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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나도 반대

남자가 미친 존잘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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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으로 봤을때...
이유 1,2까지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를수 있으니 패스해도..
이유3은 '이새끼가?' 라서 반대...

저정도로 서로 좋아하는걸 막는건 지나친거 아닌가

사과하면서 안들어간다면 되잖아

@트라비스

정상인이라면 저렇게 안물어보지 ㅋㅋ

@트라비스

농담이라도 여친 부모님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꺼낼 얘기는 아니지..

@트라비스

아무리 잘 생기고 이뻐도 상식이 없는 사람과는 사는게 아님.
아주 사소한 것들...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 운전할 때 신호 개무시 하는 사람...
모텔 수건, 목욕탕 수건, 중국집 그릇, 카페 컵, 스푼 등등 남의 것 훔쳐오는 사람...
기본 적인 질서도 지키는 않는 사람들과 사는게 아님.

저 친구는 기본적으로 니거 내거의 구분이 없슴.
사윈데 뭐 어때?
아들 돈인데 뭐 어때?
장인 어른이 좀 해줄 수 있지 등등...
한마디로 거지 근성ㅎ
이런 종류의 인간들과 살아도 되는 사람은 이런 종류의 사람들 뿐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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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쉽게 타인에게 뭔가를 요구한다는 점은 조심해야함

고추가 큰가

동생 이름이 혜정이구나.
4번 가능한 남자라서,,,

응 절대안되.

남자새끼가  사람새끼가 아닌데?

1,2,3의 이유로 색안경을 끼고있는 상태에서 뇌에서 저럴게 필터링을 한건지 실제로 저런말을 한건지는 당사자들이 알겠죠

결혼하기도전에 처가살이 할려고한다고? 뻔히 보이네 개꼬장 백수

아니 다른건 진짜 백번 양보해서 넘어갈 수 있는데

주작이 아니고서야 3번에 저 말을 한다고?

응 주작

ㅡㅡ 제정신이 아닌데 ?  내동생이였으면... 미친년이 .. 어디서 저런 쓰레기를 대려왔냐 .. 라고 했을거같은데

응 가난한게 문제가 아냐
그냥 쓰레기야
헤어져 다음

양아친데

주위에서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아라.. 콩깍지 벗어나는 순간 후회할꺼다!

3번도 반대의 이유로 큰데 들어와서 살아도에서 귓방맹이 날렸어야함...

고졸인대 건설사 사무직이라고?? 그냥 좆소 건설 현장반장이네

솔직히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갈 수 있음.
1 은 전후사정 모르니 무조건 이혼가정이라고 반대하는것도 조금 그러함.
2 는 고졸이어도 가정형편이 안되서 빨리 생활전선에 뛰어든거라 생각하면 짠함.
성실하게 일하는 청년일 가능성도 있음.
3 은 가정형편 안좋은걸 생각하면 투룸 빌라에서 사는것도 넘어갈 수 있다고 봄.

근데 사실상 인사를 왔다면 결혼 승낙을 받으러 온거일텐데-
차라리 승낙받고 결혼 후 들어와서 살겠다는 얘길 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그 남자가 본인이 결혼 전에 들어와서 살겠다는 얘기였다면 조금은 미쳤다고 볼 수 있음...
이제 막 처음봤는데 들어와서 살겠다는것도 말도 안되고..
저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해도 됨.

결혼 할지 말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덥썩 집에 빈 방 있다는데 들어와서 살아도 되냐고 물어보는건
실례이며 경우가 아니지.. 차라리 결혼 승낙을 받은 후에 저희 그럼 결혼하고 들어와서 살아도 될까요? 라고 물어봤어야 맞는거지.

남자가 아직 개념 탑재가 제대로 안된 거 같음.

@미라젠트

3번 내용이 좀 다르네요.

반대 인정

아 결혼하고 들어오는게 아니고 결혼도 안했는데 들어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유상종이지

1.2번은 이해할수 있지만 3번은 결혼을 했다면 모를까 결혼도 안한 상태에서 선넘지

음.. 대화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그냥 잘보이고 싶고 분위기 띄울겸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

마지막이 결정적이네요.
저라도반대합니다.

이모 한명이 반대하는 결혼을 했거든
남자문제가
1. 첩 자식
2. 고졸 불분명한 직업

이 두가지 였거든
결국 사랑의 야반도주 후 수년 뒤에 남자 감방가고
애들 델구 친정집으로 돌아옴
쌀이 익어서 밥이되었으니 인정하고 둘 사이를 인정했는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술만 드시면 이모가 외삼촌 잡고 울면서 말씀하심
"그때... 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못가게 했어야지"
정말 잠깐 불장난으로 이모 인생이 부잣집 따님에서 ...어휴 책으로 쓰면
3권은 나옴

@엄근진

진짜 다리 부러뜨려서 못가게 했으면
이모 인생 그꼴은 안났어도  외삼촌과 이모 사이는 남보다 못한 사이 되었을것...

평생 안보고 살각오하고 인생구해준다 생각아니면
다리 부러뜨려서 헤어지게 만들지 못하지
이것도 결과론이지 당시에는 잘살지 못살지 불확실하기도 함

@엄근진

만약 다리 부러뜨려서라도 못하게 했다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그 분과도 만족스럽지 못하면,
그 때 그 남자가 맞았는데 하면서 또 원망함ㅎㅎ

결사반대

3번에서 반대.  싸가지없게...

엄마 고생시킬각이네요

보리쌀석대면 처가 사리 안한다는데
저새낀 본진털러온 조세형인가?ㅋㅋㅋ

여동생이나 여동생남친이나 독립(자기맘대로삶)하고 싶으면 비용을 지불해야지 어딜 빌붙으려고. 3번보니 2번보이고 1번 보이는거지

ㅋㅋㅋ 저런 사람도 있구나  반대가 마땅. 개념이 없는 사람인듯

응 안돼 돌아가  고생길만 핀 꽃길이야..
여동생이 남친 몸만보고 사겻나.. 미래지향적으로 될놈인가 안될놈인가부터 봐야지..

남자가 잘생겼으면 여동생이 그러려니 하겠지만 것도 아니라면 무조건 헤어지게 해랴.

3번에서 선넘네

사람만 됨됨이가 좋다면
1.2.3 은 이런 가족 저런 가족의 형태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다 치지만
결혼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빈 방 찾는건
저건 누가 봐도 곱게는 안 보일듯

1. 문제 안 됨
2. 직업과 생계에 대한 관점이 어떤지가 중요. > 반대할 만 하지만 결사반대사유는 아님
3. 이거때문에 2번이 무너짐.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네 ㅋㅋ

저렇게 대놓고 들어올 성격이면 처가살이가 아니라 부모님이 사위살이 해야할듯.

부모입장에서 가난한애랑 결혼한다그러면 반대사유가 되는데 +@로
댓글들처럼 마지막 반방이 인사하는 자리에서 할소리는 아니네.

마지막에서 선 씨게 넘었네

방생금지, 어쨌든 누군가는 피해를 봄

반대할만 하네요 다 떠나서 마지막 그분 말 한마디가 당혹스럽게 하네요

저라도 극반대 했을듯

이건 주작이어도 반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