다른짐은 간소한데 책이 엄청 많으시네요 ㅎㅎ

별사랑 2021-08-15 (일) 21:40

그정도면 방 2개짜리 혹은 거실이라도 큰 집 구하셔야 할듯.

K525글쓴이 2021-08-16 (월) 00:00

ㅠㅠ 이제 더이상 구매하지 않고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ㅠㅠ

▲ top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0 / 10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안내] 게시판 통합 안내 (9)	eToLAND	06-09	16

	[공지] [필독] 나혼자산다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7-08	7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968)	비밀상점

1159	[일반] 사랑이다	마태오1969	08-29	15	824

1158	[혼술] 토요일에 한 잔~~	Bar도리	08-28	24	1737

1157	[일반]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1)	마태오1969	08-28	12	929

1156	[기타] 정말 살아 남기 위해	봉섭이	08-26	15	879

1155	[자취] 솔캠이니 자취쥬?ㅋ	범어동김씨	08-26	21	1825

1154	[일반] 결핍을	마태오1969	08-26	14	832

1153	[일반] 세상은...	마태오1969	08-25	14	842

1152	[일반] 때로는..	마태오1969	08-24	13	881

1151	[기타] 점점 단백질 섭취가 힘들다. (4)	양파한뿌리	08-24	13	1535

1150	[기타] 체중감량의 마지노선은 중년입니다. 노년에 못 뺍니다. (3)	양파한뿌리	08-23	15	1613

1149	[일반] 비는	마태오1969	08-23	13	993

1148	[기타] 아직은 힘들어 할 때가 아닙니다. 노년에 힘들어하세요.	양파한뿌리	08-22	13	1014

1147	[일반] 당신과 나	마태오1969	08-22	14	830

1146	[일반] 부정적인 긍정적인 ..	마태오1969	08-21	13	994

1145	[혼술] 혼술 중 맥주 추천 (1)	대기권돌파	08-21	18	1597

1144	[일반] 코로나 검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7)	우랑우탄탄멘	08-20	14	1107

1143	[일반] 당신..	마태오1969	08-20	13	829

1142	[기타] 잊고 있었던 행복.	양파한뿌리	08-20	17	982

1141	[일반] 산다는 건	마태오1969	08-19	14	1127

1140	[기타] 나의 현재가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이유.	양파한뿌리	08-19	13	994

1139	[일반] 이번 기회에 짐을 좀 줄여보려구요 (7)	오슬로	08-18	12	990

1138	[질문] TV는 보통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11)	우랑우탄탄멘	08-18	11	1166

1137	[기타] 인터넷에서 감정낭비 하면 손해봅니다.	양파한뿌리	08-18	17	1083

1136	[일반] 과연..	마태오1969	08-18	11	714

1135	[일반] 진상노인.	양파한뿌리	08-17	13	888

1134	[일반] 미니멀리스트 계신가요?? (4)	우랑우탄탄멘	08-16	10	1020

1133	[일반] 행복회로 만족회로가 있는가? (1)	양파한뿌리	08-16	12	825

1132	[자취] 집 알아보는데 전부 법인 매물이거나 청년전세대출은 안받겠다는데 이유가 뭐에요? (1)	kroniss	08-16	12	1124

1131	[일반] 나를 발견해야 고독해지지 않는다.	양파한뿌리	08-15	13	962

1130	[일반] 필수생활비 줄어야 하는 이유. 다시설명함. (10)	양파한뿌리	08-14	15	1884

1129	[일반] 친구는..	마태오1969	08-14	11	780

1128	[일반] 여름 꺾이면서 에어컨 떨이하나보네요 (3)	우랑우탄탄멘	08-13	12	1246

1127	[일반] 외로움은 무섭습니다. (2)	양파한뿌리	08-12	16	1547

1126	[일반] 혼자가 편해져버린지 오래.. (5)	좋은사람만나	08-11	14	1747

1125	[혼밥] 간만에 부대찌개 맛나게 끓였는데... (4)	동그라미	08-11	12	1350

1124	[일반] 나으 애기들.	양파한뿌리	08-11	14	1266

1123	[자취] 집 계약 물르고 다른 집을 구했습니다. (5)	K525	08-10	12	1302

1122	[일반] 이상한 사람하고 정말 엮이기 싫네요. (7)	거북곰	08-10	22	2248

1121	[일반] 마음..	마태오1969	08-09	10	721

1120	[혼술] 오늘 연경님 짤을보며... 혼자 한잔하고 있습니다.	DJBaM	08-09	13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