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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귀농하면 안되는 이유(면사무소 직원 글) [댓글수 (72)]
익명    2022-06-23 (목) 12:44   조회 : 32416   공감수 : 149  
시골 사람들의 텃세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는 사람들 많겠지만 이건 너무 한쪽 입장만 인터넷에 올라오니 밸런스가 깨져있는 문제고..

아무튼 이게 귀농하지말라는 이유가 아니고

진짜 이유는 "토지사용승낙"이라는거 때문임.

이게 뭐냐면

보통 도시에서 도로를 낸다고 치면 토지소유주에게 땅을 사서 도로를 까는건데

시골에서는 이게 안됨. 

도로 까는데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땅을 사는데 들어가는데 수만 수십만명이 사는 도시에서는 그 땅을 사서 도로를 까는게 당연하지만 인구 얼마 되지도 않는 시골에서 많아봐야 몇십명도 안사는 마을을 위해.. 아니 몇십명이면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데 10명도 안사는 주거지를 위해서 땅을 사서 도로를 까는건 

진짜 예산 형평성에 안맞음.

물론 시골도 메인 도로길은 땅사서 도로 깔지만 개개인의 주거지로 들어가는 마을안길 이라는 도로는 땅을 사서 깔아줄수 없음. 그래서 나온게 토지사용승낙임.

내 땅 도로로 사용하게 해줄테니 도로를 깔아도 된다.
허락해주는게 토지사용승낙임. 

아스팔트 도로에 노란 중앙선이 그려져있는 정식도로가 아닌한 시골의 거의 대부분의 시멘트길이 사유지에 토지사용승낙을 받아서 도로가 깔려있음.

사유지에 도로가 깔려있으니 당장 문제가 되냐? 사유지에 도로가 있다쳐도 땅 소유주가 이미 오랜기간동안 길로 사용되는 길을 멋대로 막아버리거나 할수는 없음. 법이 그렇게 되어있는데

근데 문제는 그 도로가 부숴지거나 문제가 생겨서 보수를 해야할때 

즉 해당 땅에 무언가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땅주인의 승낙을 다시 받아야하고 못 받으면 있던 도로를 수리도 못함. 

법에서 보장하는 통행권은 그냥 지나다닐수 있게만 하는거고 거기에 콘크리트 포장을 한다거나 그래야한다는 의무는 없음

도로는 절대 수명이 엄청 긴것도 아니고 특히나 마을길 같은건 홍수나 재해등에 쉽게 망가짐.

과거 토지사용승낙을 해준 과거 시골사람들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해줬건 자기가 필요해서 승낙을 해줬건 토지사용승낙을 해줬는데 그 분들은 점점 돌아가시고 토지소유권이 도시에 사는 자녀들에게 넘어가고 있음. 

토지 소유권을 가진 도시 사람들에게 토지사용승낙 해달라고 하면 누가 해주나? 그런 개념도 생소할텐데

게다가 토지소유권이 자녀수에 따라 N분의 1로 나눠지면 그 사람들 전부에게 다 토지사용승낙을 받아야함. 토지 소유주가 6명이면 그 중 한명 거부해도 나가리되는거 토지사용승낙 받기가 더 빡셈.

시골에 귀농해서 살면서 본인도 그 도로가 꼭 필요한 입장인 사람도 내 땅을 왜 내줘야 하나 나는 못해준다 하는 사람도 태반인데

그 시골에서 살지도 않으면서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도로수리해야하니까 토지사용승낙서 내라고 하면 거의 잘 안해줌.

본인 시골집에 들어오는 길이 이런 마을길이면 나중에 문제 생길 날이 온다는게 내 추측임. 당장은 문제없이 이용하는 길이니까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나중 미래에 집으로 들어오는 길이 없어질수도 있음. 

적어도 시골에 귀농할 생각이면 집지을 곳으로 들어오는 길이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함

국유지 시유지 땅에 도로라면 문제는 없겠지만 중간에 사유지 땅 껴있으면 크게 고민해야함.


전체공감수149
댓글 72댓글쓰기
알퀘이드아렌 2022-06-23 (목) 12:44
올 좋은 정보내요
기억 기억
추천 8
판에미로 2022-06-23 (목) 12:44


좋은 글
추천 1
MR완망 2022-06-23 (목) 12:44
귀농은 왜 하는지 모르곘음
추천 2
     
       
prisen 2022-06-23 (목) 12:44
@MR완망

귀농을 왜 하는 지 저도 모르고, 시골의 법 관련 조항도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 (쌀 제외하고) 아주 적어요.

외국에서 우리도 날씨와 자연재해 때문에 농사 망해서 한국에게 못 팔아요, 미안해요~
이러면 우리는 그냥 굶거나  음식량을 줄어야 되고,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애먼 딴 나라들이 먹을 것을 못 구하는 이유가
우크라이나에서 수입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농업 인구가 좀 늘어나야 되요.

다만,  시골 관련 법 조항 개선되어야 하고 자연재해가 줄어야 하겠지만요
추천 0
          
            
골게터® 2022-06-23 (목) 12:44
@prisen

농사 지어서는 못먹고 살아요.
이게 제일 큰 이유가 됩니다..
기계구입자금(요즘엔 거의 다 기계로함),시설비,비료,농약,해충창렬,기상이후 흉작등으로 빚만 늘어나게되고,
 농작물값은 묶어놓고 중간상들만 버는 구조죠.
법도 도와주는 법보다 통제식 관리하려는 법이 더 많고요.
게다가 지금 잔뜩 오른 비싼 땅까지사서 농사지으면 이자나 나올까?

이번에 거름,비료,농약값이 너무 올라서
대부분 농가들 더 죽어나갈겁니다.

귀농은 그냥 바보짓임.
도시에서 인력나가는 것이 백번 나은일임

귀촌은 여유로운 생활 즐기는 일이라 생산에 도움은 안되죠.

국가 식량이 그렇게 걱정되면 국가가 적극적이어야는데,
있는 땅도 농사짓지말라고하고
보조금 줍니다. ㅋㅋㅋ
추천 3
               
                 
prisen 2022-06-23 (목) 12:44
@골게터®

헉!!! 글쿤요
추천 0
               
                 
dodooda 2022-06-23 (목) 13:21
@골게터®

요즘엔 스마트스토어로 직판하는 게 추세라 작물 선택만 잘 하면 돈 잘 법니다.

참외 같은 작물은 연1억 정도는 나옵니다.
농기계 같은 건 지자체에서 빌려주기도 하고, 사게 되면 보조금이 절반 이상 나와요.

그리고 농사 지으면 직불금이라고 해마다 보조금 나옵니다.
추천 1
                    
                      
골게터® 2022-06-23 (목) 15:09
@dodooda

어느 업종 직업이든 1%에 대한 환상은 다들 있지만 99%속에 자신이 속한다는 것이죠.

직불금은 농업인 300평이상부터 주는데 몇십만원도 안되요.
농기계 대여가 그렇게 잘되면 왜들 경운기, 트랙터를 살까요?
기계사는 보조금을 주지만 그것은 내가 필요한 이상의 옵선을 가진 고가기계를 업자놈들이 일부러
선정 기계로 공급하고 막대한 마진을 남겨먹고,
농민은 필요 이상 고가의 기계를 사야죠.
자기 필요한 기계에 비해 얼마 차이가 안납니다.
한국업자놈들 전기 오토바이 팔아먹는 짓거리와 똑같아요.
싸구려 중국산 들여와서 고가에 팔아먹는짓요.

딸기 수경재배 해보려고 시설비 알아봤더니 억대로 들어가서 집어쳤죠.
한해 흉작들면 인생 망트리탑니다.

1%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는거야 본인들 인생이니 뭐....
추천 8
                         
                           
dodooda 2022-06-23 (목) 16:48
@골게터®

외가가 참외 농사 짓고 본가가 쌀 농사, 오미자 같은 작물 키웠습니다.

글쎄요. 제가 아는 거랑은 좀 다르네요.
추천 0
                         
                           
강세이 2022-06-26 (일) 15:37
@골게터®

다른 소리긴한데
딸기 수경 재배면 기본 시설 비용만
억단위에 토지 + 재배 시적부터 수확까지 드는 총비역이 5억정도 했음 이게 8년전이니..
당시 이런저런 보조금이나 대출이 크게 잘나와서 시작했던 분들 안 망한 사람만 빚 다 갚고 3배로 증축 함.
추천 0
                         
                           
라그나씨드 2022-06-26 (일) 17:03
@골게터®

본인이 겪어봐서 그러시는지 누가 주변에 겪어봐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댓글들 달린거보면 성공했다는애기도 꽤 보임. 그게 1%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아닌듯.
추천 0
                         
                           
무력력 2022-06-28 (화) 05:40
@골게터®

농업 관련 공무원입니다. 농사 짓지말라고 하는 건 쌀이 남아돌아서 논에 한정되는 얘기고
밭작물은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농사가 어려운건 맞는데 젊은 사람이 공부많이 하고 들어오면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뭐든지 공부 안하고 대충 하려고 하면 힘든거죠.
추천 2
          
            
프레시제망 2022-06-25 (토) 23:35
@prisen

제가 예전에 듣기로 쌀은 농사지으면 안 팔리면 국가에서 사주는 유일한 작물이라고 너도나도 쌀만 농사 짓는다는데 맞는지?
추천 0
               
                 
골게터® 2022-06-26 (일) 20:08
@프레시제망

정부에서 수매를 해주는데 안죽을만큼만 가격을 책정해서 수매해줍니다.
그래서 생산 부가 이익이 밭작물 생산보다도 30%이상 떨어집니다.
추천 0
     
       
찌노메라 2022-06-23 (목) 12:44
@MR완망

강원도가 고향인 친구 부모님 이야기인데 국민학교 동창생들끼리 환갑이 지나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자는 약속을 하셨답니다.

건강이 안좋았던 한 친구가 먼저 귀농을 했고, 이후 한 두 가정씩 이주를 해 친구 부모님은 6,7번째 정도로 가셨고, 현재는 10가구 넘었다고 들은 것 같네요.

강원도다 보니 예전에 놀러갔을 때 한우농장에서 소 구경하고 신선한 육회도 맛본적 있었는데 그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원주민들과의 갈등 없이 융화도 중요해보이고, 이렇게 동창생들끼리 귀농해서 마을을 이루면 좋겠다 싶긴 하더군요..

귀농한 분들 중에는 사돈이 되신 분도 계시다고..ㅋㅋㅋ
추천 3
     
       
양공주 2022-06-29 (수) 10:32
@MR완망

걍 모르면 안 하면 됨.  귀농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거임..

게임은 왜 하는지 모르겟음. 전기세 들고 스트레스 받고 시간 낭비하고...........이해됨??

야동은 왜 보는지 모르겟음. 체력 딸리고 현타오고 괴롭고 여친도 못 사귀고 팔만 아프고 어쩌고 저쩌고....오키? 오케이?
추천 0
II놀자II 2022-06-23 (목) 12:44
과거 토지사용승낙을 해준 과거 시골사람들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해줬건 자기가 필요해서 승낙을 해줬건 토지사용승낙을 해줬는데 그 분들은 점점 돌아가시고 토지소유권이 도시에 사는 자녀들에게 넘어가고 있음.  (2)


지금 시골의 문제는 이거지

이게 지금 도로 사용승낙만 문제가 아니라

일반 임야 (산) , 답 (논) , 전 (논) 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예전에는 부모가 자식중에 누구 한명 (대부분 장남) 에게 몰아서 상속하거나 증여햇는대
지금은 그런게 어딨냐고 자식들에게 n분의 1씩으로 돌아가서

땅팔기도 힘들고 임대하기도 힘들고 토지사용승낙서 받기도 힘들고

가령 어떤 토지에 주인이 5명인대 (모두 형제, 자매) 4명은 팔기로 합의가 끝났는대 한명이 끝까지 도장 안찍어서
형제들끼리 싸움나는 경우도 흔하고 그 땅은 누구도사용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추천 4
     
       
골게터® 2022-06-23 (목) 12:44
@II놀자II

제가 그래서 밭 뒷산을 지금 못사고 있네요.
손자까지 내려간 6명 지분이라 임대도 쉽지않고요.
아예 자기들이 만든 공동법인이 담보까지 잡아놓았더라고요.

딸들이 상속해달라고 우겨대서 그걸 방지하려 일어난 일이죠. ㅋㅋㅋ
추천 1
          
            
란트하우젠 2022-06-24 (금) 14:46
@골게터®

딸들이 상속해달라고 우겨댈까봐, 미리 남자 형제들끼리 공동법인 만들어 거기로 재산 넘기고 바로 담보대출 받았다는 말씀인가요?
추천 0
               
                 
골게터® 2022-06-25 (토) 15:18
@란트하우젠

요즘 조상 땅 상속이 어렵게 되었죠.
조상묘가 있는 땅도 딸들이 지분 달라고합니다.
그래서 상속하면서 아무도 처분하지못하게 공동법인으로 만들던가하는 방법을 쓰고있죠.
이경우는 상속인들이 합의해서 한 일이고 거기에는 외손자도 끼어있더군요.

2대만 내려가면 가족 땅이 사라져버리고 묘까지 파헤쳐지는 불상사를 막고자 한 일이죠.

저도 제땅은 그렇게 상속하려고합니다.
지금 아들은 하나지만 손주중에 여아들이 나오면 할아버지, 아버지 수목장 묘까지 없어질 확률이
높아서죠.
내 땅살때 한푼도 보탠거 없는 딸들이 조상묘를 외면하고 땅지분 달라해서 묘까지 공중 분해되는 꼴을
저도 못보겠네요.
추천 1
골게터® 2022-06-23 (목) 12:44
현황도로 얘기같은데 대개는 마을까지 접근하는 도로는 정식 도로이고,
마을내 관통하는 도로들은 현황도로일 가능성이 크죠.
그래서 마을 끝 쪽 집은 거의 남의 땅을 밟게되고 다툼 생기면 곤란해지죠.
이런류의 땅은 저는 쳐다도 안봤습니다.
그런 다툼을 꽤 봤거든요.

이건 토지 살때 기본이니 반드시 알아둬야 할 일인데,
부동산에서는 도로있다고 꼬드기는 놈들 많아요.
대개는 지적도에 다 나와있습니다.
추천 1
풍뢰경혼 2022-06-23 (목) 12:44
도로가 바로 붙은 땅이어도 소용없음
상하수도 설치 동의 안해주면
땅 사도 집 못 지음
추천 2
     
       
알퀘이드아렌 2022-06-23 (목) 12:44
@풍뢰경혼

아뇨 정화조 설치로 하수통과합니다
상수는 관정 심으면 머.... 해결되더군요
추천 0
          
            
골게터® 2022-06-23 (목) 12:44
@알퀘이드아렌

구거 없으면 그것도 힘들지 않나요?
추천 0
꽃중년 2022-06-23 (목) 12:44
지역권설정때메 골치아픈건들이많음
추천 0
뭉태기 2022-06-23 (목) 12:44
귀농하면서 좋은집 살아보겠다고, 엄한데다가 집 지어대니까 그런거 아님..

애초에 기존 동네 사람들하고 같이 살생각하는게 아니고 저~ 한적한곳에 물대랴, 전기대랴, 인터넷은 글타치고..

길 뚫으랴... 그럴라니 복잡한거 아니겄습니까..

귀농한다고.. 기존에 있던 집터사서 집 새로 짓던가 리모델링하는 사람? 20명중에 한명 볼까 말까네..
추천 4
     
       
칼있시마 2022-06-23 (목) 17:25
@뭉태기

그렇습니다.
기존에 주택 구입해서 적당히 리모델링하고
동네 어른들과 살갑게 굴면 아무 문제 될게 없습니다.
추천 0
곰곰한 2022-06-23 (목) 12:50
2차선 도로변 아니면 귀농하는 것 아닙니다.
시멘트 도로는 저얼대 피해 하세요.
추천 0
댄스댄스 2022-06-23 (목) 12:54
왐마...
무시무시 하구만
추천 0
WinterisN 2022-06-23 (목) 13:00
맹지를 안사는 이유
추천 2
노래가좋앙 2022-06-23 (목) 13:01
당연한거 사실 돈으로 그만큼 보상해주면 다 팔고 다 승낙합니다
돈이 부족한거죠 예산에 안맞는게 그런거
그런거 묵혀두면 나중에 큰길로 보상받을지 누가알고? << 이게 대부분의 생각임
상속받아서 한토지에 형제자매 다 지분이 있어도 거기에 보상금액 크게 들어가면
재산 때문에 싸워서 안보던 친지들도 팔려고 했을 때 동의 안해서 소송하던것도 무색하게
바로바로 도장찍어주고 팝니다

그냥 돈이 부족해서그런거
추천 2
182mbgh 2022-06-23 (목) 13:02
나이들면 걍 큰병원 가까운데 사는게.....
추천 1
아기호랑 2022-06-23 (목) 13:08
울산에서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로 전원주택지어서 온 사람들이
지적도를 보더니 마을 이장한테
우리땅이 도로로 들어가 있는데,
그 땅을 앞으로 사용하지 마라고 통보한 적이 있었죠.
이장과 마을 어르신들이 알았다, 그럼 니도 내땅 밟고 다니지 마라고 하셨죠.
그 집들어가는 큰 길들이 다 개인 소유지였음 ㅋㅋ
깨갱하고 지금은 조용히 살고 있대요 ㅋㅋㅋ
추천 7
아릿수 2022-06-23 (목) 13:20
부모님 땅도 도로로 들어가있는 부분만 100평이 넘죠.

시골은 예전부터 다들 그렇게 사셨어요.
추천 0
바이빕 2022-06-23 (목) 13:35
저희 시골집 둘러싼 도로에 절반은 저희땅 이더라구요 ㅋ 근데 저건 나라에서 제대로 못한거네요.. 처음부터 아예 귀속시켜버리던지 하지;; 참고로 저희동네도 도로문제로 문제생긴게.. 귀농은 아니고 토지구입해서 농사지으러 새로들어오신분이 자기밭앞에 도로가 자기땅이니까 주변사람들 이용하지마라로 쌈이 나서 더 안쪽에서 농사짓는분들 난감해지니 더 앞쪽에있는분이 그럼 너도 이용하지마라로 쌈 났던적이 있네요
추천 2
모태알콜 2022-06-23 (목) 13:38
귀농에 판타지를 가지는게 제일 큰 문제던데.귀농 실패 엄청 많은데 제주살기도 비슷하고 현실은 아파트나 도시.생활만 하던 사람들은 절대 지방가서 적응 못함 할일도 많고 농사라는게 그냥 되는게 아니고 또  시골민심? 왜 시골사람들은 다퍼줘야 한다는 망상을 가지는건지 게다가 사람들도 낯건 사람한테 바로 마음의 문여는 사람들 있나? 갑자기 자기동네에 못보던 전혀 다란 생활 패턴 가진 외국인이 와서 자기나라에서 하던짓 하면 그게 좋게 보일까?  텟세읽가 아니면 자기가 그동네 룰 안지키려는 사람인지는 서로 입장차이라고 생각함
추천 2
이드론 2022-06-23 (목) 13:42
공무원이 일하다 빡쳐서 사용 승낙 못 받으니 쓴 글일 것 같은데 애초에 도시 사람이 시골 귀농 하지 않음
시골 출신들이나 고향에 집이나 짓고 살고 싶어서 돌아가는 것이고 은퇴하면 '시골 살면 편하겠지' 하고
들어가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시골에서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에 부닥쳐 도시로 돌아가는 것이 대부분
도로 사용 승인 하나 때문에 가 아니라 애초에 시골에 땅을 사서 고생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곳이 시골
결론: 사용승인 같은 것 하지 말고 껴있는 땅 다 사면 땡인데 돈 없다고 사용하는 사람 거이 없다고
사용승인 같은 것 하지 말고 국가에서 매수하면 끝!!!
추천 0
     
       
무명암 2022-06-23 (목) 13:49
@이드론

충분한 돈으로 해결 안되는 문제가 어딨습니까.
예산 부족하니 사용승인 받아서 하는 거라고 본문에도 쓰여있음.
추천 1
플로닝 2022-06-23 (목) 14:14
토지사용승낙 이라는게 있었군요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던 할아버지 땅이 멀지않은 미래에 저한테 소유가 넘어올텐데
길 보수한다는 사유로 연락이 온다면 승락하면되겠네요
추천 0
베르킨게토릭… 2022-06-23 (목) 14:16
요즘엔 시골귀농보단 아예 전원주택단지처럼 귀농주택단지를 만들어서 외부 시골 사람들이 간섭 못하게 하더군요
추천 0
     
       
칼있시마 2022-06-23 (목) 17:17
@베르킨게토릭스

돈 있으면 귀촌단지가 최고입니다.
경남 함양 지리산 주변에는 그런 귀촌단지가 많은데 다들 집을 으리으리하게 지어 놓았더군요.
농촌집이어도 세콤 설치는 기본이더라구요.
우연한 일이 있어서 그런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대구에서 여고 교장을 지내시다가 은퇴하신 분인데~
부부지간에 교사였는데 연금이 매월 800만원 정도 들어 온다고 합니다.
돈을 써도써도 끝이 없다고~
처음에는 전세계 여행도 자주 다니고 했지만 이젠 웬만한데는 다 가봤고
체력도 딸려서 여행도 지친다고 합니다.
잠시 들어와서 커피나 한잔하라고 해서 들어 가 봤는데 집안을 으리으리하게 꾸며 놓았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가는 곳은 귀촌단지 입니다.
이런 사람이 일반 농촌으로 들어가면 위화감 생기기 딱 좋죠.
추천 4
콜트커스텀 2022-06-23 (목) 14:31
아버지 은퇴하시면 귀농한다던데 가지고있는 땅도 괜찮으려나 모르겠넹
추천 0
     
       
칼있시마 2022-06-23 (목) 17:20
@콜트커스텀

고향으로 귀촌하면 대개 아버지 친구분들도 많고
무난하게 정착합니다.
객지이면 힘들어요. 아무리 내가 잘해도~
추천 2
마프티나비유… 2022-06-23 (목) 14:34
원래 토지사용승락은 인근에 같은 마을 살면 귀농해도 왠만한건 다 해줘요.

당장에 그 집에 수도필요해서 수도 넣겠다는데, 안해줄 이유가 별로 없죠. 그리고 KT같은 인터넷망 밭위로 지나가겠다는데 트렉터 같은거
나 중장비 전선에 걸리지만 않으면 왠만하면 다 해줘요.

그런데 꼭 잣같이 구시는 새끼들이 바로 면사무소 공무원 새끼들이에요. 이 잣 같은 새끼들은 무슨 문서를 만들면 그 해당사항만 하면 될껄 거기에 [email protected]옵션을 달아가지고, 그 이후에도 계속 지속성 권리는 부여하는 해괴한 논리를 적용하는거죠.

부모님 대에서 이런 사고들이 비일비재하니까 자녀가 상속을 받고 객지에 나가 있으면, 토지사용승락자체를 안하는거에요.

그리고 귀농한답시고 잣같이 구는 경우인 사람들이 있는데, 마을주민들이 그게 좋게 보일리가 없지요.

이 글쓴 공무원 새끼가 잣같은 새끼인게 귀농인하고 현지주민하고 쌈붙혀 놓는 글이에요.

그리고 지 새끼는 이런 뻘글 싸질로 놓고 2년동안 적당히 면사무소 삐대다가 다른데 가버리면 그만이에요.

그런데 이런 잣같은 새끼들 뻘공무질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갈등생겨서 수십년째 고통받는 일상을 사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요.

대한민국에 진짜로 필요한건 토지사용승락서 같은게 아니라 공무원 새끼들 잘못하면, 주민자치회 소환 처벌제 같은걸 법제화 할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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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가부족해 2022-06-23 (목) 14:52
오오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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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 2022-06-23 (목) 15:58
요새는 시청에서 땅을 다 매입해서 도로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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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22-06-23 (목) 17:07
@칸타

여전히 대부분 농촌도로는 자발적 기부에 의해 뚫려진 도로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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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 2022-06-23 (목) 20:17
@칼있시마

그렇긴 하겠죠. 옛날에는 거의 대부분 그랬으니  저는 요새를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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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 2022-06-23 (목) 16:43
시골은 예전 새마을운동 강제로 낸 도로들이 많아
어차하는 순간 뭐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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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22-06-23 (목) 17:05
기존에 살던 주택 매입하고 이웃주민들에게 살갑게 대하면 사람사는 맛이 느껴 집니다.
물론 평소에 습관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죠.
도회지에서 별장촌처름 집짓고 살려면 아예 귀촌단지로 가세요.
주민들에게 위화감 조성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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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린 2022-06-23 (목) 17:14
이거 진짜죠

방송에서 종종 나오자나요 자기 땅이라고 길막는 사람들 , 도심지에서도 그러는데
시골은 도로가 존재하지 않는곳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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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길 2022-06-23 (목) 20:38
귀농자끼리 만든 농촌이 곳곳에 있습니다만..
굳이 그런데를 가서 사서 고생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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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 2022-06-23 (목) 21:39
듣고보니 그러네...
의외의 복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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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06-23 (목) 23:42
길 문제나 공공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사유지 미불용지 등등 문제는
이제는 국가 차원에서 국유지로 구입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 봅니다.
아주 오랜 시간 재산권 침해가 있었는것이 현실이고 시골길들 사유지인 경우가 허다 하죠.
이것이 과거엔 마을 사람들 모두가 촌수는 멀어도 다 친인척이니 뭐 그냥 그렇다 해도
이제는 매우 곤란해 지고 있죠. 길막아서 뉴스에 많이 나오고 있죠.

길이야 돈이 많으면 돈으로 해결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것말고 다른 문제가 심각한것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나 농축산업 경쟁력이 없어서 먹고 살기 힘들죠.
우리가 세금(직불금,면세유 등등등)으로 농축산업을 수십년 지원하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는것 이기도 하구요.

귀농은 매우 힘들다 합니다.
텃세 갑질 작은사회 닫힌사회 등등 문제도 매우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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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06-23 (목) 23:43
https://namu.wiki/w/귀농

4. 귀농의 어려움
4.1. 토착 주민과의 갈등
4.2. 사회 기반 시설 부족
4.3. 귀농자측의 문제점

https://namu.wiki/w/시골/문제점

https://namu.wiki/w/닫힌%20사회


https://namu.wiki/w/농업#s-4.1

정부의 지원을 많이 받아도 광활한 평야가 없고 산지가 많은 한국 특성상 생산 원가가 매우 비싸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https://namu.wiki/w/쌀직불금

4. 쌀직불금의 필요성[편집]
현재 한국의 농업은 영세 자영농 중심이라서 다른 산업과 달리 경쟁력이 없다. 이것이 직불금을 포함한 모든 지원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물가는 매년 상승하는데 농가 소득은 1996년보다 2010년에 12.3%나 떨어졌다. 도농 격차는 더 크게 벌어졌다. 1996년 농가 소득이 도시민 소득의 90.2%인데 2010년 66.8%밖에 되지 않는다. 농업으로 벌어들이는 돈은 줄어드는데 농가 경영비는 계속 오른다. 그것과 동시에 농가 인구가 고령화하면서 같은 농가층에서도 불평등성이 증가했다. 2011년 최저생계비도 벌지 못하는 농가는 23.7%에 달했고 농가 소득의 지니계수는 2011년 0.424까지 치솟았다. (농가 소득, 경영 안정화 이렇게 접근해야한다 / KREI, 2012)
이런 농업과 비농업 간 소득 격차는 시장 개방이 이루어지던 2000년을 전후해 크게 나타났고 살기가 점점 각박해지는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려고 직불금은 더더욱 필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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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마 2022-06-24 (금) 10:11
너무 과대포장한 해석이네
공공도로가 우선이고 승낙은 후순위임
일정기간 고지후 대답없으면 공사시작함
괜히 인구대비 돈 드니까 오지말라 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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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vous 2022-06-25 (토) 08:53
귀농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동네 가면됌 ㅋㅋ
부모님이 지금 그러고 잇는데 진짜 좋다하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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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여 2022-06-25 (토) 17:22
맞는말 하수관로 공사 하다가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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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옆에… 2022-06-26 (일) 08:17
본문의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토지사용승락 받기가 어려워서 길만큼 땅을 사는게 속편한데 다른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는 땅을 독한 놈 만나면 시세에 열배까지 부릅니다.. 길이 없으면 본인이 난처해져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야되겠지요..!
열배 부를 놈은 사용승락도 안해줄 뿐더러 돈 빼먹을라고 눈깔이 벌겋습니다.
예전에는 도시놈이 촌놈 코배어간다지만
요즘은 촌놈이 도시놈 눈깔빼간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귀농하면 동네 인사다니는 건 기본이지만 처음 한달정도는 웃으며 지냅니다. 이때가 허니문 기간이라서 서로 좋지만 그후에는 귀농인 등쳐먹을 생각에 이거해라 저거해라 말이 많아지고 그거 안따르면 어른이 하는 말에 버릇이 없네. 싸가지가 없네. 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돌림 당하는게 순서입니다.
그리고 귀농인은 5년이든 10년정도 지나면 마을 사람으로 인정해줄 줄 알겠지만 마을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들어온 놈취급은 아마도 마을 떠날 때까지 꼬리표...! 그 마을 대통령같은 이장을 필두로 해서 어떻게든 들어온 놈 취급하는게 나중에는 불이익을 받아도 하소연할 데도 없습니다.  면소 공무원들도 지네 일이 편할라면 이장을 잘 구슬려 놔야되기에 이장 말따라되는 입장이라 다 같은 한통속입니다. 국가지원사업이나 융자사업은 서류작업이지만 마지막에 이장 확인을 받아야되는 게 대부분인데 이장이 차일 피일 미루다가 신청기간 지나는 바람에 못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며, 귀농인들 욕먹이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저는 귀농했다가 위 같은 일을 다 겪어봐서 리턴했습니다. 더러워서....! 마을 하나만 겪어본거도 아니고 첫마을에서 2년살았는데 거기서 그렇게 당하니까 정내미가 뚝...! 멀리 떨어진 다른 마을로 이사가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더군요. 그래서 빌어쳐먹어도 도시에서 빌어먹는 게 속편하겠다 싶더라구요..! 긴 글 싫어하는데 쓰다보니 오바해서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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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김미김 2022-06-26 (일) 16:45
사유지도 도로로 편입되면 땅주인이 아무것도 못해요 노답이에요 저런건 걱정마세여 텃세가 별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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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dJob 2022-06-26 (일) 19:43
요즘 시골은 예전하고 다르게 도시랑 비슷함
예전에는 일손이 필요하면 서로 돌아가면서 돕고 하던것도
요즘은 일손 필요하면 다 돈주고 사람 사서 씀..
그런 시골에 와서 시골인심이니 뭐니 하는 상상하면서 들어오면 마을 사람들이랑 서로간에 불편하기만 한거지..

그냥 다 각자 사느라 바쁨..
자기 농사일 짓기도 빠듯한데 새로 온 사람한테 신경쓰는 사람도 없음..

난 오히려 시골와서 마음이 좀 편안해짐..
일은 조금 힘들때도 있는데..
뭔가 여유로움..
공원 보이는 전망 좋은 아파트 살면서도 뭔가 늘 신경이 날카로웠었는데
시골와서 그냥 마음이 편안함..
나한테 신경쓰는 사람도 없음..
사람 구경하기도 힘들고..
추천 2
만능간장게장… 2022-06-27 (월) 19:25
그래서 연고지 있는 곳에 귀농하는게 맞다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귀농하면 진짜 텃세 심하고 무슨 일 생겨도

친척이나 한 다리 건너 엄마 동창이라도 아는분 있어야 무슨 불편한일 생기면 연락하고 하소연이라도 해서 좋게 좋게 해결 하지

외할머니 피난 와서 동네 사람들이 피난민이라고 괄시 하고 구박 받으며 살아 온 시골집 지금은 할머니 돌아가시고 비워져 있는데  돈 있음 집수리 해서 살고 싶을 정도로  어린시절 추억이 많은 집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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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일성소 2022-06-27 (월) 23:56
연고지라고 해봐야 얼굴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분교출신 아니면 외지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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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몰아줘 2022-06-28 (화) 08:04
맹지 때문에 입출입 관련한 시비는 시골뿐 아니라 도심지에서도 생기는 문제에요.
꼭 시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땅을 살 때는 맹지도 잘 살펴야 겠지만 수도가 지하수일 때도 명의문제를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죠.
맹지문제는 촌락 사람들 모두가 그 맹지 안에 있을 경우에만 해당되고, 사실 이런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이글의 요점은 맹지를 구입하면 저런 일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지
전혀 귀농, 귀촌에 대한 텃세의 원인이라고 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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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queen 2022-06-28 (화) 08:21
보통 귀농이 은퇴하고 60대 넘어서 원래 살던 고향으로 내려가는게 많죠...

옛날 사람들은 어릴때 나고 자란 친구들이랑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더군요...

동네 마을 사람들 숫가락 개수까지 알고 지내던 시절이니...

다같이 귀농하면 연금받으면서 다시 친구만나고 그렇게 가볍게 농사지으면서 사는듯....

도시에서 태어난 사람이 연고지 없는 시골가서는 못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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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인생 2022-06-28 (화) 12:26
그냥 저런거 다 필요 없고 텃세가 진짜 심합니다 뭐 글쓰니야 상대방의 입장을 들어 봐야 한다지만 시골은 그냥 기존에 살던 사람 텃세가 그냥 심합니다 어딜가나 그렇지만 전부가 심한게 아니라 나대기 좋아하는 소수가 심한건데 그 나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장이고 동장이고 하는경우가 많으며 선동질엄청 합니다 많은 선량한 사람들은 그냥 관여하기 싫고 조용히 살고 싶어하지만 그 소수의 나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입맛대로 쥐고 흔들기 때문에 그냥 텃세가 심한겁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면 기선제압 들어오는데 거기서 문제가 생기면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노골적으로 돈 요구하는 경우도 많고 마을에 오래살고 꼬장 꼬장한사람들이 많기에 공무원들도 보통 그사람편인 경우도 많습니다 병원 한번갈려고 하면 몇십분 오래는 시간단위로 걸릴수있고! 병원보다 심각한건 약국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자신이 마을 대소사 도와줄 자신 있고 외향 적인 성격이 아니라면 귀촌은 정말 다시 생각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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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나무 2022-06-28 (화) 15:17
도시나 시골이나 다 똑같이 '맹지'는 사면 안되는 땅이라고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왜 다들 맹지를 사려고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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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22-06-28 (화) 16:41
귀휴는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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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733 2022-06-28 (화) 19:00
전답이 아니라도 시골땅 놀리면 벌금을 내게 하고.
아니면 시골 내려와서 살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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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닉스 2022-06-29 (수) 13:02
초기 투자되는 시설비가 문제입니다. 이거 농사 망하면 답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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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2-06-29 (수) 14:14
시골이 민심이 좋아 이런 개소리 환상은 동서양 다 있습니다...

50년도 더 지난 영화 "지푸라기 개"....만 봐도--한국에선 어둠의 표적이란 제목으로 오래전 개봉..

미국인 남주가 영국인 아내 고향인 영국 시골에 같이 가 살다가 왕따당하고 결국 아내는 오래전부터 아내에게 눈독들인
마을 남정네들에게 겁탈... 빡돈 남주가 그 남정네들을 하나하나 다 죽여버리죠.

하지만 아내는 반미쳤고 사람도 여럿 죽이고 마을은 박살나고 마지막에 친구랑 같이 마을을 떠나며
남주가 "이 어둠처럼 보이지 않아(밤중에 차량얻어타고 가는데) 난 어디로 가야하지?"라고 절규하며 끝납니다

우스운 게 당시 개봉시 영국 시골이 무슨 마계 지옥처럼 그렸다고 영국에서 반발이 컸는데 요즘 영국 사이트들 보면
댓글 반응이 '뭔 지옥이야? 영국 시골 지들끼리 모여살고 이방인 대하는 꼴이 생생하구먼..오래전이라 다르다고? 
내가 그 시절에 시골 살다가 뻑킹 내밀고 가족들이 못 버티고 이사갔어...

시골이 순수하다느니 뭐니 개소리떨어대는 것들에게 딱 명작이야.... 이런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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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2022-06-30 (목) 00:14
실제 요즘 도로로 된 법원 지분경매가 심심찮게 뜸
형제 자매중 몇명은 저런 도로 필요 없고 돈이 필요한 거지..
솔직히 주변에 살지도 않으면 .. 골치 아픈 재산 처분하고 싶은 맘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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