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애들 대부분이 시험봐서 붙을 능력없는 애들이죠 그냥 비아냥

대부분의 사람은 남이 무슨 일 하는지에 대해 별로 관심 없죠.
술쳐먹고 징징 코스프레 혹은 허세 코스프레 하는 놈들이 주기적으로 나타나 어그로를 끌 뿐이죠.
실명사이트에서 그러는 놈들은 나중에 아 내가 왜 그런 미친짓을 했을까 후회하고
뭐 그렇죠...

@뉴러씨니아

술쳐먹고 징징 코스프레


저보고 하는 소리에요?

@젖은눈슬픈새

아니 아래 보시면 술쳐먹고 공무원 월급 적다 징징 코스프레글 쓴 사람이 있어요 ㅎㅎ

@뉴러씨니아

아...제 뒷담화 하시는 줄 알았네요@@

@뉴러씨니아

혹시 내 얘기니?
난 월급 적다고 징징거린 적은 없으니까 내 얘기는 아닌 것 같긴 한데,
만약 혹시라도 내 얘기라고 한다면
술은 전날 마신건데 다음날 행동까지도 술쳐먹고 뭐했다 그런 소리 들어야 하니?
아주 그냥 시비 털고 상대 비하하는데 도가 텄구나?

아 그리고 글삭튀한 원천징수무새로부터의 사과는 계속 기다리고 있을게. 사과만 하면 내가 까 준다니까? 내가 징징거릴 것도 없고, 니가 그렇게 까 달라고 애원하는데 못 깔 것도 없잖아? ^^

@뉴러씨니아

누가 징징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대기업, 중견, 중소 다니는 일반 직장인이 월급이나
직장 환경에 대해 푸념섞인 글을 올려도 이렇게 공공연하게 혹은 집요하게 공무원만큼 까이는지는 모르겠네요.
대부분은 그냥 공감해주고 끝나지 않나요?

이토가 불혹싸이트에서 지천명싸이트가 되면 공무원 반발이 심한 게 정상일텐데......
공무원 페이가  50초반부터 중반시기만  좋아집니다. 그이후는 다시 깍임. -0-;

원래 적당히 만만한 존재를 골라 잡고 그 존재의 지극히 인간적이고 정상적이며 사소한 흠결을 후벼 파서 마치 그것이 이 세상에 크나큰 해악을 끼치는 큰 결점인것처럼 부풀리고 조리돌림하고 모욕하고 조롱하는 것이 비루한 삶을 살아가는 비루한 존재들의 비루한 자기 위안 방식이기 때문이죠.

@그럭즈라

신기한게 다른 직종이나 더 많게 혹은 적게 버는 다른 직업은 안건들면서 공무원 얘기는 많은거 같아서요.
공무원들이 자기들 세금으로 월급 받는다는 생각이 깔려 있어서 만만하게 여겨져서 그런걸까요?

@미시간더

제 생각엔 미시간더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큰 비중을 차지할 거서 같아요. 공무원은 세금받아 일하는데 일 안하고 논다, 뺑끼 친다, 복지가너무 많다 등등... 뭐라도 반박 하려고 하면 '국민 세금 받아 일하는 것들이' 라는 가불기를 시전 할 수 있으니 헐뜯기도 참 편리하죠.

모쏠백수들 특징이죠 ㅎㅎ

지들은 안되니까~~~~~~

대학생들 방학인지라 각 학원들 영업들어간거에요 ㅋㅋㅋㅋ

누굴 까고 비꼬면서 자기들이 똑똑하다고 자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신포도

부러워서 그러거나, 공시생이거나

공무원이시구나....
비꼬려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요즘에도 밥시간 두시간씩 사용하고
가짜지문으로 허위근태 달고 그러나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비꼬는거 아닙니다
뉴스에 하도 공무원들 태만이
자주나와서 궁금해서 그래요

@퇴사하고싶다

여기계시네요

@싸우지좀마라

진짜 궁금해서 그렇다구요
뉴스에서 나오는것처럼 그런 업무태만들이
일부 아주 몰지각한 공무원의 일탈인지
위아래 할거없이 관행으로 다해먹는건지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렇다구요

@퇴사하고싶다

하루 날 잡아서 구청이나 주민센터 가서 서네시간 지켜보세요
궁금한 건 직접 해결하는게 최고죠

@가라티알

지켜본다해도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시민들 눈에 보이는 그런짓 하는 병신 공무원은 없을듯

@퇴사하고싶다

20대 여자는 다 페미
20대 남자는 다 일베
60대 이상은 다 태극기부대
스님들은 다 땡중
목사는 다 개독 
경찰은 다 민중의 곰팡이 그쵸 ?

@태곰

그러게요.. 조금씩만 다 생각해보면 좋을텐데..
언론이나 게시판들 분위기에 휩쓸려 그게 세상의 전부다 하고 사는 분들이 많아요...
돌이켜보면 생각보다 많은 듯...
일반적 수준의 이해도가 없어서 타인의 말의 표면적 의미밖에 못 읽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게시판은 그나마 다행인데... 일하는데 걸려 있으니 죽을맛임..

@퇴사하고싶다

전 공무원 아닙니다. 하도 공무원 공무원 말이 많아서 글쓴거지.

@퇴사하고싶다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퇴사하고싶다

요즘 사기업 직원들 횡령 뉴스에 많이 뜨던데 사기업 직원 만나면 횡령 안 하냐고 물어보시려나요.

@최기용의로또생활

주변에 농협직원있으면 솔직히 물어보고 싶습니다 농협 진짜 개판이냐고

@퇴사하고싶다

외삼촌이 2급이신데 본인은 그런거 본적 없데요. 그런데 세상에는 강아지가 정말 많아서 그런애들 없을거라곤 말 못하시겠답니다.

일종의 자격지심 같은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붉은언덕

저런 글쓴이들 보면 공무원보다 소위 더 안아쉬운 직업을 가지신 분들도 꽤 있지 않을까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옛 조선때도 모든 양반들이 과거에 환장했습니다. 공무원되려구요... 그냥 유전자에 공무원 되고 싶다가 박혀있는 민족입니다.

이토는 자체생산은 별로 없고
타 커뮤에서 공유가 많을걸요?

공무원 연봉 수당 연금 전부 삭감해야 함
공무원이 좋은 직업인 나라에 미래는 없다

@다르게생각하기

ㅋㅋ 그럼 비공무원도 똑같이 됨. ^^
왜? 모든 제도는 공무원이 선제 실행하니까.

@서피2

먹이 안주시는게 나음ㅋㅋ

@서피2

그런데 왜 it, 반도체 엔지니어들은 공무원 임금인상 안했는데 연봉이 왜 올라가나요?
주5일제나 휴가제도나 그런건 연동되는거 맞죠
그래서 그거 건들자고는 안하잖아요
노동제도는 개선하는거 찬성이구요
다만 임금 동결 및 삭감을 주장하는바이구요
물론 이에 따라 피해받는 민간직종도 있겠지만 저와 관계는 없어요
그래서 그러는 겁니다
어차피 인간은 이타적인척 하지만 이기적인 주장을 하는거죠
저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고

@다르게생각하기

공무원을 하려는 이유는 하도 살기가 어려워져서 예전이랑 바뀐게 없는 공무원이 상대적으로 더 좋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철밥통인게 크구요. 공무원 자체가 엄청 좋은 직업인건 아닙니다. 노력에 비해 좋은대우 받는 직업도 아니구요. 솔직히 공무험 시험치려고 고시원 가는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그 노력으로 그냥 지방 의대,법대 들어가도 평생 좋은소리 들어가며 먹고 사는데요.

남 욕하고 싶은데 젤 만만한게 공무원이라 그럼

안 겪어본 것에 대해 평가절하하고 싶은거죠 대부분 한심한 인생들일거에요 괘념치 마세요

밑에 글 말이군요. 무턱대고 비꼬고 비하하고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계속 실수령 270이라니까 하는 말입니다.

돈 많이 못버시네요 라고 댓글달면 -> 비꼬나? 라고 대답하고
많이 버시네요 하면 -> 못법니다 라고 하고.
평균 실수령 360이네요 했더니 -> "실수령 256만원"이라고 흥분하고

그래놓고는
최근에 코로나에 잔업 풀로 땡겨서 연봉 5800찍고 실수령 4600 받았다고도 하고
(평균실수령 380이네요)
아마 그사람이 보통의 평균적인 대부분의 K-무원이겠죠.


문득 공무원 추가근무수당같은건 다 짤라야된다고 생각드네요.
취업난에 공무원 인기도 많은데 인력이 필요하면 추가로 새로 뽑으면되니까요
정말 탑다운 업무만하는것이고 메뉴얼이 전부인 기계적이고 공적인 일만하는데
공무원이 무슨 성과가 있어서 성과금을 받는지도 의문이네요

@멜론티다

돈 많이 못버시네요 라고 댓글달면 -> 비꼬나? : 웃으면서 그렇게 말한 적 있음

많이 버시네요 하면 -> 못법니다 라고 하고 : 그런 적 없음

평균 실수령 360이네요 했더니 -> "실수령 256만원"이라고 흥분하고 : 올해 실수령 얘기하는데 왜 전년도 코로나로 야근 많이 했을 때 거 가져와서 실수령 운운함 내가 올해 실수령 액 얘기하는거라고 설명도 한 번 했음

최근에 코로나에 잔업 풀로 땡겨서 :  잠 하루에 네다섯시간 자면서 코로나로 개고생 했는데 땡겨서? 땡겨서?

추가근무수당 다 짜른다고? 그럼 민간회사 연봉도 다 삭감해야 함 연봉에 야근수당 다 포함이라며?

당신은 웬만하면 대화같은 거 하지 말고 사세요 그렇게 주구장창 남 얘기 안 듣고 자기 말만 할 거면 왜 댓글 답니까?

지금 이 글 쓴 분도 태클 걸지 말라고 존중해주자는 취지로 글 썼는데 무슨 밑에 글 말이에요 이런 소리를 하세요?

@서피2

계속 이상한소리하네 이사람

답정너가 이런 답정너가 없네

@멜론티다

답정너는 당신

공무원  넘 마나요.

반으로 ... 이상향

@상숙달림이

글쎄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근데 미국에서 면허증같은거 한번 갱신이라도 할려면.. 동사무소에서 진짜 세네시간
기다리는건 당연했거든요. 그런거 생각해보면 지금 한국은 일처리도 빠르고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막 5급 이상 높은 직급들은 어떤 형태인지 잘 모르지만요.

벌레들이 많다는건 어그로가 굉장히 많다는 뜻이고
거기 철밥통인거 사실이잖아요

그냥 그런거죠. 그냥 너무 평범한 직장인데 대단한 직장인 것 마냥 이야기 하는 일부에 대한 다수의 비아냥.
제 생각에, 공무원이 쓸 것 쓰고 먹고 살만 하려면, 초중고 국공립사립 정교사 혹은 7급 이상 이지만 지방에 살 것.
고향 친구들 중 공무원이 많은 편인데 그냥저냥 30대에 대출 받아 자기 집 정도는 사서 살 수 있어요.
서울에서는 딱히 공무원이 좋은 직장이다(?) 라는 인식은 없는 것 같구요. 판,검,행,외 정도 5급 이상급 공무원 아니면 그냥 거기서 거기..
근데 또 태생이 8학군에 부모가 집이며 차며 다 해주고 7급 하면서 편히 사는 친구 보면 저것도 좋은 인생인가 싶구요.

@스타그

우리아들들은 그냥 공부는 멍청이 소리 안듣게 교양으로만 배우고 하고싶은 게 따로 있으면 그거 맞춰서 공부하고, 스포츠랑 운동,악기 한두개만 배우라 하려구요. 요즘 사람들 날카롭고 밟고 올라가려고 하고 하는게 다 되도 않은 성과제 교육때문인거 같아서.. 어짜피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으니 소일거리나 하면서 인생 맘 편하고 여유롭게 살게하고 싶네요.

@나가토유키

공감합니다. 부모님 세대엔 공부하는게 일반적인 성공의 지름길 이였고, 우리세대까지는 그게 일부 맞았죠.
지금도 다양한 삶의 방식과 돈벌이가 있는데 사회가 나눈 기준에 맞춰 아이들을 끼워 넣는게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어요.
 공부에 재능이 있거나 재미를 느끼면 공부를 시키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아나가는걸 가르쳐주는게 맞다고 봐요.
 저도 오랜시간 공부하고 전공과 전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원래 공노비가 사노비보다 대우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